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우연히 오랫동안 나이에 상관없이 누릴 수 있는 직업에 관한 얘기가 나왔다.
의사며, 약사들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최근에 대형창고형 약국의 등장으로 이제 약사들도 자리가 없어지는 것 아니라는 우려를 하게 되었다. 상주는 하겠지만 복약지도도 이제 쳇으로 하면 되는거 아닐까? 그동안 편히 앉아서 약만 지어주거나 파는 꿀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어려움들이 있었다니 확실히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는 상대를 다 알수 없다는 진리를 다시 깨닫는다. 혹시 이 직업에 관심이 있었던 청소년이라면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이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선정서를 추천해놓았다는데 읽다보니 슬그머니 내가 읽고 싶어졌다.
뭐 내가 읽는다고 누가 흉보지는 않겠지? 일단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읽어야 할 책 목록에 슬쩍 넣어두었다. 저자의 추천서를 내가 먼저 읽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