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SW 인문학 -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청소년의 필수 융합 교양
두일철.오세종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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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통신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며 트렌드를 파악하며 미래 직업을 체험해 보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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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문해력 - 문해력은 어떻게 당신의 무기가 되는가?
송숙희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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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문해력입니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영상매체에 더 익숙한 세대들에게 문해력의 능력은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어찌 보면 시대의 흐름과 어긋나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이 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자동화와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읽기, 쓰기, 말하기, 분석하기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분석적으로 생각하고, 데이터를 논리적으로 사용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을 길어야 한다고 데이비드 오터 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리더를 배출하는 하버드 대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이 비로 읽고 생각하고 글 쓰는 교육방식입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독창적 사고와 비판 능력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점이죠. 일과 삶의 터전은 디지털로 옮겨가고 다량의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분별 있는 정보를 선별할 수 있으려면 결국은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은 갈수록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분별해 입수하고 창의적, 주도적으로 만드는 능력은 인공지능도 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임을 다시 한번 인식해야 합니다.



메타 문해력 이란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주의 깊게 읽으며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배려 깊게 쓰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에 불과할 뿐 지식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기술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메타 문해력을 바탕으로 작동하는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될 것입니다.

메타 문해력의 핵심인 분별하는 힘은 정보를 대하는 방식으로, 정보와 지식을 가리고 걸러내며 판단하는 능력이다. 합리적인 의심을 갖고 두루 살펴 생각하는 비판적 사고와 우리가 다루는 정보와 지식을 우리가 실제로 아는지 모르는지를 판단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갖춰야 가능하다. 분별하는 힘은 그 외에도 출처와 제작자와 의도를 간파하는 힘이며, 많은 것 가운데 가장 적절한 것을 골라낼 수 있고, 옳고 그른 것을 가려내 편향 없이, 편견 없이, 치우침 없이, 지나침 없이 정보를 활용하는 자세를 말한다. (P35)

메타 문해력을 기르는 3D 솔루션 - 딥 리딩 : 주의 깊게 읽고 이해하는 힘, 딥 씽킹 : 사려 깊게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 딥 라이팅 : 배려 깊게 쓰고 전해서 의도한 반응을 끌어내는 힘.

일머리는 어떤 문제든 자기 머리로 척척 해결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중요한 일일수록 텍스트를 기반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텍스트를 주의 깊게 읽고 이를 토대로 사려 깊게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며 이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 깊게 쓰고 전하는 힘만 있다면 일머리 탁원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일머리 문해력을 키우고 발휘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문해력을 구성하는 세 가지 힘 '읽는 힘, 생각하는 힘, 쓰는 힘'의 향상을 위해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타 문해력을 장착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질 것이고 삶의 질 또한 완전 달라질 것입니다. 일머리 좋은 상위 1퍼센트의 비밀병기, 메타 문해력을 장착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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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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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그렇다면 지금 당장 책을 써라!!

최근에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말이 많이 들리더라고요. 말 그대로 나를 브랜드화하는 것이죠. 퍼스널 브랜딩이란 의미부터 정확히 찾아봤어요. 자신을 브랜드화하며 특정 분야에 대해서 먼저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특정 분야에서 차별화되는 나만의 가치를 높여서 인정받게끔 하는 과정으로 개인을 하나의 브랜드로 본다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요. <퍼스널 브랜딩 책 쓰기>는 위기의 시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과 그 기회를 붙잡을 방법을 설명하는 책 쓰기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개인의 강력한 콘텐츠를 발굴 기획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주는 프로듀서라는 이력을 가진 분입니다. 이랜드그룹의 필독서 200권을 필두로 3천여 권의 경제, 경영, 자기 계발, 마케팅 분야의 책을 탐독한 후, 디자인 회사를 창업해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고 많은 무명 저자들과 독자들을 연결하는 업으로 라온북을 론칭했습니다. 다수의 저자를 퍼스널 브랜딩 시켜 분야의 현장 고수들로 성공시켰어요.



