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집 청소
김완 지음 / 김영사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음은 사람을 비탄에 빠지게 하면서도 또 겸허하게도 만드는 것 같다. 그것을 행하는 이와 바라보는 이 모두에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리의 일곱 개의 달
셰한 카루나틸라카 지음, 유소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수선하고 지루하고 취향에 맞지 않았다. 올해 읽은 소설 중에서 제일 재미없는 소설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텔 피베리
곤도 후미에 지음, 윤선해 옮김 / 황소자리(Taurus)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상을 향해 팔 뻗는 사람들. 다 읽고 나니 내 안이 텅 빈 듯 허전한 기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은 꽃 (출간 20주년 기념 초판본 헤리티지 커버) 복복서가 x 김영하 소설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다시 읽어도 역시 이 작품이 김영하의 대표작인 것 같다. 표지도 초판 표지가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의 제국 복복서가 x 김영하 소설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모호하고 불만족스럽다. 칭찬하는 이들의 의견조차 납득이 어렵다. 도대체 어디가 재미있고, 또 훌륭하다는 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