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도형 총정리

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도형 총정리 - 중학 3개년 필수 개념 콕 ㅣ 바빠 수학 총정리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1월

수학은 계통성이 강한 과목으로, 중학수학부터 고등수학 과정까지 많은 단원이 연계되어 있다고해요.

중학도형은 고등수학의 기하 단원뿐 아니라 방정식, 함수의 응용 문제들에서도 활용되는데

따라서 고등수학을 공부하기 전에, 중학도형 먼저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해요

중학수학 개념이 잘 안잡힌 학생들이 수포자가 될 확율이 높다고 하네요

이 책은 한권으로 중학 도형의 필수개념에 대한 정리가 총 정리되어 있어서 내가 도형이 힘들다 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한 책이 될거 같아요

이 책은 총 4단계로 나눠져있는데

1단계는 중학 3개년 전 과정 도형 필수 개념 총정리를 시작으로

2단계 개념확인문제로 방금 배운 개념을 바로 확인하고 넘어가며

3단계 각 개념대표 문제로 응용력을 완성하고

4단계 한 학년 도형을 총정리하는 문제를 통해 문제를 풀면서 중학 도형을 마무리 한다고 해요

각 단원마다 대치동 명강사인 저자가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고등학교 3학년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개념이 가장 많이 쓰이는지 알려줍니다.

지금 하는 공부가 고등수학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면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는 힘과 문제 해결 방법도 터득하게 될 것 같아요

기존의 총정리 책은 한 권의 책에 방대한 지식을 모아 놓기만 할 뿐, 그것을 공부할 방법은 알려주지 않죠.

그래서 선생님께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이 책은 선생님이 얼굴을 맞대고 알려주시는 것처럼 세세한 공부 팁까지 책 속에 담겨있어

각 단계의 개념마다 친절한 설명으로 혼자 공부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외워 두면 좋은 것만 모은 ‘외워 외워!’로 핵심 내용을 잊지 않게 도와줍니다.

중학도형 개념을 총정리하면서 ‘앗! 실수’ 코너를 통해,

중학생 70%가 자주 틀리는 실수 포인트를 확인하고 넘어갈수 있어요.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고르고 고른 ‘학년별 도형 총정리 문제’를 넣어,

이 책에 나온 문제만 다 풀어도 고등수학으로 넘어갈 준비를 할 수 있다니 정말 친절한 책인것 같아요

예비 고1이라면, 스스로 중학수학을 정리하고 고등수학으로 나아가는 준비를 해야 할 때

이 책으로 중학도형 필수 개념을 총정리하고 넘어가보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중등 과정의 도형만 빠르게 복습하고 싶은 중학생들, 시간이 부족한 예비 고1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될것 같아요

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

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 - 달콤한 쿠키들이 전하는 한 조각의 위로
권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쿠키런은 유명한 서바이벌 게임이죠 요즘에는 쿠키런 일러스트로

책이 여러권 나오는것을 보았어요

그중 유명한게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과 쿠키런 킹덤이죠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은 학생들이 종종 읽고 있어서 알게되었는데

용기 멘토 권글 작가와 ‘쿠키런’의 다정한 만남의 책 이라니..

방향을 잃고 멈춰버린 우리들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용기의 말들이 담긴 책이

바로 이 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 ! 입니다

책 표지부터 독특한 이 책은, 권글 작가만의 밀도 있는 감정 묘사와

쿠키런 세계관을 옮겨 온 아름답고 황홀한 일러스트를 결합하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동을 주네요

‘용감한 쿠키’를 중심으로 한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들을 찾아보는 재미와 부록에 녹여낸 아기자기한 스토리까지

쿠키들의 설명들과 MBTI까지 들어가있어 재미있게 볼수있어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에서 사용 가능한 보상 쿠폰까지 들어있어요

해당 쿠폰은 계정당 1회만 등록 가능하며 2000크리스탈을 준다고 하네요

유효기간은 24년 12월 31일까지에요

한면에는 쿠키런 일러스트와 위로의 멘트와

옆면에는 위로의 글이 있어요

[운명은 결국 스스로가 정해가는거야 ]