책은 1장 판의 이동 시대, 당신은 누구로 브랜딩 되어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브랜딩을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하게 경쟁자들과 차별화시키고 브랜드로 인식시켜줄 무기가 바로 책 쓰기라고 말하고 있어요. 2장 퍼스널 브랜딩 책 쓰기 8단계를 소개합니다. 3장은 퍼스널 브랜딩 책 쓰기를 무기로 활용하는 법, 이렇게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당신은 책을 읽고 소비하는 '소비자'의 역할만 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지식과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생산자'로서의 역할도 해야 한다. (P51)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8단계는 출판 프로세스 파악하기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고, 착상- 구상- 구성- 집필-출판사 피칭- 홍보&마케팅 단계로 진행됩니다.

출판사 사장들은 흔히 출판사 경영에서 성공하려면, 다음 두 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책을 잘 만들어야 한다. 콘텐츠는 물론 디자인과 제작까지 고객들의 '원츠'에 맞춰야 한다. 두 번째는 책을 잘 팔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책을 만들어도 팔지 못하면 폐지로 처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잘 만드는 것보다 잘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p206 ) 어떻게든 팔리는 책을 쓰는 저자가 되려면 차별화된 노출 전략에 대한 고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고, 최선의 방안을 찾아야 어느 출판사도 환영을 하게 되는군요.

책쓰기가 퍼스널 브랜딩의 확실한 무기가 되기 위해서는 책을 만드는 기획 단계에서 미리 독자의 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독자가 책을 발견하고 집으며 차례와 서문을 읽어보고 본문을 계속 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책을 설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더 이상 저자는 글만 쓰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하고,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사람들이 반응하고 움직이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만 막상 책쓰기에 도전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또 책을 쓰겠다는 도전 후에도 출간까지 하는 사람도 소수입니다. 책쓰기로 퍼스널 브랜딩을 이뤄내서 삶과 비즈니스에서 무기로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인식의 변화부터 가져보기를 바랍니다. 스펙이 아니라 현장 고수로 브랜딩 되어야 하는 시대, 남들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브랜딩 되어 있어야만 내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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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베이킹 수업 - 정말 쉽고 맛있는 베이킹 레시피 54
고상진 지음 / 리스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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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빵이 너무 자연스러워진 시대이죠. 밥은 걸러도 빵이나 쿠키는 매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빵과 쿠키는 거추장스럽지 않게 식사 대용이 되기도 하고 커피 한 잔 마실 때도 너무 잘 어울리는 간식이 되기도 하니까요. 또한 고소한 버터 향과 달콤한 빵 내음은 저절로 발길을 머물게 하는 마력이 있죠......

방지 순례는 SNS 등 매체의 발달로 인해 지역 유명 빵집들이 명성을 얻으면서 생겨난 신조어로, 유명한 빵집의 빵을 구매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식품 트렌드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맛있는 것을 찾는 인간의 본능은 영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빵~ 내가 직접 만들어 볼 수는 없을까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베이킹 레시피 54를 알려주는 책 <나의 첫 베이킹 수업>이 나왔어요.


베이킹을 하려면 어렵고 다양한 재료를 구비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동네 마트에서도 베이킹 도구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웬만한 재료는 믹스도 되어 있어 마음만 먹으면 부담 없이 베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븐 겸용 에어프라이어로 쿠키 굽기도 가능해서 기본 과정을 배우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해졌죠. 이 책은 정말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손님 접대용으로도 정성이 들어가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것이 기본이 중요하잖아요, 이 책에서도 기본 재료, 기본 도구, 기본 과정과 용어 설명, 기본 테크닉, 오븐 사용법을 알려 줍니다. 매일 사용하는 오븐이지만 예열 없이 대충 시간을 채우는 경우가 있는데요, 빵이나 쿠키를 구울 때는 오븐 예열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오븐과 빵*과자에는 궁합이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머핀&파운드케이크는 반죽이 쉽고 발효의 과정이 필요가 없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빵이에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머핀과 파운드가 나올 수 있네요. 케이크와 타르트, 빵, 쿠키와 스콘까지 네 파트로 나누어 54가지 메뉴의 빵을 종류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머랭과 생크림, 필링 만들기, 시트 굽기, 적정 온도와 굽는 시간, 분량까지 한눈에 쏙 들어오게 구성했고, 간단한 빵의 특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왕초보도 자신 있게 빵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게 하는 책이에요.

