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바이블 - 작가라면 알아야 할 이야기 창작 완벽 가이드
대니얼 조슈아 루빈 지음, 이한이 옮김 / 블랙피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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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냥 '이야기나 좀 만들어볼까?'란 생각으로 집어들었다면

한참 후회하게 될 책입니다.

이 책의 수준은 이야기의 원초적 밑바닥까지 독자를 끌고 들어갑니다.

책을 완전히 일독한 후에는

내가 이야기 작가로서 시작할지

'아니야 나는 그저 독자로 남아야지. 이런 거대한 이야기를 쓸 수 없어!'라는 양자택일의 막다른 길목에 다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쩌면 이 끔찍함이 '이야기꾼'으로서 자세와 태도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야기의 대가들, 적어도 소설을 쓰고 있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이야기 작가들의 실무인 시놉시스나 트리트먼트에 대한 힌트나 예시는 전혀 없지만

그 이야기의 본질만은 그 심연까지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무공 비급'이 있다면

아마도 이런 책이지 않을까?란 상상을 해봅니다.

이야기 작가가 되고 싶다면

그냥 이 책을 씹어드셔야 할 겁니다.

이 책 저자도 대가였고, 그의 작법서인 이 책도 대가답습니다.

이 책을 씹어 먹겠다고 결심하기전

마음은 단단히 다져야 할 겁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인 느낌과 경험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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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 - 만년 무료 연재도 100일 안에 유료 연재로 이끄는 웹소설 실전 작법서
진문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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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소설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 상황에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왕 '집콕생활'이라면 '웹소설 써볼까?'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웹소설 작법서'가 많아진다는 것은 해당 '웹소설 시장'이 절정에 다다랐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중개업 시장'이 성숙하자 '공인중개사 실무 학원'이 난립하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이 이면에는 이미 시장에 해당 시장을 지배하는 고수들이 산적해 있다는 뜻입니다.

5년 전에는 '스톡 사진'이라고 '취미로 찍던 사진을 파는 일'이 한창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시장도 결국 2010년도 이전에 그 시장을 장악한 이들이 지배하는 곳이었습니다.
후발주자는 고도의 '포토샵 기술'을 연마해서 손품이 많이 가는 사진이라야 겨우 명함을 내밀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뒤를 쫓는 후발주자가 있지만, 시장의 성격을 파악한 분들은
그 시장을 떠났습니다.

이유야 많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그 시장, 전쟁터로 비유하면 
그 전쟁터에서 생존할 확실한 기준, 원칙, 무기가 전무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그 무기를 습득한 이들이 그것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공개하면 바로 경쟁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웹소설 시장도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창의성'이란 부분이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형태'는 비슷할지라도 내용은 '무한 증식' 가능합니다.

그동안 웹소설 작법서는 쓰는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는 쓰기 뿐만 아니라
'웹소설 시장'대한 분석과 분석하는 요령을 알려줍니다.

방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끊임없이 독자를 이끕니다.
이로써 '웹소설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자신을 지킬 지침과 무기를 겨우 얻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작법서를 많이 보았습니다.
웹소설 초심자에게 정말 필요했던 책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크게 성장한 웹소설 시장에 도전하는 초보작가를 위한 도서로
'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는 답을 정해줘 초보자들의 자중지란을 겪지 않게 해줍니다.

'노력'이란 자원을 '웹소설'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클래스101 웹소설 강의 작가 '진문'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그가 체득한 '웹소설 코드'의 실체가 나옵니다.
노하우만 늘어놓는 게 아니라 그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미션'을 함께 제공합니다.

'시놉시스 구성, 매력있는 캐릭터, 서술 요령, 다음 화로 이끄는 멱살캐리 등
기본기 또한 잊지 않고 담아주었습니다.

초심자들의 상상 속 '웹소설 시장'에 대해 분명한 그림과 지침을 제공하는 게 이 책의 특징입니다.

막연하게 '웹소설'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겁니다.







#밀리언뷰웹소설비밀코드 #웹소설 #진문작가 #웹소설작법서 #책추천 #웹소설쓰기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주관적인 느낌과 경험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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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찌의 드로잉 아트북 (도서 한정판 12달 월페이퍼 증정)
설찌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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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찌의 드로잉 아트북'은 귀염귀염한 그림과 설명으로 그리기를 알려줍니다.

