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악동 버스터 - 유기견 보호소에 가다! ㅣ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13
소피 라구나 지음, 리 홉즈 그림, 김호정 옮김 / 책속물고기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버스터는 장나꾸러기 꾸러기 전에 버스터는 자기의 감정을 표현할줄모로고 좋은 걱 좋다하며 친구들과 함게 어울릴수
없을만큼 악동인 버스터 버스터 엄마 아빠 또한 버스터 못지않은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
아이들은 물론 버스터와 친해지고싶지도 않으며 당연 가까이 하고싶지않은 현실
버스터의 마음속엔 과연 어떤 생각들로 가득할까요
버스터는 친구들과 잘지내고싶은마음 입니다
하지만 버스터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조차 모릅니다
그러던어느날 유기견 보호소에 부모님이 데려가게 되는데요
버스터는 데뜸 유기견보호소에 사는 론다에게 대듬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는
어떻게 하면 말썽을 그만 부릴수 있죠?
하며 질문을 하게된다

론다는 버스터에게 길잃고 버림받은 사나운개들을 소개해준다
정말이지 그렇게 사나운 개들은 본적이 없을 정도다
그래도 버스터는 날마다 학교를 마친후 유기견 보호소에 간다
그러다 정말 그사나운 개들과 정말 친해지는데
유기견 보호소에 어느날 도둑이 들어온다
그것을 발견한 악동 버스터는 어떻게 되었을까
버스터가 대단한 일을 한다
이책을 다읽은 후 어른 들도 생각에 잠긴다
버스터가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모르고 악동짓만 했을까에대해
다시한번 생각 하게한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줄 아는 엄마가 되어보자고 다짐해본다
나중에 악동버스터는악동은 아니지만 개구장이정도의 개구짓을 여전히 하지만 버스터가
변해가는 모습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