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 (별책-기출문제집) - 무료 동영상 강의 & CBT 온라인 모의고사 제공 2019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이상미.김옥남.진정순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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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아들었을 때 강렬한 표지가 눈에 띄었다. 컴퓨터 관련 수험서라면 어두운 색으로 만들어진 표지가 딱딱한 느낌을 주는데 이 책을 팝아트스타일로 만들어 더 좋았다. 혹시라도 내용은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가볍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기대가 많이 되었다. 공부를 하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좀 더 마음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면 능률이 오를 것 같다.


책은 두 가지로 나눠서 왔다. 워드 프로세서 필기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으로 나눠서 들어있었다. 최신 개정판으로 초단기 합격을 위한 맞춤 수험서라니 마음에 든다.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강의를 들어보면서 공부를 함께 할 수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CBT온라인 모의고사도 제공하고 있어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다. 영상과 모의고사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책 안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시험문제 분석과 자주 출제되는 문제는 맨 앞에 잘 정리해 두었다.


시작은 워드프로세서의 일반적인 용어부터 개요를 정리하고 시작한다. 왼쪽 여백에 합격자의 팁이 들어있어서 더 큰 도움을 받는다. 사실 실제 시험에 응시 했던 선배들의 이야기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다. 이론을 확인하는 기출문제와 합격을 다지는 예상문제는 앞서 공부한 기본 개념들을 정리하는 문제로 딱 알맞다. 문제의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바로 내용을 확인하는 것으로 좋다. 기본 개념서 안에 있는 문제로 내용 확인을 하고 난 후에는 기출 문제집을 푼다.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와 최신 경향의 기출문제들을 잘 정리해 두어 실력을 다시 한 번 다지기에 좋다. 컴퓨터 자격증으로 도전할 만한 워드 프로세서를  이 책으로 취득하는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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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로 은퇴월급 만들기 - 작은 돈으로 큰 부동산에 투자하는 법
고병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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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라는 것이 무엇일까? 매번 리츠에 대해 들을 때마다 리츠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런데 그 리츠로 은퇴해도 월급을 마련할 수 있다니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경제적인 부분에 빵점인 나도 할 수 있는 건지 더더욱 궁금해졌다. 이 책의 부제는 적은 돈으로 큰 부동산에 투자하는 법이란다.

작가인 고병기 기자는 서울 경제 신문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을 보게 되면서 리츠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단다. 비교적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리츠에 주목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와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고기자는 부동산에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책을 쓰고 조사를 하고 정보를 모아왔다. 그래서 믿음감이 간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를 모아 오피스나 상업시설, 물류센터, 호텔 등 대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 금융 상품이다. 이름도 이상하게 고급스럽다. 한국인들은 어느 곳에 투자를 많이 하는지를 분석했다. 물론 고기자는 부동산에 대해 강조했다. 그리고 나도 부동산이나 땅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간다.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장은 가장 관심이 가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리츠로 큰 손들의 부동산 투자 따라잡기’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3장에서는 리츠를 활용해 대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들고 있다. 내용 중에 물류센터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는 내용은 재미있기도 하고 궁금해지는 내용이었다. 리츠에 투자하기위해 알아야 하는 지식들이나 해외에서의 리츠, 한국시장에서의 리츠의 전망 등으로 마무리 된다.

리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잘 정리해 볼 수 있는 내용들로 만들어져 궁금증을 덜 수 있었고 도움되는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지금 당장 리츠의 세계에서 이것저것 하기는 어렵지만 때가 되면 좋은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도움 되는 생생한 정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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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토익 650 맞춤형 문제 실전 모의고사 유수연 토익 실전 모의고사
유수연 지음 / 사람in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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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영어 시험이다. 여러 가지 시험이 그렇듯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유수연 강사는 매우 유명하다. 실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강사라 이름이 붙은 책을 보니 신뢰감이 간다. 실전 토익 강사로 17년을 일하고 있는데 수많은 책을 펴냈다.

책의 도입부에서는 점수로 증명하는 650점 획득 전략을 싣고 있다. 화자의 의도를 묻는 문제풀이 전략이나 시각 자료 연계 문제 풀이 전략을 정리해 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은 65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문제들을 싣고 있다. 모의고사 3회분을 모아서 600문제를 싣고 있다.

이런 종류의 모의고사 문제들이 그렇듯 문제의 수준이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그 문제를 정리하는 해설도 매우 중요하다. 해설을 혼자 보고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해설은 문제마다 차근차근 풀어주고 있는데 그 문제마다 핵심이 되는 포인트는 한 문장으로 정리해 주고 있다. 색을 넣어서 시각적으로도 잘 보이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보기도 편하다. 특히 오답까지 분석해 줘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오답은 왜인지 이유도 분석해 준다. 이 시리즈는 650,750,950 등으로 점수를 나에게 맞춤으로 최적화한 문제를 모아 펴내고 있어 실질적으로 내 실력을 올릴 수 있게 도움이 된다.

