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받은 자산도 없고 땅에 묻힌 자원도 없는 가난한 땅 덩어리 한반도, 그나마도 반쪽으로 갈라진 세월이 얼마인가. 한강의 기적으로 가난을 겨우 벗어났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이다.
엊그제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벌어지면서 휘발유값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는 앞이 깜깜하다.
이 책에서는 개인의 욕망을 경쟁으로 소모하는 대신, 사회적인 차원에서 축적하고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개인이 아닌 공공의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회구조만이 살 길이라고 말한다. 과연 5천년 이어져온 우리민족의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질문은 던져졌고 해답을
써내려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점수가 어떠냐에 따라 우리 후손의 미래가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