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고향을 읽고 최인호작가의 글이 좋아 바로 구매하여 읽어버렸다. 시공을 드나드는게 예사롭지 않아 재미있게 읽고 있다. 작가의 오랜 공부와 깊은 생각이 뭍어나고 있다.공자, 조광조의 시대나 현재나 정치는 늘 그런 모양새인가 보다. 결국 누가 백성의 편에 서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