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꼴찌,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타게 된 비법 - 자수성가 백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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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다분히 자극적이다. 웃기기도 하다. 실제로 표지에 노란색 스포츠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작가의 사진을 실어 두었고 표지 뒤에는 빨간색 스포츠카 앞의 작가의 사진을 실어두었다. 사실 난 어느 차가 페라리인지 어떤 차가 람보르기니 인지 알 수도 없다. 작가 김태광의 책은 어쩌다 보니 많이 읽어보았다. ‘출근 전 2시간’이나 ‘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등의 책은 자신의 책을 쓰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내용이었다. 작가는 22년 동안 200권의 책을 써 왔고 한국 책쓰기 성공학 코칭협회를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도 본인의 글이 실려 있다. 얼마나 영광인가. 하지만 노력하고 노력한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다. 절망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쓰고 하면서 자신도 구하고 다른 사람들도 구한 작가의 모습이 정말 좋아 보인다. 이 책은 본인이 힘들었을 시절부터 어떻게 노력을 해 왔는가에 대한 부분을 자세하게 정리해 두었다.

인풋 자기계발은 그만하고 이제는 아웃풋 자기계발을 하라는 말에 공감한다. 열심히 뭔가를 배우는 것도 좋고 다른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것도 이젠 그만하고 자신이 배운 것을 풀어 놓을 수 있는 아웃풋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라는 말에 100% 공감한다. 꿈이 실현될 때까지 절대로 취소 버튼을 누르지 말라는 말도 있다.

뻔한 자기 계발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책으로 표지부터 감각적이다. 하지만 꼭 찍어서 포인트로 내용을 정리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성공한 비결을 잘 정리해 두어 내용을 익히기 좋게 만들어 두었다. 

작가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 될 수 있다. 부단한 노력과 실천만이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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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백신
스튜어트 블룸 지음, 추선영 옮김 / 박하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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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라는 건 그냥 무섭다. 뭔지도 모르고 무섭다. ‘백신’은 사전에서 찾아보면 감염증의 예방으로 사람이나 동물을 자동적으로 면역하기 위하여 쓰이는 항원으로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파스퇴르에 의하여 제창되었다고 나와 있다. 백신을 생각하면 무섭다는 생각부터 드는 건 자동적으로 주사가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표지부터 재미있다. 하얀색의 표지에 파란색 약물이 든 백신의 모습이 가운데에 있어 깨끗하고 예쁘다.


이 책의 작가 스튜어트 블룸은 암스테르담대학교 과학 및 기술학부 명예교수다. 백신논쟁에 대한 다양하고 명쾌한 이야기들을 싣고 있다. 백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시작으로 19세기 유럽을 휩쓴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와 백신이 만들어지게 된 역사. 백신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4장에서 나온 백신의 개발 부분이 재미있었다. 특히 이제는 특별하지 않은 간염. 잘 알고 있는 B형 간염은 수년 뒤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백신이 사업과 산업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내용도 재미있었다.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영국 수상이 집권하던 시기에 자유 시장을 추구하는 이면의 물결이 밀려들면서 백신 개발과 생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백신 한가지를 따져도 어떤 부분에 신경이 쓰이는지 다양한 분야에 이런저런 내용들을 신경 쓰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 정치, 사회, 경제적인 부분 모두 고려한 내용들을 통해 유용한 하나의 백신이 만들어 진다니..


8장에서는 백신접종에 대해 왜 망설이고 어떤 부작용들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어 흥미

있게 읽었다. 부작용은 늘 무섭고 놀랍다. 하지만 필요한 것이라면 해야만 하는 것이라면 도전하고 생각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백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 기회에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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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머니슈머의 시대가 왔다
서미림 지음 / 가나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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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여기저기 들리는데 은근히 어렵기도 하고 뭔지 잘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한다. 무엇 때문에 자꾸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쓸까? 하지만 앞으로 올 시대...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하는 말이고 꼭 뭔가 실천해야 하는 말이라는 것을.

머니 슈머는 머니와 프로슈머의 합성어로 이 책의 작가가 만들어 낸 것이다. 국제언론진흥원의 편집장이고 국제희망제작소의 전략연구소장, CEO 인터뷰 전문기자와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개인과 기업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조언과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니 대단하기만 하다.

4챕터를 보면 의사나 변호사 등의 전문직이라고 우리들이 선호하는 직업들이 앞으로 더 이상 안전하고 많은 돈을 버는 직업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맞다. 전문직도 나름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그 능력을 쓸 수 있는 자리와 상황이 되지 않으면 펼칠 수 없다. 자영업자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커피와 치킨 집은 오랜 시간동안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핫 아이템이었다. 프랜차이즈를 할 돈은 충분하지 않고 자신만의 브랜드로 해 나가도 집 옆에 생긴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가게에 대항해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사라진지 오래고 아르바이트 5~6개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이 책의 미덕은 지면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면이 꽉 차게 자신의 경험과 통계치를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사례를 바탕으로 해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오랜 시간 전에 빌게이츠나 엘빈 토플러가 말했듯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귀담아 들을 만 했다. 특히 CEO들과 인터뷰를 했던 내용을 함께 넣고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다. 부자들은 시스템을 만들어 내면서 힘들지 않게 돈을 번다는 점.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잘 알아보는 시간.

