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
클로에 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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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 보며 사랑의 기적을 바라는 러브스토리를 기대합니다. 기적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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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 ㅣ 팡세미니
알퐁스 도데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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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소설이 팡세의 예쁜 책으로 다시 출간 되었네요. 소설의 감동도 두배로 느껴질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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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ㅣ 팡세미니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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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을 보면서 어릴 때 느꼈던 사랑스러운 설렘을 다시 느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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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 개정판 ㅣ 한빛비즈 교양툰 14
장 노엘 파비아니 지음, 필리프 베르코비치 그림, 김모 옮김, 조한나 감수 / 한빛비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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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까지 소아 의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기의 운명이 신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으니 유아기에 대한 관심은 전혀 기울이지 않았고, 중세 시대까지 아기뿐만 아니라 출산 중 죽는 산모도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유아 생존율이 높아지자 아이를 어른의 축소판으로 보고 어른과 같은 취급을 하게 된다. 귀족을 제외한 민가의 아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밭일이나 탄광의 좁은 광맥에서 험한 일을 했다.

그러나 장 자크 루소의 《에밀》로 인해 아이가 어른과 다름과 그 차이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출간 당시 《에밀》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당국에서는 《에밀》을 압수하고 불태우는 등 적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사회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다른 의학에 비해 늦게 발전하기 시작한 소아 의학이지만 인류의 발전을 위해 더 관심을 기울이고 그 분야를 세분화시켜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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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죽음에 맞서는 진실에 대한 열정!
알베르 카뮈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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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생각해 봐도 나는 불행하진 않았다. 학생 때는 그런 야심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학업을 포기해야 했을 때, 그런 모든 것이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나는 곧 깨달았던 것이다.

p.68



뫼르소는 게으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열정적이지는 않다. 자신이 맡은 바 일은 충실히 다 해내지만 변화에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라고 여긴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도 그의 삶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했고 사장이 제안하는 파리에서의 근무에도 별 반응이 없다. 여자친구 마리에게 정욕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사랑을 느끼지는 않는다.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 의미도 없고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삶에 대해서 그냥 남의 삶을 방관하듯이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라는 태도를 지닌 뫼르소.

태어날 때부터 그런 태도를 지녔을 것 같은 그도 학생 때에는 야심이 있었다니 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로 삶을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포기한 듯한 무관심한 태도로 살아가는 것일까. 단지 학업을 포기했다는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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