색연필 등 도구를 이용한 드로잉을 알려주는데,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튜토리얼북으로 그리기의 작은 Tip을 알려주고,

컬러링북으로 본격적인 색칠하기를 알려줍니다.

튜토리얼북에도 따라 하기 같은 연습장이 설명 다음에 나옵니다.

살짝 몸풀기할 수 있습니다.

컬러링북은 처음에는 너무 딱딱하고 두껍고 책장이 뜯어져 나오려고 해서 '뭐가 잘못됐나?.

근데 원래 그런 책이었습니다.

두껍고 좋은 드로잉 종이를 사용한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밑그림이 그려진 위에 재미나게 컬러링을 하면서 힐링하는 책입니다.

'토마토케첩 수영장'은 상상력이 일상에 들어오자, 온몸이 오글거리는데, 

발 담가진 물이 '토마토케첩'이라고 상상해보니 '으~' ㅎㅎ

저자의 상상력과 재치가 너무 재밌네요.

특히 튜토리얼북 초반의 '드로잉Tip'은 어렵거나 전문가 드로잉이 아닌

일반인들이 작게 시작할 수 있는 그런 Tip이었고 반복 연습 하면서 좀 더 발전될 그런 Tip이라서 좋았습니다.

너무 거창한 Tip이면 시작하기도 전에 겁먹고 질릴 수 있는데, 그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쉽게 시작하기' 이게 요즘 자기계발의 화두죠!

'드로잉'에 매번 좌절하고 포기했던 분들이 도전하기에 매우 적합한 책입니다.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쳐가는데, 드로잉을 통한 집중의 시간으로 답답함을 한시름 놓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모두 컬러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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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선 - 하드보일드 무비랜드
김시선 지음, 이동명 그림 / 자음과모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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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래와 인생의 흐름과 굴곡이 너무 궁금해서

이 궁금증을 어떻게 풀 수 있을까? 하고 공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점집'에 갔을까요?

ㅎㅎ 아닙니다.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감독이든 시나리오 작가든 '기승전결'이란 틀 속에

주인공의 삶을 각색해서 개연성있게 이야기를 만들다보니

내가 살아보지 못한 인생을 2시간 언저리동안 보고

그 영화에서 교훈을 얻으면서 나름대로 삶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남의 인생을 간접체험삼아 내 삶을 더 풍요롭게 살아보고자 했던

그 첫번째 이유는 온데간데 없이 그 '영화'를 즐기는데 빠져버렸습니다.

온갖 테이프 빌려다 플레이하면서 멍한 상태로 영화를 봤었죠.

'교훈'을 얻고자 했던 이유마저도 망각한채...

한때는 '영화 유튜버' 시작해볼까? 했지만,

갑자기 강화된 '유튜브 저작권 적용'으로 인해서

유튜브 세상의 '영화유튜버'는 영화사나 배급사 허락을 받은 '영화유튜버'만 살아남는 곳이 되었습니다.

기존 협찬이나 라이센스 계약이 안된 '영화유튜버'들은 '과학, 상식, 지식 등'의 카테고리로 이동했습니다.

책의 저자 '김시선'님은 다행히 105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영화유튜버'로 살아남았습니다.

이제 '영화유튜버'라는 카테고리는 상당히 높은 진입장벽이 생겼습니다.

어차피 2차 창작물이기에 원천 저작자에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이득이 있어야 유지되는 공생관계입니다.

바로 '홍보의 이득'이죠.

'김시선'님의 폭넓은 경험과 소양은 아마 '영화'라는 간접체험의 내공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내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접근했던 '영화'가 누군가에게는 그 삶, 인생 자체라는게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나만의 '인생 영화'는 무었이었는지 잠시 골똘히 생각해보았는데요..

아.. 기억의 휘발성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책'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미래'를 엿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인 느낌과 경험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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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 검찰 부패를 국민에게 고발하다
이연주 지음, 김미옥 해설 / 포르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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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징계위에서 어떤 징계가 나온 후에 쓸려고 했던 서평을 마감일에 씁니다.

