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커리어 - 업의 발견 업의 실행 업의 완성, 개정판
박상배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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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박상배작가의 책이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10년을 보내다가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단다.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고 노력했고 자신의 삶을 바꾸려고 한다.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천해 나가는 작가의 모습을 책 안에서 느껴볼 수 있다.

작가는 슬럼프를 극복하기위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라’고 조언한다. 이 방법은 정말 사용해 보고 싶을 정도로 탐이 나는 방법이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이 가장 올바른 방법인지 알지 못한다. 그러니 바로 다르게 살아보기를 추천하는 것 같다,

나도 늘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다른 상황의 일을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바꿔보는 것에서 변화가 오고 나의 성장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변화하고 싶어 하지만 방법을 모르기도 하고 변화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작가는 그 두려움을 깨고 나와 노력했다. 그 방법으로 책을 택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쳐주고 싶고 응원하고 싶다. 나도 마음이 어수선할 때는 가만히 책을 보기도 하고 예전에 읽었던 책의 구절을 생각해 본다. 이 책이 술술 읽히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사나 상황들로 사례를 들고 있어서이다. 그 사례를 통해 나 자신과 비교도 해보고 따라해 볼 수 있는 것들은 실천해보면서 나 자신을 다듬어왔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나눠져 있다. 그 중 4장에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는 소제목의 내용이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장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기록의 장점을 이야기하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마침 난 올해 기록과 메모를 열심히 잘 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다시금 기록의 중요성을 읽었다. 그는 지인인 강횽규대표의 바인더의 메모를 보고 놀란다. 바인더의 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데 주간 업무계획표와 의류패턴 스케치는 놀랍기도 하다. 정말 꼼꼼하고 치밀했다. 그날의 일정과 해야 할 일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페이지를 보니 뭔가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실천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책을 통한 변화도 계속해서 노력해 보고 싶은 부분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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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은 히말라야를 걸어라
신한범 지음 / 호밀밭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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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는 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히말라야는 언제나 그 자리에 그 모습의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사진과 히말라야를 여행한 일지를 함께 만들었다. 정말 장엄하고 웅장한 히말라야의 모습이 놀랍기만 하다. 작가는 히말라야를 한번 만나게 되면 몰랐던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다고 말한다. 사진에 보이는 경치는 그 말이 사실임을 입증해 주고 있는 것 같다. 사진과 지도 그리고 여행의 기록들이 세세하게 들어있다. 여행의 일지를 혹은 일기를 보고 있는 것처럼 생동감이 있다.

히말라야의 지도가 보이는데 이동한 경로에 따라 지도에 있는 지명과 봉우리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는 하얀 설원의 히말라야의 사진이 펼쳐진다. 정말 멋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사진들이 마음속에 들어온다. 아름답다. 정말...살면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지게 아름답기만 하다.

가장 마음에 든 사진은 안나푸르나의 사진들이다. 세상에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 눈과 산이 이런 모습으로 어우러지는 곳이 어디에 있는지. 안나푸르나라는 이름도 아름답다. 작가는 사진을 찍는 솜씨도 수준급이다. 평소에 많은 내공을 쌓고 공부를 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보기 좋다.

네팔의 어린이들의 모습은 정말 순박하면서도 착해 보이기만 한다. 저런 순진무구하고 천사같은 눈망울이 어디서 왔을까? 예쁜 아이들이 카메라 앵글을 보면서 호기심 어리게 웃는 모습은 깜찍하기만 하다. 히말라야의 각각의 포인트마다 눈과 산, 사람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배치를 해 두었다.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속 모습을 담아 둔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언젠가 히말라야를 가면 사진속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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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위크 - 당신의 인생을 바꿀 강렬한 일주일
에릭 라르센 지음, 김정희 옮김 / 한빛비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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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위크라는 무시무시한 말 앞에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강렬한 일주일’이라는 말이 붙어있다. 저자는 변화할 시간으로 일주일을 두고 있다. 일주일의 시간동안 우리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표지에도 커다랗게 7이라는 숫자가 써 있다. 7일은 변화를 가져오는 습관을 다지기에 좋은 시간이다. 누구나 그런 습관을 가지기 원하지만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시도해 볼만한 값어치는 충분히 있다.

작가 에릭 라르센은 최고의 맨탈 트레이너이면서 배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하단다. 노르웨이의 최정예 특수부대 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는 헬위크라는 군훈련을 경험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잠재된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 길지 않을 것 같은 7일동안 어떻게 활동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2장에서 자세하게 나와있다. 기상을 하면서부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해야할 일과 시간표가 나와 있다. 오호~~ 바로 계획이 꼼꼼하게 세워져 있는 것이다. 월요일에 해야 할 일은 먼저 습관부터 바꾸는 일인데 습관을 기록하고 습관 바꾸기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동안 바꾸라고 하지 않는다. 하루에 단 1분만이라도 바꿔보며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라고 조언한다.