납작한 게 슬리퍼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은 이탈리아 빵은 뭘까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프랑스의 대표 과자는 뭘까요?

베이킹의 기본 재료를 잘 알고 있어야 용도에 맞춰, 특성에 맞춰 원하는 맛과 모양을 낼 수 있어요. 슈거파우더도 전분이 있는 슈거파우더는 쿠키나 케이크 빵 위에 뿌릴 때 사용하는 것이 뭉치지 않고 좋다고 해요. 천연 발효빵의 전문가로부터 직접 빵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면서 따라 해 보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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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미생물 세계사
이시 히로유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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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 사람의 신체 곳곳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미생물의 인간을 조종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자폐증이나 치매 등도 장내 미생물과 연관이 있을지 모른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는 걸 보면, 미생물의 능력과 역할이 우리에게 얼마큼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미생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벌이기 때문에 더 두렵고 궁금하면서 공공 인류의 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미생물이 사람과 동물 등의 숙주에 기생해 증식하는 현상을 '감염'이라고 부르고, 미생물 감염으로 생기는 질병을 '감염병'이라고 부릅니다. 의학의 발달로 과연 감염병은 언젠가 완전 정복이 될까요? 인류는 의료 시설과 제도 보급, 영양 상태 개선, 상하수도 정비, 의학의 발달 등 다양한 대처 수단으로 감염과 싸워 왔고,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생물의 기세는 당당한 것 같습니다.

"지구의 진정한 지배자는 인간이 아니라 '미생물'이다!"

한 문장이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마비되는 시간들을 경험하면서 미생물의 위력을 실감하기도 했으니까요. 병원체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숙주가 되는 생물은 방어 수단을 진화시키고, 병원체는 방어 수단을 무너뜨리고 감염시키는 방법을 찾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방어와 진화가 반복되어 가는 끝없는 사투는 과연 끝날 수는 있을까 두렵습니다. 감염병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가축의 밀접 접촉, 지구 온난화와 원거리 이동 증가 등 과밀 사회에서 비롯됩니다.



인류와 감염병의 관계도 사람이 환경을 조작하며 크게 변화했다. 인구 급증과 과밀화도 감염증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홍역, 수두, 결핵 등의 병원체처럼 기침과 재채기로 비말 감염을 일으키는 질병은 과밀한 도시가 최적의 번식 환경이다. 콩나물시루처럼 발 디딜 틈도 없이 복작이는 출퇴근 전철 안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은 인플루엔자 환자가 재채기하는 상황을 상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고 등줄기가 식은땀으로 축축하게 젖는다. (p92)

바이러스가 기도 점막에 달라붙으면 맹렬한 속도로 증식해 감염자의 '기침'과 '재채기'로 사람이 우글거리는 도시에 흩뿌려진다. 시속 150킬로미터 속도로 흩뿌려진 재채기의 침방울은 바이러스를 옮기는 총알 택배 배달원이나 다름없다. 인플루엔자 잠복기는 매우 짧아 단기간에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 즉 과밀 사회에 완벽하게 적응한 약삭빠른 바이러스인 셈이다. (p 256)

사스의 원인으로 지목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는 인식은 없었다. 그런데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동물에게서 인간으로 옮겨온 순간 숨겨진 공격성을 드러내고 날뛰기 시작한다. (p 380)

무조건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한다고 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미생물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파괴했을 때 외려 다른 미생물로 인해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우리는 미생물과의 관계를 잘 조율해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을 얻어낼까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미생물은 인류에게 거의 유일한 천척이자 우리의 생존을 돕는 아군이기도 합니다.< 한 권으로 읽는 미생물 세계사>는 인간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던 주요 감염병을 환경사의 입장에서 논한 책입니다. 우리가 지구에 사는 한 결코 감염병에서 자유로워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와 연관되어 있는 감염병의 역사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는 책으로 유용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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