언론의 비호를 받는 살아있는 권력이라서 직설적으로 쓰기가 겁나네요

징계위 결정이 났다면 시원하게 써제꼈을텐데..

다행히 '공수처 법안'은 통과되어 늦어도 2021년 1월초에 '공수처'는 출범됩니다.

다만, 그 안에도 검찰에 잘못 걸리면 아작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헌정 사상 이렇게 언론의 비호를 받았던 '권력'도 전무합니다.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의 '기록 속에 지어 올린 세상'이란 섹션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선 코끼리를 트래킹용으로 길들이는 의식이 있습니다.

'파잔'이라고 합니다.

코끼리는 다른 가축과는 다르게 '어미 코끼리'를 길들여도

'아기 코끼리'는 다시 길들여야 그 '야생성'이 사라진다고 조련사들은 말합니다.

태어난지 2살된 아기코끼리를 어미로부터 떼어냅니다.

어미는 '아기코끼리'가 당할 미래를 직감하면서 울부짖습니다.

아기코끼리는 굵은 나무기둥에 쇠사슬로 묶여서 결박됩니다.

폭행이 가해지고 굼깁니다.

이렇게 '아기코끼리'의 자의식을 파괴하는 작업을 합니다.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1주일까지 잔학한 의식 파괴 작업이 시작됩니다.

타이와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서 암암리에 행해지는 코끼리의 길들임 의식입니다.

코끼리 트레킹이나 코끼리쇼 등 관광용 코끼리를 조련하는 데 쓰입니다.

조련사들은 '파잔'을 거쳐야 코끼리의 '야생성'이 사라진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 잘못된 믿음에 의해서 '아기코끼리'의 자의식은 파괴되고 관광용 로봇이 됩니다.

여러분도 동남아로 여행가시면 절대 '코끼리 트래킹'이나 '코끼리 쇼'에 절대 돈을 보태지 말아주세요.

다시 책이야기로 오겠습니다.

이 '파잔' 작업이 검찰의 '수사 기법'에도 동원됩니다.

흔히 '수사 중 ㅈㅅ'사건이 벌어집니다.

조사받던 피조사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 이유를 책에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2007년 제이유그룹 사건의 백용하 검사가 있습니다.

백용하 검사는 수사의 밑그림을 맞추는 과정에서 일이 잘 되지 않습니다."

피의자를 굴복시키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수사팁은 초동 작업으로 피조사자의 자존감과 품위에 상처를 냅니다.

백용하 검사는 피의자를 불러놓고 언제나 그 면전에서 손톱을 깎았다고 합니다.

손톱 조각이 피의자 얼굴에 튀는데 항의도 못 합니다.

피의자는 수치심과 분노에 사로잡힙니다.

피조사자를 일부러 아주 추운 날 불러 난방이 들어오지 않는 좁은 대기실에 오랫동안 기다리게 하다가

그냥 돌려보내기도 합니다.

다시 불렸을 때는 오랫동안 추위에 떨게 한 후 조사실에서는

검사만 따뜻한 차를 마시고, 피의자에게는 차가운 철제 의자에 앉게 합니다.

이렇게 피조사자는 서서히 의식이 파괴됩니다.

두번째 수사팁입니다.

2004년 안ㅅㅇ 부산시장(그때 고인이 되서 차마 존함을 적지 못했습니다)이 '수뢰죄 혐의' 받던 중에 ㅈㅅ합니다.

검찰은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안 시장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안 시장'을 서울구치소에 굳이 입감시킨 후 조사를 하지 않고 부산으로 돌려보냅니다.

검찰은 서울에서 수사를 하지 않았으니 '강압 수나'니 뭐니 할 것이 없다고 당당히 발표합니다.

'안 시장'은 호송차량에서 포승줄에 묶이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해서 깡통으로 오줌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음 날에는 검찰청에 불러다 앉혀놓고 오후 늦게까지 기다리게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우병우 검사'는 징계를 받습니다.

단순 '경고'였는데도 '우병우'는 크게 항의했다고 합니다.

네 바로 그 '우병우 검사'입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심문했던 그 검사.

