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토크노믹스 - 블록체인 토크노믹스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이재승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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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등했었죠

2017년부터 암호화폐의 개념이 대한민국에 퍼지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어요.

시기에 모두들 주식과 코인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도 코인을 잠시 해봤었습니다.

도지코인이 나왔을때였는데 ,,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를 했었던 때라 마이너스 70까지 찍었던 날이 생각나네요

암호화폐는 다른 말로 토큰이라 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산을 의미한다고 해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본 화폐로 사용되는 자산부터 텍스트, 이미지, 미국 달러,

최근 들어서 각종 증권까지 다양한 것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토큰화되어 유동될 있다고 하네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탈중앙화된 주체들로부터 운영되는 서버이기 때문에 중앙화된 주체의 단일점 실패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하고 있는 각종 토큰들도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특성을 온전히 누릴 있다니

암호화폐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올바르지 못한 투기성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저자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중립적인 프로토콜일 잘못이 없으며,

이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만 있다면 많은 이점을 가져올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확실히 짚고 싶었다고해요

비록 아직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적으로 널리 퍼져 있진 않으나,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는 이미 수천 가지의 서비스들이 운영되고 있어요.

일각에서는 블록체인은 좋은 기술이나 암호화폐는 투기성이 짙으므로 필요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사실 이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본질인 탈중앙성에 있어서 제대로된 암호화폐의 설계는 필수적이기 때문이에요.

책에서는 토큰의 역사 토큰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토큰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다양한 실제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살펴보수 있어요

최근 세계적으로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에선 이미 암호화폐에 관한 규제, 정책 체계를 정립해 나아가고 있으며, 여러 대기업, 금융기관들은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하네요.

하루빨리 대한민국에서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블록체인과 3.0이라는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거듭날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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