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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19
맵스터디컨설팅 지음 / 지식공감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입시 설명회를 가보면 설명회의 주인공은 언제나 1등급이나 2등급에서 머무른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모두 1등급이나 2등급은 아닐 텐데 모든 설명은 그 정도에 맞춰진다. 설명회의 내용이 들으나마나 하다고 느끼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많다.
이 책은 목동에 있는 맵스터디 학원에서 실제 학생들을 지도하고 컨설팅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실제 현장에서 하고 있는 컨설팅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 학생마다의 상황에 맞춰 싣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1등급에서 9등급까지 학생들에게 골고루 입시 전략을 주고 있어 의미가 있다. 상위권만을 위한 전략이 아닌 중하위권까지 내용을 읽고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로 이뤄져 볼만하다. 7개로 나누어진 챕터는 처음 입시의 본질부터 시작한다. 상위권과 중하위권을 나누는 구분이 바로 3등급이라는 점과 중하위권의 입시 정보가 버림받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하고 있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1등급부터 9등급까지의 내용을 담은 입시 설명을 하고 세 번째 챕터에서는 수능 영어의 절대평가를 도입한 것이 입시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실제 입시컨설팅에 대한 사례를 들고 있고 중학생이 알아야 할 대학입시에 대한 부분도 담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입시 컨설팅 사례를 들고 있는 챕터다. 내신 3.5등급으로 서울권 대학을 가고 싶은데 수능이 불안할 때의 사례 등 매우 구체적이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다. 학생의 정보를 요약해서 보여주고 학생이 희망하는 학교와 전형 종류, 전공학과를 보여준다. 그리고 학생의 질문과 맵스터디 학원의 답을 함께 적어두었다. 여기 분석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학생들이 생각하는 대학이나 학과와 철저한 분석과 사례를 통해 학생의 성적과 생기부 상황에 맞춰 알아보는 학과와 학교는 달랐다.
수시전형도 논술과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이야기, 합격 예측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 중학생들의 입시인 자사고 입학에 대한 이야기 등을 싣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바로 써 볼만한 내용으로 정리 돼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