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 대학 교수마저 그만두고 파이어족이 된 경영학 박사의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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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실천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이 책은 부자와 책이 함께 있어 더 좋았다. 경제학도인 저자는 1년에도 500여권의 책을 읽는 독서광이다. 그런데 많은 수의 책을 읽는 것보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책을 읽는다는 것이 더 마음에 들었다. 책을 읽은 것뿐만이 아니라 책도 여러 권을 지었다. 자신이 읽고 이해한 만큼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책을 만든 자신감도 부러웠다

 

이 책은 책과 관련한 다양한 꿀팁들이 잔뜩 들어있었다. 저자가 책을 통해 이룬 변화, 저자의 책읽기 방법,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책을 선정하는 방법,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등등 효율적인 독서를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두고 있다. 사실 책을 읽는 활동은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읽을 책 목록을 선정하는 것은 나도 힘든 일이었다. 그래서 좋은 책을 선정하는 기준을 들어 놓은 5장의 내용이 가장 와 닿았다.

 

저자가 적극 추천하는 것중에 잡지 읽기가 있다. 그리고 저자는 만화책을 읽는 것도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캔디캔디><도라에몽>과 고전인 <삼굮지><수호지>등의 만화도 읽어가며 얻을 것이 많았단다.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도 100% 공감한다. 책을 읽어가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책이라면 그게 바로 좋은 책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저자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나서 벤츠도 사고 고가의 좋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비트코인과 관련한 책을 읽고 비트코인을 사서 많은 이익을 내었다. 그리고 주식 투자와 관련한 것도 책을 통해 배우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이제는 교수도 그만두고 파이어족이 되었다니 부러울 따름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었던 독서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누구나 쉽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처럼 1년에 500권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책을 읽어나가면 나에게 보탬이 되는 양식이 되고 부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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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 - 기술적 분석의 시작과 끝 월가의 영웅들 2
랠프 넬슨 엘리어트 지음, 김태훈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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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한참전부터 읽으려고 시도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손에 잡히지 않아서 계속 시도하고 또 시도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만나본 페이지2’의 책은 표지부터 침착하고 세련된 느낌이라 좋았다. 저자인 랠프 넬슨 엘리어트는 차트를 활용해서 주가를 예측하는 기술적인 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모두 알고 있다. 주식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인물이다. 주식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읽고 알아두고 싶은 인물이었다.

 

주식과 경제분야의 책을 펴내고 있는 페이지2 출판에서 나온 이 책은 사실 시리즈로 구성된 내용이다.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한 인물이 바로 엘리어트인데 기술적인 분석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그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파동과 그래프들로 알아보는 주식시장 분석은 흥미로웠다. 사실은 마지막 챕터에 담겨있는 엘리어트의 삶도 재미있게 읽었다. 사실 저자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애를 읽어가니 재미 있었다.

 

모든 내용에 그래프와 분석할 수 있는 파동들의 그림이 들어가 있어 내용을 그림과 함께 이해하면서 보기 좋았다. 사실 처음에는 모든 내용이 이해되지는 않는다. 이 책을 읽기위해서는 다른 내용들을 찾아보며 자세하고 꼼꼼하게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사실 한 번 읽어서는 될 내용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주린이들이 읽기에는 흥미로운 부분도 있고 주식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시시할 수도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 그래도 두세번은 더 꼼꼼하게 읽어보면 내용의 정리가 말끔하게 될 것 같다. 중간중간 표와 그래프가 들어가 있고 읽어보아야 할 내용들도 아주 많은 편은 아니라서 한 챕터씩 읽어가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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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엑셀 무작정 따라하기 - 왕초보를 위한(엑셀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유튜브 온라인 강의&실무 템플릿 무료 제공)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박미정 지음 / 길벗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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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잘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잘되지 않았다. 사실 개념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엑셀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면서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자꾸 엑셀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공부하려고 해도 쉽지 않았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하면서 익혀나가야하는 건지 엄두도 안나고 힘들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어느 분야를 보아도 보다 쉽게 내용을 익힐 수 있는 시리즈라서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로 내용을 잘 찾아보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에 <첫 엑셀 무작정따라하기>를 보게 되어 도움이 좀 되었다. 표지부터 좀 귀엽다. 초록초록한 표지가 신입생같은 느낌도 들고 진짜 엑셀의 왕초보가 공부해야만 할 내용들로 보였다.

 

내용의 처음이 엑셀 시작 화면으로 살펴보면서 시작하는 내용이라서 왕초보가 공부하며 챙길 수 있는 내용이었다. 첫 번째 챕터는 엑셀 기본 문사 작성하기. 두 번째 챕터는 시각적으로 데이터 표현하기, 3번째 챕터는 수식 계산과 실무 함수 다루기, 4챕터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데이터 분석하기로 정리가 되어 있었다. 모든 내용은 보기 편하게 네모 박스안에 큰 제목으로 잘 정리해두고 내용을 잘 마무리하고 있었다.