“노무현 씨,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도 아닌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겁니다”

조사실에서 '우병우 검사'는 '고 노무현 전대통령'께 이렇게 일갈했다고 합니다.

그렇죠, 피조사자의 인격을 무너뜨려야 했습니다.

바로 '파잔'을 실행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별다른 조사도 하지 않은채 그렇다고 '기소'도 하지 않은채

언론에 '피의내용공표'를 하면서 '언론 인격 살인 공격'을 합니다.

문제는 그 '인격살인공격'이 이제 가족, 친인척과 동네 구멍 가게까지 뻗칩니다.

네, 맞습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서거하십니다.

두 번째 수사팁은 '협조하지 않으면 끝까지 괴롭히겠다'고 협박하는 겁니다.

다음 희생양은 '가족, 친지, 친척, 이웃, 지인, 동네 단골 가게'까지 압수수색을 실행하는 겁니다.

보통 일반인이 압수수색을 당하면 거의 '영혼이 탈탈 털린다'고 합니다.

네, '영혼'이 외출을 하는 거죠.

'유체이탈'입니다.

'사람의 기질은 어떤 경험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경험을 하지 못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프리드리히 니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칼'을 들지 않고도 사람을 해할 수 있는 집단이 딱 2군데가 있습니다.

'검찰'과 '언론'입니다.

'검찰'은 사람을 죽여도 '정직처분' 1개월~2개월이면 끝납니다.

다만 예외가 있습니다.

검찰에 복종하지 않은 검사에게는 '정직처분' 4개월을 때립니다.

네, '임은정 검사'가 '백지 구형'에 반기를 들고 '무죄 구형'을 했을때 입니다.

'검사 무오류의 대원칙'에 도전한 '임은정 검사'에게 '정직처분' 4개월을 처분한 겁니다.

사람을 죽인 검사는 정직처분 1개월인데, 검찰의 상명하복의 명을 어긴 검사는 '정직처분 4개월'과 감찰을 보너스로 받습니다.

검찰에는 '오메르타'라는 침묵의 규율이 지배합니다.

'조직의 비밀을 외부에 발설한 자에게 피의 보복을 하는 것이다.'

'검사 강령'이라고요?

아닙니다.

바로 '마피아들의 규율'입니다.

물론 악의 무리도 정체가 드러나면 '군사독재 정권'도 국민에 의해 무너집니다.

그 일을 언론이 해야 가능했습니다.

언론의 '취재보도권'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면서 '검찰'은 항상 비껴갔습니다.

그래서 국민은 '검찰의 정체'를 몰랐습니다.

누군가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라는 책을 보게 되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선입견으로 중간에 책을 덮고 대충 이 책을 평가하지 마십시오.

이 책에는 그동안 언론이나 다른 어떤 매체를 통해서도 나올 수 없는 '검찰의 시커먼 바닥'의 이야기가 싣려 있습니다.

선입견 때문에 중간에 책을 덮는다면 '검사를 그만 두었던 저자'의 용기를 땅바닥에 내팽개치는 겁니다.

'언론'은 '검찰과 법조기자단'이라는 카르텔로 묶여 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검찰 특활비'는 검찰이 법조기자단에 베푸는 회식 등 여러 용도로 남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에 착 달라붙어 있으면 '특종', '단독' 등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허허벌판에서 취재해서 겨우 얻어내는 기사가 아니라

따끈한 '출입처 기자실'에서 군것질이나 차 한 잔하면서

'검찰'에 유리한 기사만 써준다면 언제든 돈되는 기사와 '회식 등'을 대접 받습니다.

그래서 '검찰'은 70년, 아니 일제시대까지 거의 124년 간 '국민의 시선'에서 비껴 있었습니다.

국민이 할 수 있는 건 이러한 '언론'을 바로 보는 것입니다.

'리포트레시'입니다.

가짜뉴스, 악의적인 헤드라인, 왜곡 기사를 쓰는 기자와 기사를 이곳에 기록하고 모아놓는 곳입니다.

인터넷에 '박제'하는 것입니다.

국민은 이렇게 황색언론인 '기레기', '기더기'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느낌과 경험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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