이런 식으로 화요일은 기분을 바꾸고 수요일은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고 계획을 세워보라는 식으로 요일마다 다양한 변화의 방법을 제시한다. 실제 우리가 만나는 요일이 있고 요일마다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예시가 나와 있어서 따라 해보는 실천력만 갖추면 된다.

일주일을 이렇게 해보고 또다시 일주일을 한 번 더 해보면 습관으로 몸에 배면서 좀 더 즐겁게 행동을 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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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에게, 손글씨
정윤선 지음 / 길벗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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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요즘 유행이다. 컴퓨터로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글씨나 독특한 글씨체 말고 내가 만들어 낸 손글씨는 정겹다. 정겨워서 계속해서 쳐다보고 써보고 싶다.

이 책 <오늘의 나에게 손글씨>는 한 페이지도 같은 글씨체가 없다. 흘림 글씨부터 그림과 함께 한 익살스러운 글씨까지 재미있기도 하고 따라 써보고 싶기도 하다.

언젠가 캘리그라피를 배운 적이 있다. 붓을 들고 나만의 방법으로 써보는 글씨체는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써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기억이다. 글씨는 그 글을 쓰는 사람을 나타낸다. 글씨를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생김생김을 유추해 보기도 한다.

정윤선 작가는 사람들이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아름다운 말들이 페이지마다 가득 들어있다. 글씨를 써보려면 그 글을 읽어내려가야 하는데 그 글을 읽는 것이 바로 힐링이 된다. 아름다운 말들이 공간에 떠다니는 느낌이 든다.

정윤선 작가는 놀랍게도 캘리그라피를 한번도 전문적으로 배워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놀랍다, 배운 적도 없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글씨체를 만들고 듣기 좋은 좋은 말들을 적어 두었다. 왼쪽은 작가가 만든 예쁜 손글씨들을 적어 두었고 오른쪽은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을 넣어서 직접 글씨를 써 넣을 수 있도록 해 두었다. 매일 글씨를 읽어가면서 따라 써보며 나만의 글씨를 만들어 가는 시간은 행복할 것 같다.

일기처럼 하루를 기록해 보는 시간을 가져도 재미있을 것 같다.

손글씨는 생각보다 정겹기만 하다. 나만의 글씨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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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
아난드 딜바르 지음, 정혜미 옮김 / 레드스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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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인생을 살아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삶을 가치 있게 살아갈 시도나 도전은 꼭 해봐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 책은 영화로 만들어도 정말 큰 감동을 줄 내용이 될 것 같다. 제목도 마음에 든다. 작가 ‘아날드 딜바르’는 멕시코의 작가다. 뜻은 더없는 마음의 행복이라는 뜻이란다. 정말 이런 뜻을 가진 이름이라니.... 더없이 좋다. 멕시코 작가의 작품은 처음 읽었는데 이야기를 이어가는 솜씨에 놀랐다. 자연스러운면서 군더더기가 없었다. 작가는 심리치료사이면서 영적 지도자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마음을 다스리는 직업을 가진 작가가 쓴 작품이라서 그런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p 134

정확히 그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일, 바로 그것이 삶이다. 삶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매일 아침 일어나 지루해하거나 화를 내거나 걱정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자. 눈을 뜨고 앞을 볼 수 있다는 기적에 감사하자.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아이들이 웃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음을 감사하자. 가슴에 손을 얹고 ‘난 살아있어. 난 살아있어.난 살아있어’라고 말하는 세찬 심장박동을 느껴보자.


우리는 늘 살아있다는 것을 간과한다. 자신이 살아서 자신의 의지대로 사람들을 만나고 호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할 줄을 모른다. 주인공도 그런 사람이었다. 약에 절어 약을 먹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식물인간이 된다. 그의 의식 흐름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보는 시간. 슬프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의식이 있는데 말을 할 수도 없고 눈꺼풀 하나 깜박거릴 수 없다. 그는 자신의 의식안에서 대화하고 마음을 이야기하게 되는데...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 다시 의식을 찾게 된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인데 정말 드라마틱하다. 영화가 따로 없다. 정말 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몇 번의 기회와 몇 번의 행운, 깨달음이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다시금 새롭게 살아가는 인생안에서 힘을 얻고 열심히 삶을 사랑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니 삶에 대한 애정이 살아난다.

나의 처지와 삶을 사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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