 

QR코드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게 하고 있어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은 강의도 들으면서 정리할 수 있었다. 저자의 유튜브영상과 실무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엑셀 2013부터 최신 버전인 2021까지 엑셀 모든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실용적이었다. 전체적인 내용도 너무 많지도 않고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만 잘 정리되어 있어 한 권으로 알아야 할 엑셀 내용들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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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시대별 기출문제집 심화(1급.2급.3급) - 최신 기출 트렌드에 맞는 문제만 PICK!ㅣ모바일 기출문제집+성적 분석 서비스+전 회차 무료 기출 해설강의ㅣ폰 안에 쏙! 혼동 포인트 30+기출 사료 모음집(PDF) 제공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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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험은 이제 남녀노소의 시험이 되었다. 처음 도입되었을 때만 해도 이 시험을 이렇게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줄은 몰랐을 것이다. 한국사는 사실 학교 다닐 때부터 지겹게 암기하고 또 시험보고 했던 과목이다. 그런데 국가적인 검증을 받는 이 시험...사실 준비가 쉬운 건 아니다. 암기할 것이 많기는 하지만 요령이 있어야 좀 더 수월하고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을 것이다.



해커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시대별 기출문제집 심화1, 2, 3급은 500문제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내가 본 문제집은 ‘시대별’이었다. 그래서 시대별로 정리가 되어 있다. 선사시대, 고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 일제강점기, 현대로 나누어져 있다. 시대별 문제집을 선택한 이유는 머릿속으로 시간의 순서에 맞게 역사를 재정리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각 시대별 출제 비중과 주제별 기출 트렌드를 미리 문제의 앞쪽에 정리해서 문제를 보기 전에 한 번 더 정리를 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그림이나 색깔별로 중요한 내용을 잘 정리하고 있어 한 눈에 들어왔다. 정답을 해설하고 오답을 체크하는 내용이 있어 오답을 체크했더라도 설명을 통해 왜 오답을 정리하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한 챕터가 끝나면 공부한 챕터의 요약 정리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통합주제인 지역사, 문화유산, 세시풍속의 심화문제로 풀어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파이널 실력점검 기출문제가 실제 시험지 형태로 들어 있어 실제 시험 보러 가기 전 점검 차원에서 모의 시험을 볼 수 있다. 한국사 문제가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으면 어렵지 않은데 한 번 엉키면 정신만 없게 된다. 그래서 시대순으로 잘 정리해 두어야 하는데 거기에 딱 맞게 정리된 문제집인 것 같다.



500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적당하게 암기하면서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도 공부하기 힘든데 적당한 정도로 내용을 정리하기 좋았다. 문제별로 그림이나 사진, 색색깔로 중요도에 따라 보기 좋게 만들어 두어 시각적으로 보기 좋았다. 중요한 내용이 먼저 한 눈에 들어와 그 부분을 먼저 공부할 수 있어 좀 더 인상깊게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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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나카무라 후미노리 지음, 양윤옥 옮김 / 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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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가장 큰 소재가 되는 사건은 충분히 흥미롭다. 밀실안에서 처참하게 죽은 일가족 살인사건 그리고 딱 한 사람의 생존자...부모와 오빠가 죽고 그 집의 딸만 살아남는다.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신견은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고 낯선 여자의 집에서 여자의 남자가 남기고 간 옷을 입게 된다.

 

사실은 이 소설을 읽으면서 좀 혼란스러웠다. 스토리의 전개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 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갑자기 여자를 만나게 되는 주인공, 그리고 그 여자는 바로 일가족 살인사건에서 살아남은 단 하나의 생존자, 그리고 그 여자와 밤을 보내게 되고 그 여자를 놓고 가버린 남자의 옷을 입게 된 주인공...복잡하다. 하지만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자꾸 읽게 된다. 저자 나카무라 후미노리는 <>이라는 작품으로 아쿠타가와 상 후보까지 올랐다고 한다. 결국 <흙 속의 아이>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다. <쓰리>로 오에겐자부로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출간도 되고 미국에서 상도 받았다고 한다. 이 작품은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일단 두가지 인격을 가진 주인공의 행동이 가져오는 다양한 일들이 흥미를 보여준다. 스토리를 읽어나갈수록 그 구성이 되는대로 만들어진 내용인 것 아닌가하고 느껴진다. 하지만 사실은 작가의 치밀한 계산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작가의 머릿속에 이야기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기도 벅찬 지경이다. 그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작가라니...가장 친밀한 듯 보이는 가족들은 사실은 온갖 추악한 현실 안에 있고 자신안의 인격들과 싸우는 주인공의 모습은 소설 속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내가 읽어가면서 모두 인지를 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충격적인 사건과 사실들 사이에 진실을 추리하고 더듬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가는 게 매우 흥미로웠다. 이리저리 튀는 작가의 문체도 스릴러 소설의 읽는 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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