사실 난 잘 알지 못하는 경제와 관련한 부분이라 더 열심히 읽어 보려고 노력했는데 힘들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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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 완벽해 보이지만 모든 것이 불안한 그녀의 인생 새로고침
숀다 라임스 지음, 이은선 옮김 / 부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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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그레이 아나토미’의 작가라니....미국 드라마인 ‘그레이 아나토미’는 여러 시즌으로 나누어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다. 이 책의 작가는 그 드라마의 작가다. 난 그 드라마를 2시즌모두 보았다. 매회차가 끝날 때마다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내용이었다. 직업과 사랑이 번갈아 위기와 기회를 타고 다가오는 이야깃거리는 정말 볼만했다. 그런 작품을 쓴 작가가 쓴 책이라니 궁금했다. 더불어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를 사랑하는데 ‘일단’1년만 한시적으로 사랑해 본다는 건가? 하지만 나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제목에 묘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읽어 보고 싶어졌다.

읽어가면서 점점 빠져드는 나를 발견했다. 작가는 드라마로 사람들을 울리고 웃기는 글쟁이가 틀림없는 것 같다. 다른 상황들과 비교하는 유머와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솔직하고 정직한 느낌까지 재미있었다.


그녀는 언제나 자신이 거짓말쟁이처럼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들이 알고 있는 ‘그레이 아나토미’나 ‘스캔들’, ‘범죄의 재구성’등 손을 데기만 하면 성공하는 그녀다. 하지만 치명적인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바로 지인들과의 시간은 너무나 사랑하고 가족들과도 사랑하는 그녀이지만 다른 모든 행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서 그녀가 어떤 역할을 맡으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심지어 아예 참석조차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늘 자신의 홍보담당자에게 거절을 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일이었다. 그러다 친언니와의 대화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은 숀다는 딱 1년 자신에게 참석을 부탁하는 것들에 가야 하는 자리와 약속에 ‘yes'를 외치기로 한다. 정말 1년만 자신을 사랑하기로 결심한다. 거절하고 소심하게 피하기만 했었던 상황에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벌레처럼 살기만 했었던 자신에게 여유와 삶의 의미를 찾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다.


숀다와 마찬가지로 일을 좋아하는 나도 숀다처럼 적당히 사람들을 만나고 적당히 피하고 살아왔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적당한 이유를 대고 피하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결국 나가지 않았다. 그런데 나가지 않았다고 해서 그 시간동안 유용한 일을 하거나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어떤 일을 한 것도 아니었다. 의미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숀다의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나도 숀다처럼 살아보고 싶어졌다. 지금보다 좀 더 적극적이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고 하지 않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피했던 나를 반성하면서 숀다처럼 적극적으로 ‘YES'를 외치면서 살고 싶다. 오늘도 YES, I C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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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 핵심 100문 100답 - 2019 최신 학생부종합전형
전용준.정유희.이학준 지음 / 미디어숲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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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입시. 우리 나라 학생들은 정말 너무 힘들다. 학교성적은 말할 것도 없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늘 열심히 쫒아 다니면서 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고등학생들의 낭만은 챙겨야 하니 얼마나 힘이 든가.

학생생활기록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힘들기만 하다. 학교생활에서 성적 말고 다른 활동들. 봉사, 독서활동, 동아리 등등 챙겨야 할 활동들이 너무 많다. 그냥 챙기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잘 해야 하는 부분은 너무 부담스럽다. 맥락 없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생활기록부를 만드는 것은 이제는 필수다.

이 책 학교 생활기록부의 100문 100답은 실제 학생들을 가장 최전선에서 지도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기록하고 있어 그 느낌이 다르다. 학생부종합전형 전문가 3 사람이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하고 도움을 준 대학생들도 많다. 그러다보니 실제 사례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항목별 기재방식을 자세하게 적어두었다. 첫 장인 인적사항부터 시작해 꼼꼼하게 도움을 주는 이야기를 적어 두고 있다. 내용은 내용대로 적어두었지만 그 내용 옆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을 따로 정리해 두어 답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다. 고교마다 사례를 적어두면서 비교를 해 어떤 것이 더 나은 기록방법인지 체크할 수 있다. 그리고 대학들이 요구하는 전공적합성의 사례와 학업성취 사례들을 함께 적어두어 눈으로 보고 대조하고 비교할 수 있다. 항목별로 질문들이 정리돼 있어 사전처럼 옆에 두고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찾아보면 좋을 듯하다. 

대학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졌다. 점점 더. 하지만 전략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가다보면 어려운 바늘구멍도 뚫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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