누군가의 인생을 굉장히 크게 결정짓는 것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사람한번 잘못만나면 가지고 있는것을 잃을수 있고

사람 한번 잘만나면 인생이 핍니다

사람을 가려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멋지고 빛나고 사랑스러워]

시간이 흐르면 나무에 나이테가 하나씩 생겨나듯

나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

오늘보다 더 발전한 내일이 되려고 노력을 해야겠어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 용기]

현실을 피해 숨어버린다면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결국 달라지는 것은 없어

대신 나의 부족함을 인정한다면 변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해

나의 부족한 점을 알고 숨지말고 더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는 내가 되길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것들]

믿음 / 배려 / 진심

믿음 : 신뢰가 한번 무너진 사람을 다시 온전한 마음으로 믿기는 힘들죠

배려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진심 : 하나의 거짓말이 쏘아올린 공 ..은 의심

[삶의 의미]

내게 가장 필요한것은 바로 당신이니까

나의 삶을 가장 살 사는 방법은 나 자신과 친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 블록체인 토크노믹스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이재승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9월

2017년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등했었죠

2017년부터 암호화폐의 개념이 대한민국에 퍼지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어요.

그 시기에 모두들 주식과 코인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도 코인을 잠시 해봤었습니다.

딱 도지코인이 나왔을때였는데 ,,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를 했었던 때라 마이너스 70까지 찍었던 날이 생각나네요

암호화폐는 다른 말로 토큰이라 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산을 의미한다고 해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본 화폐로 사용되는 자산부터 텍스트, 이미지, 미국 달러,

최근 들어서 각종 증권까지 다양한 것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토큰화되어 유동될 수 있다고 하네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탈중앙화된 주체들로부터 운영되는 서버이기 때문에 중앙화된 주체의 단일점 실패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하고 있는 각종 토큰들도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특성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니

암호화폐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올바르지 못한 투기성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저자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중립적인 프로토콜일 뿐 잘못이 없으며,

이를 다양한 분야에 잘 활용만 할 수 있다면 많은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짚고 싶었다고해요

비록 아직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적으로 널리 퍼져 있진 않으나,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는 이미 수천 가지의 서비스들이 운영되고 있어요.

일각에서는 블록체인은 좋은 기술이나 암호화폐는 투기성이 짙으므로 필요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사실 이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본질인 탈중앙성에 있어서 제대로된 암호화폐의 설계는 필수적이기 때문이에요.

이 책에서는 토큰의 역사 및 토큰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토큰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다양한 실제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살펴보수 있어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에선 이미 암호화폐에 관한 규제, 정책 체계를 정립해 나아가고 있으며, 여러 대기업, 금융기관들은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하네요.

하루빨리 대한민국에서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블록체인과 웹3.0이라는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거듭날 수 있길 !

상체 밸런스 리셋

상체 밸런스 리셋 -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젊은 몸으로 오래 사는 법
네고로 히데유키 지음, 이지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9월

[상체밸런스 리셋] 인간은 세번 늙는다는 말이 있죠

진짜 노화의 시작점은 어깨뼈가 굳는 그 순간부터라고 해요

이 책은 하루 3분이면 충분한 어깨뼈 운동법과 호흡법의 과정을 알려주며 상체부위를 리셋해주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언제부턴가 허리와 무릎이 수시로 아프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혈당과 혈압 수치도 자꾸 오르며,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부종이 심해지고, 종종 옷을 입기 위해 팔을 들기만 해도 저릿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아프지 않던 곳이 아프고, 아무리 쉬어도 체력과 피로감이 회복되지 않는 예전 같지 않은 몸을 마주하게 되면 “나이를 먹으니까 안 아픈 곳이 없어”라는 한숨 섞인 말이 툭 튀어나온다.

우리 삶과 스마트폰은 뗄 수 없는 사이가 됬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어깨뼈는 쓰지 않으며 고개는 숙인 채 손가락 몇 개만 움직여 스마트폰을 만지죠.

이 자세가 계속 지속되면 구부정한 거북목, 새우등으로 체형이 틀어지게 된다고 해요.

