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야기 내맘쿵짝 1 : 네 마음을 알고 싶어! - 삐야기 오리지널 스토리북
몽담 지음, 삐야기 원작 / 서울문화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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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친한 친구가 있나요? 집앞에서 기다리다 같이 학교를 오가는 친한 친구가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죠. 5학년이 된 삐야기는 부모님이 시내 외곽에 가게를 차리면서 전학을 하게 됩니다. 삐야기는 쌍둥이인데요. 동생인 삐순이도 함께 전학을 해야죠.

쌍둥이지만 삐야기는 좀 소심한 편이고 삐순이는 용감한 편이랍니다. 늘 같은 반이었지만 이번에 반이 나뉘게 되어서 삐야기는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는 일도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거든요. 하루종일 마음을 쓰다가 물에 젖은 솜사탕같은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중에 얼룩덜룩한 병아리 인형을 줍게 됩니다.

더러운 인형을 뽀득 뽀득 씻기고 물기까지 말려주자 갑자기 말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잘못 들은건가?


자신을 쿵짝 요정이라고 말하는 인형과 함께 하게된 삐야기에게 쿵짝이는 레인보우 씨앗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레인보우 씨앗? 그게 뭘까요?

이제 삐야기와 함께 쿵짝이가 찾고 있는 레인보우를 함께 찾아보는 거에요.

나도 너무 궁금하거든요. 어디에 있으려나. 그리고 어떤 씨앗일지 궁금해지죠?


하지만 삐야기는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랴 친구 사귀랴 너무 바빠서 쿵짝이와의 약속을 지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결국 쿵짝이는 삐치게 되지요.

그래도 친구와의 모둠활동때문에 시간을 내기 힘든 삐야기는 친구들과 만나 과제를 만들던 중 친구들의 다툼을 보고 깨닫게 됩니다. '나도 쿵짝이 얘기를 제대로 들어 본적이 없어'

깨달음을 얻은 삐야기의 설득으로 친구들은 화해를 하고 과제도 멋지게 완성됩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하지만 가끔은 싸우기도 하지요? 친구의 말을 잘 듣고 의견을 나누면 더 좋은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쿵짝이가 그렇게 찾고 싶었던 레인보우 씨앗들을 찾게 되는데요. 이 레인보우 씨앗은 정말 소중한 의미들이 있는 씨앗들이었어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우리 모두 이 레인보우 씨앗을 찾을 수 있게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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