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미새 - 돈에 미쳐야, 돈도 당신에게 붙는다
정윤진(돈버는형님들) 지음 / 모티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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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제목부터 약간 쇼킹했다. 그런데 이런 제목을 붙인 이유가 있었다. 저자는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돈에 무관심척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제목에서부터 전하고 있었다. 사실 사람들은 돈에 관한 관심을 다른 사람 앞에서 표현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뭔가 저급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었다. 사실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저자는 그런 점을 꼬집고 돈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돈에 미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의 말이나 행동방식 등을 비교해보기도 하고 우리가 부자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정리를 한다. 사실 가난할수록 돈에 관해 관심을 가지지 않고 금기시하며 부자일수록 돈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돈을 유용하게 사용할 방법을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독자가 읽고 따라 해 보려고 하는 자기계발서의 허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나도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었기에 이 부분도 관심 있게 읽었다. 미라클 모닝, 꿈을 적고 소원을 빌기. 책 많이 읽기 등이 진짜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하는지를 살펴보고 분석했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저자가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난에서 탈출하려고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sns, 전자책, 유튜브 등 자신이 원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천천히 해 보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왔다. 사실 이 모든 것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시도하고 도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저자는 그 모든 것을 도전해보면서 경제적인 성공까지 이루었다. 저자는 자신이 해 온 경제 활동 방법들의 노하우도 풀어놓고 있다. 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그 돈을 벌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다. 이 책은 저자처럼 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를 계속 주고 있고 독자들이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독려한다. 꼭 부자가 되지 않아도 좋다. 돈에 무관심했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는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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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공부에 한번 미쳐 봐 - 서울대 세 번 합격한 공부 천재가 밝히는 공부력 상승의 법칙
서준석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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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저자의 이력은 특이하다. 서울대에 3번이나 합격했다. 그중 의대와 치대에 합격했고 공대는 가장 처음에 합격했다. 서울대는 정말 한 번도 가기 어려운 대학이 아닌가 싶은데 저자는 3번이나 합격했고 지금은 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이력만 보아도 저자가 얼마나 노력하면서 자신이 얻고 싶어하는 것을 위해 치열하게 공부해 왔는지 알 수 있었다. 이렇게 특이한 저자는 사실 이 책을 읽고 나면 공부를 엄청 좋아하고 늘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늘 공부를 해온 저자는 학습의 방법을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잘 맞출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해 왔고 이 책을 통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알리고 있다. 사실 공부습관을 하루아침에 만들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초등학교부터 계속 자신이 공부해 온 방법 중에 가장 잘 맞았던 것들, 자신이 만들어 낸 공부방법과 다른 사람들의 공부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체득해서 전하고 있다.

 

복습을 최고로 했던 복습의 3단계, 3회 독 공부법, A4용지 공부법, 해마 암기법, 엉덩이 공부법 등을 세세하게 전하고 있다. 자신이 학습하면서 했던 방법들을 자신의 사례를 들어가면서 이야기해 믿음감이 간다. 뒤에는 수능 시험에 필요한 공부법을 과목별로 소개하고 있고 킬러 문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의 공부를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자신만의 효율적인 공부방법으로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 학습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공부습관을 잡고 싶은 학생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은 멘탈 관리 부분이었다. 저자는 자신에게 꼭 보상을 해주라고 한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노력하고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면 아낌없이 자신을 위해 보상을 해주고 칭찬을 해주는 부분도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도전을 고취하고 응원해야 오랜 시간 학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조력자를 만난 것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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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 상위 0.001% 전설의 벤츠 딜러가 일과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태도
윤미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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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저자를 이 책으로 만나기전 어딘가 유튜브로 보았던 기억이 난다. 자연스럽게 이동하면서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길게 본 것도 아니고 잠깐 그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자신이 영업사원으로 딜러로 성공할 수 있었던 점에 포인트를 맞춰 솔직하게 적고 있어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거나 자신은 흙수저라 아무것도 안 될것이라고 의욕상실인 사람,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저자는 현재 200억이 넘는 자산가라고 한다. 그런 저자를 보고 금수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자는 자신은 수저자체가 없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지독하게 가난했고 그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다.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영업직을 해오면서 자신만이 간직한 신조와 삶의 자세들이 이 책 안에 빼곡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현재 연봉 10억대의 국내 유일의 여성 벤츠 이사다. 매순간을 지독하고 열심히 살아온 워커홀릭이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회사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일을 배울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회사를 옮기면서 현재 벤츠 딜러가 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인정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저자가 만들어 온 30년의 세일즈 경험과 부자고객들을 만나오면서 느꼈던 다양한 삶의 방향들을 함께 풀어놓고 있다.

