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념 전면 개정판)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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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할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한 에세이!

출간된지 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고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등재되어 전면 개정판이 나왔다! 책 속 문장들이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공감 할 수 있으며 가까운 친구가 건네는 응원처럼 다가와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음!

과거의 실수나 후회에 머무르기보다 지금까지 잘 버텨온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희망을 품도록 격려한다. 특히나 누구나 불안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그 과정 자체가 성장의 일부라는 메시지가 제일 좋았음!

인생을 살면서 늘 좋은 순간만 있을 수는 없기에 한번씩 이런 책을 읽으면 큰 위로가 되어서 다시 열심히 살아갈 희망을 얻게 되어 좋은 것 같다! 특히나 남들과 비교하며 자기 자신을 잃어가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읽으면 더 도움이 될 듯! 가까이 두고 자주 읽어야지.

+각자의 때가 있다는데,, 내 주식도 오르는 때가 오겠지..?ㅋㅋㅋㅋ

P.179
"중요한 건 꾸준한 자기다움."

P.274
각자의 때가 있다. 정말 그렇다. 한철 피었다 지는 꽃도 제때를 기다리고 일 년을 죽어 있다. 한낱 벌레들도 작은 날개를 활짝 뽐낼 때까지 고치 안에서 숨을 죽인다. 살아 있는 모든 것에는 때가 있음을, 기어코 잊지 말 것. 당신의 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까지도.

#잘했고잘하고있고잘될것이다 #정영욱 #북크럼 #책 #책리뷰 #도서리뷰 #책추천 #도서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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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은 그녀를 끌어내린다
윤지현 지음, 박지선 옮김 / 휴머니스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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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자기 자신과 동생을 지키기 위해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미래'와 그런 언니를 믿고 따랐던 동생 '수진'의 이야기.

현대판 장화홍련 이야기라는 문구를 보고 끌렸는데, 너무 좋았다!!

외조모부터 수진까지 모계에 이어져 내려온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죽은 이의 신체 일부만 간직하고 있으면 그 생명을 다시 되살릴 수 있다는 것! 수진은 언니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놓지 못했고, 그 마음 때문에 미래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시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이 두 사람은 진정 행복했을까?

이 작품을 읽으며 결국 인생은 순리대로 흘러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슬픔과 그리움은 완전히 극복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안고 살아가는 감정이라는 것을 느꼈다. 또한 누군가에게 복수한다고 해서 모든 원한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이야기는 지루할 틈 없이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있었고, 책을 덮은 후에도 여운이 오래 남았다. 복수가 모든 상처를 치유해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먼저 떠난 사람을 건강한 방식으로 애도하고, 남겨진 사람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라 상실과 애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음!

+별 다섯 개.

P.456
수진은 아버지의 얼굴이 안도감으로 느슨해졌다가 다시 팽팽 하게 굳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버지는 몇 번이나 미래를 애도해야 할까? 수진은 또 얼마나 오래 그래야 할까? 그녀는 끝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치유라는 것이 허상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상실은 구부러진 화살이 되어 거칠게 요동치는 길을 따라 구불구불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그러다가 그 화살과 함께 살 수 있게 되고 화살을 지켜볼 수 있게 되겠지만, 화살은 여전히 제 멋대로 떨린다. 슬픔에 길드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가 전부인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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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가디언 5 : 단단한 마음 책 읽는 샤미 63
이재문 지음, 무디 그림 / 이지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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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가짜 뉴스 사건으로 인해 학교 친구들과 멀어지게 된 다미.

늘 친구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던 다미는 한순간에 혼자가 되어 버린다. 그동안 솔직하지 못하고 여러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 때문에 다미가 마냥 좋게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번 5권을 통해 다미가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게 되었다.

알고 보니 다미는 엄마의 강한 통제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지 못한 채, 늘 엄마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다미는 도서관 글쓰기 수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고, 글을 쓰며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회복하고, 엄마와의 관계 역시 조금씩 변화하게 된다.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의 다미를 보며,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다미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참 좋았다. 나 역시 초등학교 3학년 딸을 키우고 있어서인지, 변화해 가는 다미의 모습이 더욱 뿌듯하게 느껴졌고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었다.

우리 딸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P.167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네가 고민을 시작 했다는 게 기특하구나. 고민은 자기 삶을 지키고 싶은 사람만이 할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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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메아리처럼
앤절라 미영 허 지음, 임슬애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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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남극에서 유령 입자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엘사가 가족에게 대물림된 상처와 저주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한국 설화와 과학이 함께 나온다는 점이 조금 낯설었다. 그런데 읽을수록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책에 몰입하게 되었다. 특히 과거의 설화와 현재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이 겹쳐지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음!

제일 와닿았던 점은 한국 설화를 새롭게 해석한 부분! 심청이나 에밀레종 이야기 등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들은 그저 옛날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 안에 담긴 여성들의 희생과 고통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덕분에 익숙한 설화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

설화와 현실, 과거와 현재를 오가고 상징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조금은 복잡하기도 했지만 여러 의미를 곱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민자의 삶.. 정말 쉽지 않아...

P.516
“언어란 교묘한 놈이지요. 내 어린 시절의 기억 중에는 한국어로 소리를 지르던 기억도 조금이나마 남아 있지만, 모국어를 잃어버렸으니 이런 기억도 의심스러워졌어요. 조각조각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내가 하는 생각도 못 믿겠고, 다시 한국어를 배우자 그런 유년의 기억이 떠올랐는데, 어떤 꿈들은 변함없이 영어로 진행되더군요. 기억은 과거에 투사된 채 제거와 합리화 과정을 거쳤어요. 모든 기억이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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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대로 회사생활 - 직장생활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처방전
댄 지그몬드 지음, 최영열 옮김 / 자음과모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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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무교이지만 평소 부처님 말씀에는 늘 관심이 있었고, ‘부처님이라면 회사생활을 어떻게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있던 차에 읽게 된 책!

저자는 회사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명상과 마음가짐을 꼽는다. 명상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마음을 컨트롤하면, 조금 더 건강한 상태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아래 네 가지!

✔ 워라밸은 매우 중요하다.
✔ 모든 일에는 어느 정도의 고통과 불쾌함이 따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 지나친 멀티태스킹은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 이직과 변화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다른 것 보다 내 성향이 변화를 좋아하지 않고, 한 회사를 오래 다니고 있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질 때도 있고, ‘이 회사를 그만두면 이직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다.‘까짓것 이 회사 아니면 뭐 갈 데가 없겠냐?!’라는 생각도 하면서!!! ㅋㅋ

결론은 회사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일엔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자주 들여다보자!!

+ 하,,, 이러나저러나 회사 다니기 싫어,,, 놀고만 싶어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일은 또 출근합니다... 😇😇

🪷P.209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직업의 변화, 나아가 직종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다. 한 생애에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건 참 좋다고 생각한다. 부처는 "꽃이 한 무더기 있으면 화환을 여러 개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유한한 너희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기술을 섭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레빗의 연구는 우리가 대체로 이러한 변화와 관련해 위험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변화를 위한 적절한 시기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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