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웨이님, 저 꼭 할 말이 있어서 왔습니다.
댈러웨이님! 여름이 다 가고 있는데 거긴 어떤가요? 그곳의 오리들은 겨울이 와도 호수에 그대로 남아있나요? 크 왠지 할 말이 뚝뚝 떨어져가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지워지지 않길 바라며 방명록을 남겨요!
우리, 추석이에요.
거긴 어때요,
카드 참 좋아서 여러 번 읽으며,
오래,
생각했어요.
보고싶어요♡
댈러웨이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