영어는 사실 기본이고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어려운 건 사실이다. 매일 쓰는 말도 아니고 영어는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든다. 하지만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책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고 적당히 들고 다닐 수 있고 연한 푸른 색의 표지도 눈을 피로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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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래
구소은 지음 / 바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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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부터 강렬한 느낌이 들어 눈길이 자주 갔다. 전체적으로 검은 색의 거칠한 모래 느낌이 나는 표지에 흰 글씨로 책의 제목이 써 있어 한 눈에 들어온다. 강렬한 느낌이 나는 표지다. 이 책은 제주와 제주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2013년 제 1회 제주 4.3 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구소은 작가의 내공이 보이는 부분이다.


제주도는 자주 가보지 못해서 풍광 등이 띄엄띄엄 기억이 난다. 그리고 제주도의 이런 저런 역사는 잘 알지 못했다. 이 이야기 안에서는 제주도를 지키면서 살 던 여인들인 구월과 해금이 나온다. 특히 해금과 그 아들 켄의 눈으로 본 시대 상황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맞닿아 있었다.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뿌리 깊은 원망과 불신은 세대가 이어지면서 물려받고 있다. 역사 안에서 우리 민족과 일본은 늘 마음 아픈 일들로 얽혀 있다.


해금의 아들 켄의 입으로 들어 본 이야기들이 그 상황을 말해준다.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사람이었다는 이야기. 이 나라에 가도 저 나라에 가도 늘 이방인으로 살아 왔다는 이야기는 마음을 아프게 한다. 다른 나라에서 적응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난 잘 모르겠지만 내 나라의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가면서 동시에 현재 살고 있는 나라에서 나만의 입지를 잘 만들어 간다는 건 정말 어려울 것 같다.


구월과 해금 모두 해녀다. 제주에서 해녀들이 가지는 느낌은 정말 굉장하다. 강인하고 힘 센 여인의 모습, 그리고 어머니의 모습. 제주의 우도에는 검멀레라는 검은 모래 해변이 있다. 거기서 태어난 구월. 이 이야기의 인물들이 해녀라는 점이 더 매력적이었다. 구월은 일본의 우도처럼 검은 모래가 있는 미야케지마 화산섬으로 옯겨 간다.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아픈 역사들을 주인공들은 꿋꿋하게 이겨나간다. 특히 해금은 지혜롭고 현명한 해녀와 엄마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결국 아들 켄은 해금을 늘 무시하고 과거를 숨기며 살았지만 마지막에는 어머니 해금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빈다.

제주와 일본을 오가면서 일어나는 해녀 가족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조금은 해녀의 삶이나 우리나라의 역사안에서 여성들의 이야기를 이해 해 볼 수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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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거의 모든 것의 속도
밥 버먼 지음, 김종명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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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밥 버먼으로 메리마운트 대학교 천문학 교수이지 과학 컬럼니스트다. 컬럼을 17년동안 진행했다. 과학 기자인 밥은 어느 날 폭풍우로 집이 망가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날 이후로 자연과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추적하고 알아보기 위해 세계 여행을 시작하게 되고 이 책은 바로 그 과정을 기록한 여행기란다.

우리나라에서도 정재승 교수가 쓴 많은 과학 칼럼들이 이런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다. 과학을 좀 더 대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독자들이 쉽게 읽어볼 수 있는 내용을 만드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어려운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편은 아니지만 기초와 심화 편으로 나누어서 정리해 두었다.


기초 편에 보면 ‘겨울왕국에서 오로라 투어를 즐기는 방법’이 나온다. 작가는 오로라해설자로 투어 그룹을 이끌어 해설을 해 왔다. 알래스카의 날씨와 경치들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적인 내용을 정리해 두었는데 태양의 입자들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며 태양의 인력과 자기장을 뚫고 탈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오로라는 정말 신비로운 현상이다. 하지만 한 번도 진지하게나 과학적으로 어떤 원리인지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작가는 알래스카 사람들도 오로라 같은 현상이 왜 나타나는지 아무도 궁금해 하거나 놀라지도 않는다고 한다. 오로라를 실제로 보면서 이런 내용을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오로라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늘 신기하다는 생각은 해 왔다.


심화 편에 나오는 ‘별똥별은 어떻게 운석이 되는가’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유성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어야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실제 유성이 떨어질 때 옆에 있다가는 큰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멀리서 소원을 빌 때는 좋지만 가까이 있을 때는 조심해야 한단다. 자연현상들을 실제로 보고 느낀 경험을 살려 적어두었다. 읽기 쉽게 과학 원리를 이야기하고 이어 재미도 있고 과학적 교양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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