 

저자의 여러 가지 삶의 자세들 중 많은 부분이 대단하고 배울만하다고 느꼈지만, 특히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먼저 사랑하는 것이 와 닿았다.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아껴야 다른 사람들도 돌볼 수 있다는 말이 진짜 그럴만 하다고 생각되었다. 세상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저자의 남다른 인생관에 대해 집중해서 읽을 기회가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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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 - 낯선 도시를 사랑하게 만든 낯선 사람들
김은지 지음 / 이름서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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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저자는 이 책의 사진과 내용을 근 129개월이나 묵혀두었다. 그 사이 젊은 청춘이었던 저자는 아기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책을 모두 읽은 다음 보시라. 이걸 누가 읽어? 나무도 시간도 아깝다는 저자의 이 말이 12년이 넘게 이 사진과 내용을 묵혀두었던 이유다. 책을 이렇게 보기 좋게 만들어놓고 저자가 하는 말로는 너무 신박해 보였고 오히려 나의 흥미를 끌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저자 자신의 개인 기록정도로 볼 수도 있는 책이다.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사진과 함께 보는 지난 시절의 여행기가 생각보다 좋았다. 담백하면서도 솔직하고 아련한 추억을 더듬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 흥미로웠던 건 사진이었다. 이 책은 여행기다. 저자가 친구를 만나러 런던에 가고 함께 파리까지 여행하면서 두 나라의 모습을 특히 인물들의 사진을 많이 담고 있다, 친구의 학원 시간을 기다리면서 특히 무료 미술관을 많이 다녔던 저자는 사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지를 물었던 건데... 그들의 사진도 찍고 사랑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야기도 들어본다.

 

사실 외국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말을 걸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그것도 다른 나라의 언어로 사랑을 이야기한다니 그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용기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저자의 사진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 더 정취가 느껴졌고 한 장 한 장 그냥 찍은 것이 아니라 피사체를 충분히 바라보고 마음을 다해서 찍은 느낌이 느껴졌다. 풍경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꼭 안에 담겨 더 감정적인 느낌의 사진이 완성되었다.

 

저자의 할머니들을 생각하면서 할머니도 담았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신랑과 신부도 있었다. 사랑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들의 모습도 있었다. 여행기는 짤막하게 술술 읽혔고 사진은 마음에 남았다. 사진만 보아도 햇살이 비치는 런던과 파리의 아름다운 그 시절의 모습들이 환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사진의 양이 많아서 차근차근 보면서 풍경과 사람들의 표정을 자세히 보았다. 낯선 사람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에서 정감을 느끼다니 기분 좋은 여행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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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완벽한 농담 - 이경규 에세이
이경규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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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다른 사람을 평생 웃게 만든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시청자들을 웃고 감동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그렇게 어려운 일을 코미디언 이경규는 차근차근 이루었고 현재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활동하고 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딸까지 결혼시키는 과정을 국민들에게 풀어내고 보여주는 코미디언이라니... 이제 자신의 인생을 책으로 풀어내고 싶었을까? 저자 이경규로서의 첫 번째 에세이가 바로 이 책이다.

 

무겁지도 않고 마냥 가볍지도 않았다. 생각보다 하나의 주제가 짧게 짧게 마무리되면서 저자가 자신의 머릿속에서 생각나는대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 시절을 돌아보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다. 그의 코미디를 보면서 지내온 내 입장에서는 저자가 회상하는 내용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코미디언이 쓴 에세이로도 볼 수 있지만, 자신의 분야를 열정적으로 살아온 후 이제는 자신의 그 열정시대를 정리하는 장년의 모습으로도 보여서 담백하게 읽었다.

 

특히 평소 버럭하고 화를 내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던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면서 그렇게 하는 이유나 자신이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모습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일요일일요일밤에 프로그램이나 양심 냉장고 내용을 읽을 때는 그 시절의 감동이 떠올라 찌리릿하는 느낌이 느껴지기도 했다.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과거 시절의 다양한 회한이랄까? 저자는 자신은 언제나 현역이고 자신의 자리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으면 늘 그 자리에서 열심히 코미디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부분이 가장 뭉클하는 느낌이었다.

 

코미디언 이경규의 에세이는 담백하고 솔직하면서도 정상의 코미디언이 아니라 우리네 삶을 살아가는 가장, 아버지의 모습으로 느껴져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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