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이전에 무조건 1억을 모아라 - 재무주치의 닥터 이재무의 완벽 재테크 처방
이상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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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억을 종자돈으로 모으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여러 가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1억을 모으려면 얼만큼의 시간이 걸리고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다 다를 것이다. 1억은 요즘 같은 때에 더 이상 큰 돈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는 아주 커다란 돈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돈을 많이 모으고 싶을 것이다. 요사이 소소하게 꾸준히 돈을 모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관련한 책들도 늘어나고 있다.


저자는 21살 때 어머니에게 200만원을 빌려 파티 시업을 시작해 3400만원을 벌고 아예 기획사를 차리게 된다. 그 이후에도 투자를 받기도 하면서 사업을 불려 나가지만 40억 투자에서 실패를 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경제와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책도 쓰고 스타 유튜버가 된다.


1억을 모으기 위한 마인드부터 만들라고 하는 그는 똑똑하게 소비하는 것을 강조한다. 돈을 쓰는 것도 부자들의 마인드를 닮으라고 말한다. 예전부터 돈을 쓸 곳에 잘 써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이 틀린 것이 없다. 돈은 꼭 써야 할 곳에 쓰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을 이야기하면서 고쳐야 할 투자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점도 읽어볼만하다. 주식투자에서 주의할 점, 부동산 투자에서 주의할 점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귀담아 들어 볼만 하다. 이미 다양한 경험을 해 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 안 좋은 방법은 피해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현명한 투자를 하기위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부분을 잘 알고 있으라고 말한 부분이 와 닿는다. 미래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을 모르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 투자나 돈과 관련된 부분도 마찬가지다. 미래를 위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고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종자돈을 만들고 그 돈을 꾸준히 불려가려면 미래를 보는 공부를 열심히 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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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다이어리 북노트 LOGOS : 5대 명작의 향연, 마검단사노 3년 다이어리 북노트 LOGOS
공공인문학포럼 엮음 / starlogo(스타로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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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후에 감동을 받은 부분이나 곰곰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은 따로 정리해 두었다가 다시 꺼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올 한 해 북노트를 잘 써 왔다. 북노트를 써보니 책의 내용이 더 잘 이해되기도 하고 기억도 더 잘 나는 것이 좋았다.

내년에는 바로 3년 다이어리 북노트 로고스 5대명작의 향연 마검단사노를 쓸 게획이다.

‘마검단사노’는 마치 주문과도 같은데 <마지막 잎새>,<검은 고양이>,<단식 광대>,<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노인과 바다>의 작품들 제목의 앞 글자를 따서 모은 것이다. 이 노트안에는 이 작품의 내용들이 들어있다.


책의 내용이 써 있는 아래에는 줄이 쳐져 있으면서 노트형식으로 되어 있어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나 느낀 점들을 적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거의 노트의 반이 줄노트식으로 되어 있어서 책과 관련해 다양한 생각들을 적을 수 있어 필사를 해도 되고 그 책과 관련한 내용을 덧붙여도 좋겠다. 그 다음엔 본격적으로 다이어리를 쓸 수 있는 칸이 나온다. 1월 1일부터 시작이 되는데 명언이 하루마다 한 문장씩 들어있어서 읽고 용기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3개년의 1월 1일의 일기를 쓸 수 있어 3년동안의 나의 생각이나 행동을 비교해 볼 수 있고 3년동안의 나의 성장을 오롯이 느껴 볼 수 있어 생각만 해도 즐거워 진다.


5개의 꼭 읽어 보고 싶은 이야기들과 나의 3년의 일기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오래도록 나의 생각과 마음을 풀어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독서 노트로 써도 되고 진짜 일기를 써도 좋겠다. 감사 일기를 써도 좋을 듯하다. 어떻게 해야 보다 효과적으로 일기를 쓸 수 있는지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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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이병욱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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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의학이 발달한 지금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가슴이 답답해져 오는 아득한 병이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해 내야 할지 알 수 없는 무서운 병이다. 하지만 그래도 많은 과학과 의학의 발전에 따라 암 정복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이 연구돼 오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이병욱 박사는 암에 대한 권위자로 평생을 암을 연구하는데 힘 쓰고 있다. 특히 10여년 전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를 통해 암을 두려워말 할 것이 아니라 손님을 대하듯 정성을 다해 다루고 치유하라고 말했었다.


이 책에서는 30년을 지내오면서 암을 치유하면서 수만명의 생명을 구한 사례를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암은 국소 질환이 아니라 전신 질환으로 여기고 신체적인 부분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의 치료까지 함께 들어가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에 매우 공감한다. 암에 걸린 지인이 있었는데 암 완치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과 아픔이 있었다. 하지만 가장 노력을 기울인 것은 방사선 치료도 수술도 아니었다. 정말로 힘들었던 것은 병 때문에 더 이상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지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자꾸 우울해지는 마음을 다잡는 것이었다. 우울한 마음으로는 방사선 치료도 견디어 낼 수 없고 힘이 볓 배로 들어 회복이 더디게 된다고 한다. 결국 지인은 암을 이겨내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옆에 있던 가족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간들이었다.