등이 굽고, 어깨가 말려 목을 앞으로 내밀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상체가 앞으로 쏠린 상태로 어깨뼈가 굳어버리고 만다니 ..

이렇게 되면 어깨뼈 주변에 있는 횡격막, 흉곽의 가동 범위가 좁아져 깊은숨을 내쉬지 못해 호흡 기능이 떨어진다고해요.

호흡의 질이 나빠지면 체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산소가 필요한 장기나 기관에 문제가 생기는데,

더 큰 문제는 ‘자율신경 조절’까지 어려워진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존재하고, 이 둘이 모두 안정적으로 활발해야 몸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고 해요.

그러나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부교감신경 대신 교감신경이 자꾸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혈압이 상승하고 혈관은 수축하며 긴장 상태가 지속되어 쉬어야 할 때 푹 쉬지도 못하며 수면의 질도 떨어집니다.

심지어 모세혈관에 혈액도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혈관까지 노화하고 퇴화한다고해요.

책 속에 나오는 하루 3분짜리 스트레칭을 따라 하면 지금보다 훨씬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수건으로 하는 랫 풀 다운이나 손으로 어깨뼈 잡고 돌리기, 양손으로 벽 모퉁이 밀기 등 간단하고 쉽지만 효과는 단순하지 않은 동작들이 담겨있어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다른 운동과 달리 고난도의 동작, 균형감각을 요구하지 않고, 특별한 장소나 비싼 도구를 필요로 하지도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바빠서 시간이 없더라도, 몸이 아주 뻣뻣한 사람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에요

외국계 취업 설명서 외국계 취업을 위한 비밀 레시피

외국계 취업을 위한 비밀 레시피 - 국내 외국계 기업부터 해외취업까지
성지우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9월

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한 핵심 전략서 국내 외국계 기업부터 해외취업까지

저자의 해외인턴과 외국계 기업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한 전략서. 채용정보 검색부터 영문이력서, 커버레터, 인터뷰 준비까지 외국계 기업 취업 및 해외 취업을 위한 생생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실질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채용정보 검색부터 영문이력서, 커버레터, 인터뷰 준비까지 외국계 기업 취업 및 해외 취업을 위한 현장감 넘치는 노하우가 담겨 있어요. 회사마다, 부서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외국계 기업 취업, 해외 인턴, 해외 취업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모두 다루고 있으니 외국계 기업을 경험해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에요

신입 지원자로서 슈퍼루키는 빛과 소금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해요. 슈퍼루키는 주로 주니어 경력과 인턴 등의 저경력 포지션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많은 채용 정보 및 채용 관련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사이트라고 하네요.

. 채용 검색 필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직무나 업계에 대한 카테고리가 명확히 나누어져 있어서 나에게 맞거나 맞지 않는 공고들을 걸러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해요.

채용공고 내 자격 요건들을 보면서 승산이 있는 포지션이 무엇인지에 점점 알아갈수 있다니 외국계 기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슈퍼루키를 이용해보는것이 좋겠어요

앞서 반복하여 강조한 부분이 채용공고에 맞게 서류 영문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이에요. 이력서를 실제로 작성하기 전 채용공고를 보고 어떻게 나에게 맞는 포지션인지 알아내고, 어떻게 분석할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영문 이력서를 첨삭하면서 느낀 공통점은 대부분 채용공고를 자세히 보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외국계 회사 취업에 관하여 쉽게 접하지 못하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어요. 외국계 기업 문화의 실체부터 서류, 면접 등 국내기업과는 또 다른 색다른 이야기가 있어 인턴, 취업 준비생, 경력 이직 등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게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취업 준비생때, 공고에서 외국계 기업을 보긴 했었지만 정보를 얻는 것에서 시작해서 영문 이력서를 쓰는 것까지 너무나 힘들었어서 외국계 기업은 포기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정보가 많이 풀려있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현제 외국계 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나 외국계 기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를 받을 수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외국계 기업의 현실과 외국계 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들이 많으니

외국계 기업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추천드려요

외국계 기업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