끈은 어떻게 생겨났지? 지식 다다익선 30
주디 하인들리 지음, 김영진 옮김, 마거릿 챔버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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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끈은 어떻게 생겨났지?>

털실로 예쁜 얼굴을 꾸며요~!!

 

 

우리 주변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끈들~~

그중에서 털실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웨터나 모자, 목도리, 장갑으로 변신하기도 해요~!!

털실을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도화지에 사람얼굴을 그려주고

머리카락 부분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줘요.

그리고 털실을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서 도화지에 머리카락 모양으로 붙이면 된답니다.

 



 

참 열심히 하지요?

미리 양면테이프를 붙여 놔서 그런지 쉽게 머리카락모양을 꾸밀 수 있어서

아이가 쉽게 할 수 있어요~!!

 



 

드디어 완성된 멋진 얼굴이예요~!!

노란색털실로 꾸며서 그런지 왠지 외국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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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은 어떻게 생겨났지? 지식 다다익선 30
주디 하인들리 지음, 김영진 옮김, 마거릿 챔버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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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끈은 어떻게 생겨났지?>

우리 생활 속의 다양한 끈들~!!

 

 

<끈은 어떻게 생겨났지?>는 비룡소의 지식그림책 <지식 다다익선>시리즈 중의 한권이예요.

<지식 다다익선>은 역사, 인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세계의 교양을

재미있는 글과 개성적인 그림으로 전하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책표지 그림이 3단계로 나뉘어져 있네요~^^

원시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끈의 활용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어요~!!


 

 



 

<끈은 어떻게 생겨났지?>는 책의 간지가 인상적이예요.

책앞표지 뒤의 간지에는 과거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끈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야자나무 이파리, 가죽, 칡넝쿨 등 자연에서 얻은 끈이 대부분이네요^^

그리고 끈과 관련된 동사 12가지도 소개되어 있어요~!! 


 

 



 

책의 뒷쪽에 있는 간지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끈이 나와있어요.

리본, 재봉실, 바이올린 현 등 과거보다 발전된 형태의 끈들이네요.

그리고 끈을 가리키는 말도 9가지가 소개되어 있어요~!!


 

 



 

끈의 쓰임새는 정말 다양하죠?

그런 끈이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요?

원시시대에는 거미줄로 고기잡이 그물을 만들기도 했대요^^


 

 



 

그리고 수십만년이 흘러 사람들은 끈을 꼬아 튼튼한 밧줄을 만들기도 했지요.

동물이나 짐을 묶을 때 밧줄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어요.


 

 



 

 

그리고 끈은 현재까지 우리 생활 속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요^^

만약 끈이 없다면 당장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엄청 불편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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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길들이기 난 책읽기가 좋아
김진경 지음, 송희진 그림 / 비룡소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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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길들이기>

내 마음 속의 괴물 길들이기~!!

 

 

<괴물 길들이기>는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시리즈 중 독서레벨 3에 해당하는 책이예요~!!

<난 책읽기가 좋아>시리즈는 글을 막 깨우친 아이들부터

논술을 시작하는 아이들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읽기책 시리즈예요.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동화로 읽기를 강화하여

독서의 참 맛과 깊이를 제공해주는 이야기들의 모음이랍니다~!!

 



 

책표지에 등장하는 아이가 <괴물 길들이기>의 주인공 민수예요~!!

그리고 노란색 뿔달린 강아지들이 민수가 길들여야할 괴물들이고요^^

 



 

지금까지 <난 책읽기가 좋아> 레벨 3단계의 책들이 모두 52권이 출간되었네요~!!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맞게 책을 선택해서 읽으면 독서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괴물 길들이기>의 차례예요~!!

 



 

<괴물 길들이기>는 알록달록한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이예요^^

페이지 전체를 가득 차지하는 그림~~꼭 만화속에 들어온 기분이지요?

민수의 상상 속 괴물들인 '왜'와 '돼'의 모습도 재미있고요~

 



 

초등학생들이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글밥이예요~!!

글씨도 큼직하고 중간중간 그림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답니다.

 

 

어른들에게 반항하고 싶은 나이가 된 민수~!!

그런 민수에게 '왜'와 '돼'라는 괴물이 찾아왔어요^^

'왜'와 '돼'때문에 엄마에게 꾸중도 듣는 일이 많아진 민수는 '왜'와 '돼'를 쫓아버리기로 해요.

그리고 그런 민수를 할머니와 삼촌이 도와주지요^^

 

 

반항기 아이들을 위한 성장 동화인 <괴물 길들이기>~!!

우리 아이들 마음 속에도 수많은 '왜'와 '돼'가 살고 있겠지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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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동물농장 - 헝겊책
프란체스카 페리 지음, 유지연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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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영이가 어렸을 때, 헝겊책을 사준 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런지...

<나의 작은 동물농장>같이 헝겊으로 만들어진 책에 대한 욕심이 왜이렇게 나는지 몰라요~~ㅜㅜ

왠지 한권쯤은 집에 꼭 사두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나의 작은 동물농장>은  빨간 지붕 집의 벽을 내리면 넓은 동물농장으로 변해요.

평범함 집인줄 알았는데 펼치니까 넓은 마당이 등장해서 준영이는 무척 놀라고 재밌었나봐요.

'우와~!!'하고 소리치더라구요^^

사실 저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속으로 감탄했어요~!!