책의 내용 중에 보호자에 대한 내용도 100% 공감이 되었다. 환자본인이 힘든 만큼 똑같이 힘든 사람은 보호자다. 병원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환자의 불편함을 돌보는 보호자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하고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 보호자도 보호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환자를 효과적으로 서포트 해주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책 속 안에 들어있는 그림들도 둥글둥글 보기 편하고 색감도 은은해서 암과 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 어울렸다. 암치료와 환자들의 사례를 30여년 해온 이병욱 박사의 사례를 보면서 암이라는 병에 대해 새롭고 좀 더 따뜻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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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리딩 커뮤니케이션 -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들과 쉽고 편하게 대화하는 법
공문선 지음 / 루이앤휴잇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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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리딩’은 'MIND READING'이다. 마음을 읽는 기술, 아주 아주 오래전 상대의 마음을 읽어 싸우고 죽이는 혹은 범인을 잡는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난다. 영화가 굉장히 무서웠다.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혹은 말하거나 짓는 표정을 보고 사람을 알아가는 것은 무서울 일도 없고 당연하게 보인다. 의도적으로 상대에게 보여줄 수도 있고 그로 인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줄 수도 있는 거니까. 하지만 속마음을 누군가가 읽고 그에 맞춰서 나를 조정하거나 해치려한다면 너무나 무서운 일이다. 하지만 반대로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마인드 리딩으로 할 수 있다면 좋은 상황이 될 것 같다.


저자는 듣지 말고 관찰하라고 이야기한다. 5장으로 나누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가면서 마음을 소통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는 말로 이해된다. 접근의 기술, 첫인상의 기술, 공감의 기술, 설득의 기술, 감동의 기술로 나누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누어진 기술들은 모두 가지고 싶은 기술들이다. 모두 다른 사람과 함꼐 하는 시간동안 알고 있어야하고 익혀야 할 것들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익히고 싶은 기술은 역시 감동의 기술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방법들을 배워 실행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부싸움의 기술을 알려주는 방법 중에 상처만 잘 도려내라는 것에 공감한다. 사랑하는 마음은 남겨두고 상처받은 부분만 오려내야 관계 회복이 빨라진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에도 공감 100%다.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손짓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에서 더 마음의 전달이 빨라질 수 있다. 마음을 읽는 기술....처음에 시작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꾸준한 시간을 들여서 노력하고 행동으로 옮기다보면 상대방에 마음에 가서 닿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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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자의 글쓰기 수업 - <씨네21> 주성철 기자의 영화 글쓰기 특강
주성철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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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자가 무얼까? 처음에는 많이 생각했다. 영화기자가 쓰는 글쓰기에 대한 특강 내용이란다. 기자 앞에 영화가 붙으니 뭔가 특별해지고 재미있어진다. 영화기자라....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거. 기자는 해보고 싶은 거..두 개나 모여 있으니 정말 신나는 내용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영화기자는 글을 어떻게 써야 한다는 걸까?

저자는 <씨네21>의 주성철 기자가 말해주는 글쓰기 수업이다. <씨네21>은 간간 보고 있는 영화 잡지다. 영화계의 다양한 소식들을 알 수 있는 내용의 잡지라 흥미롭게 읽고 있는데 그런 잡지의 기자라니...궁금해진다. 어떻게해야 쓸 수 있는 걸까? 그런 글을....


주성철 기자는 <씨네21>의 편집장으로 영화기자 일을 시작한지 20년이 되었다. 영화관련 책과 TV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영화에 관한한 평생에 걸쳐 일해 온 기자다. 우선 책을 읽기 전 프로필을 보고 안심했다. 책을 쓴다는 것은 이렇게 전문적으로 한 분야를 파고들어 풀어내야 할 이야기들이 흘러넘칠 때 써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프로필을 가진 저자라면 흘러넘치는 그 내용을 기대해 봄직하지 않을까 하고.


이 책이 흥미로웠던 이유 중 또 한 가지는 영화와 관련된 사진들이 계속 나온다는 부분이다.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만들어져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영화에 대해 예를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이어가 금방 이해가 되었다. 우리나라 영화뿐만이 아니라 홍콩영화나 다른 나라의 영화의 예를 들고 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마지막 장에 있는 ‘인터뷰’에 관한 내용이었다. 인터뷰는 준비한 만큼 성공한다, 우문현답을 두려워하지마라 등의 이야기는 꼭 기억할만한 이야기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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