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 188호 - 2020.여름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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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작가나 감싸고 도는 창비가 무엇을 비평할 자격이나 있는 잡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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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겨울 스페셜 에디션)
김수현 지음 / 마음의숲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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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실린 글들 중에서 그 어느 것도 나에게 새로운 깨우침이나 감동, 위안을 주지 못했다. 그럼에도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니, 고작 이런 정도의 글에서 위안을 얻을 정도로 사람들의 현실이 팍팍하거나 감동의 기준점이 낮은 삶을 살고 있는 걸까. 내 기준으로는 내실이 아주 부족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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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의 딸 루팡의 딸 1
요코제키 다이 지음, 최재호 옮김 / 북플라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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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조금 아쉬웠지만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이 주는 재미가 쏠쏠했고, 중심을 흐르는 미스터리도 의외로 묵직하고 긴장감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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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우타노 쇼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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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작 어느 것도 실망스럽지 않았으며, 란포의 원작을 읽은 독자에게는 재미와 감동이 배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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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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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달짝지근한(내 기준으로는 유치하거나 어이없는) 로맨스가 대중에게는 근사하고 멋있게 비친단 말인가. 키스와 사랑이 ‘서둘러‘ 남발하는 이런 유의 로맨스는 역시 나하고 안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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