 

그리고 집 안에 트랙터, 오리, 염소, 젖소, 돼지, 암탉, 말, 토끼, 양 등 8가지의 동물 인형이 들어 있어요~!!

마당에는 울타리와 작은 연못, 꽃밭 도 보이고요.

마당과 동물 인형이 찍찍이 테이프처리가 되어 있어서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동물들이 옹기종기 마당에 모여서 놀고 있어요~!!




바스락거리는 지붕의 창문을 열면 토끼가 보여요~~

그리고 농장의 옆면에 닭집도 있답니다.




고양이와 화분도 발견할 수 있어요~^^

이렇게 <나의 작은 동물농장>의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그림들덕분에

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책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나의 작은 동물농장>에 등장하는 트랙터와 동물들의 이름이 적힌 헝겊책이 들어 있어요.

폭신폭신하고 귀여운 책이라 아이들이 손에 잡고 보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물의 이름을 배우기에도 적당하고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역시 트랙터에 확~~빠졌어요^^

트랙터를 끌고 다니기도 하고 동물을 한마리씩 태우기도 하고요~!!

'염소 타, 양 타.'

라고 말하면서 가지고 노는데 동물 이름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동물들을 한마리씩 꺼내서 농장에 붙여보기도 하고요~!!

동물들을 가지고 인형극을 해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준영이와 앞으로 차근차근 재미있는 책놀이를 해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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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 스탬프 콩콩 냉장고나라 코코몽 (아이즐북스) 1
아이즐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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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나라 코코몽 <스탬프 콩콩>이 저희 집에 왔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라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준영이도 책이 오자 어찌나 만져보고 싶어하던지요~~^^





코코몽이 누어서 코파는 모습맞죠?

ㅋㅋ

<스탬프 콩콩>에는 책이 2권 들어 있어요.

워크북과 연습장이랍니다.






책을 꺼내려고 포장을 뜯었는데 밑에 깔려 있던 종이가 그냥 종이가 아니였어요~~

스탬프를 담아 놓을 수 있는 상자더라구요~~^^

안그래도 스탬프를 어디다 보관해야 하지 걱정했는데 상자를 얼른 접어서 넣어 두어야 겠어요^^





<스탬프 콩콩>에 들어 있는 스탬프과 스탬프 잉크예요.

스탬프는 모두 7가지 종류네요~~

별모양, 동그라미모양, 네모모양, 세모모양, 왕관모양, 물방울 모양~

그리고 '참 잘했어요!' 왕 스탬프~!!

다양한 구성이라 스탬프를 찍어 놓으면 멋진 작품이 완성 될 것 같아요~~

스탬프 잉크도 빨간색, 파란색 2가지가 들어 있어요~~

스탬프를 찍으면 어떤 모양이 될까 궁금해서 얼른 찍어 보았어요~~

모양이 참 예쁘죠?

그런데 살짝 아쉬웠던 점은

스탬프의 손잡이 부분에 스탬프모양과 방향을 알 수 있는 표시가 되어 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점이예요.

찍으면서 어디를 잡고 찍어야 모양에 제대로 찍힐까 계속 확인해야 했거든요~~ㅜㅜ





준영이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9pt"><스탬프 연습장>을 꺼내 주었어요.

<스탬프 연습장>은 아무런 그림이 그려져 있는 백지공책이예요.

그래서 마음껏 스탬프를 찍을 수 있고 다양한 모양도 창의적으로 생각해서 꾸밀 수 있답니다.

준영이 참 열심히 찍죠?

아직 스탬프를 꽉 누르지 못해서 모양이 제대로 찍히지 않는 것도 많았지만

스탬프를 찍으면서 무척 신기해하는 눈치예요~~




준영이 옆에서 저도 스탬프를 이용해서 다양한 그림들을 만들어 봤어요.

꽃, 자동차, 트럭~~

모양 스탬프를 이용해서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스탬프 콩콩 워크북>을 꺼내보았어요.

워크북에는 스탬프 6개를 이용해서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활동지가 담겨져 있어요.

페이지를 펼치면 왼쪽 윗부분에 냉장고 나라 친구들이 스탬프를 들고 있어요.

냉장고 나라 친구들이 들고 있는 스탬프 모양을 이용해서 멋진 모양을 꾸미는 것이랍니다.

물방울 모양 스탬프로 비오는 날 빗방울을 꾸미기도 하고,

세모모양 스탬프를 이용해 해님을 꾸미기도 하고,

별모양 스탬프를 이용해서 우주를 꾸밀 수도 있어요~!!

그리고 멋진 그림을 완성한 후에 페이지의 오른쪽 위에 있는 확인란에

 '참 잘했어요~'왕 스탬프를 꾸욱 찍어주면 참 좋겠죠?




준영이도 워크북에 있는 스탬프찍기를 해보았어요.

네모모양 스탬프를 이용해서 트럭에 싣는 짐을 표현하기도 하고

물방울 모양 스탬프를 이용해서 비오는 풍경을 꾸미기도 했어요.

그리고 활동 후에는 '참 잘했어요!' 왕 스탬프를 꾸욱 찍어주고요~!!

 

 

그리고 손에 뭍은 스탬프 잉크는 인체에 안전한 수용성 잉크이기 때문에

물로 씻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답니다~!!

 

 

다양한 스탬프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수개념,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냉장고 나라 코코몽 <스탬프 콩콩>~!!

아이와 가지고 놀기 참 좋은 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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