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1939년 여름 경성, ‘명성아파트‘에서 영화 촬영에 참여하던 입주민 우에다가 칼에 찔려 죽은 채 발견되고, 아파트에 있던 모든 입주민과 영화 촬영 관련자들까지 용의 선상에 오른다. 12살 식모 입분의 시선을 따라 전개되며 사건의 비밀이 드러난다. 시대극인 것도 좋은데 미스터리 추리극이라서 읽기 전부터 기대했었는데 재밌었다! 늘 그렇듯이 누가 범인인지 생각하며 읽었는데 제일 범인 같았던 사람이 빨리 살해되어 이번에도 범인은 못 맞춤…ㅋㅋ 어린 줄만 알았던 주인공 입분이가 영리하고 예리했고 마지막까지 반전이 있어서 흥미로웠다!+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일까.🌸P.189“사람은 완전히 하얗지도 까맣지도 않다. 다들 껄끄러운 것, 혹은 죄라고 할 것을 품고 있지. 단지 그렇게 물든 색깔이 연회색이냐 진회색이냐 그 차이만 있을 뿐이야.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죽는 경우는 드물지. 이유가 있어서 죽는 것이다. 죽어야 할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1939년명성아파트 #무경 #래빗홀 #추리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