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아시하라 무츠미 지음, 이서연 옮김 / 한문화 / 2011년 3월

 

사람 과 사람이 만나게 되는 것도 큰 인연 이있어야지만 만나

연을 맺게 된다고 하는데 실제 많은 사람들을 마나 왔지만

첫인상에 많은  비중을 두어 만난것은 사실이이다

나는 항상 꼬이는 걸까

첫제목을 보고 내가 꼭 이책을 보아야 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인간관계에 불필료한 잘못된 내행동들을 발견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책을 들여다본다

 

 말투라든 지  그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받아들이는 마음

내가 어떻게 해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고

인간관계를 맺을수 있는지  항상 끝은  결국 내마음 과 온정을 다해 진심을 보여주어도

그진심을 이용하고 떠나버리는 사람들로 인해 지금은  온정을 다해 마음 바쳐 다른이를 이해

하려 하지않는 나의마음 을  들여다본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된 내 행동들을 살펴보니 무지많다

알지못했던 무심코했던 말투라든지

나의 관심과 무관심 들이 서로에게 상처가될수도있고

섭섭함을 줄수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사람들과 만남 이 게임이라고 하는데 그런 게임같은 거라면 난

사람을 만나고 싶지않다

그냥 이대로 진심 을 다해 혹은 관심속에 약간의 호의적인관계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람을 만난다면  그닥 심리적으로 마음을

다친다거나 실망은 없겟지만

내마음속의 허전함은 무엇으로 달랠수 있겠는가

게임에 유독 약한 나는 사람을 만날때 할수있는 말실수라든지

다른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드릴  용이가 생긴다

그리고 억지로 친절을 베풀지도 않겠다

주변을 한탄하지도 않을것이며 무조건 내생각이 옳다는 생각도 버릴것이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이 만 나 상대를 한다는 것 자체에

진심이 없다면 무슨소용이 있겠는가

진심을 다 해도 돌아오는 게 배신이라고 해도 난다시

사람을 만나 진심을 다해 대할것이다 그걸또 그사람이 이용할지라도...

.

.

.

 심리테스트 OK프로그램이 나와있다

나의 테스트결과는

나는 OK  당신는 OK가아니다 결과가 나왔다

나는 다되는데 남들이 아니다라는 뜻인가?

코믹서유기

코믹 서유기전 오프라인 RPG 5 ㅣ 코믹 서유기전 오프라인 5
스토리이펙트 글,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11년 5월

 

 

우마왕으로부터 숲을 지키려 했던 단랑대왕의 진심이 밝혀지고,

 노예로 붙잡혔던 도깨비들도 모두 풀려났습니다.

하지만 양전의 몸으로 환생한 홍해아가 복수를 위해 손오공

일행을 찾아옵니다! 위기를 느낀 삼장은 주문을 외워 제천대성을 불러내지만,

제천대성마저도 힘을 전혀 발휘하지 못합니다.

좌절한 손오공에게 관음보살이 금선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천명옥 때문이라고 알려줍니다.

손오공 일행은 본격적으로 천명옥을 찾아 하백성으로 향하지만, 그곳엔 무서운 우마왕이 있는데요?!

손오공을 잘알지못하고 서유기의 뜻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게

코믹 서유기는 내용이 너무 선정적이지도 너무 폭력적이지도 않게

볼수 있는게 매력이다

관음보살 저팔계 사오정 을 만나볼수 있다

우리때만 해도 손오공이란 티브이 만화르 통해 어렴풋알게되고 책을 읽어 궁금증을 풀수 있었지만

요즘 손오공캐릭터로 하는 만화를 쉬 찾아볼수없어서

아이들이 접해보기 쉽지가 않았다

특히 관음 보살이 나타나  동료들과 힘을 합쳐 천명옥조각을 찾아 본래의 힘을

찾아 세계평화를 지키도록하여 그것을 찾아 떠난는 손오공과그일행

평화를 위해 만화이라도 목적이 확실이 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어내려가기에 막힘이 없었다




 

마지막부분에 요괴물고기가 천명옥 조각을 삼키기 직전에 저팔계가 요괴 물고기를

입에물고 나오며 천명옥조각을 구해 세강의 어지러운 과욕 을

하늘나라 내리는 빗물로 녹여지고 세상에 혼탁은

빗물에 냇물에 씻겨 지고 선량한 주민으로 돌아오고

도깨비들은 도깨비 나름대로 모습으로 살아가는것  도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저마다의 위치에 역활이 있다는 사실도 아이들에게

알려주게되어 좋았다

서유기속 사자성어 알아보기

사면-초가四面楚歌

뜻풀이 사방에서 초나라의 노래가 들린다는 뜻으로 적에게 완전히  포위되어 옴짝 달싹할수 없는

상태를 말함 또 누구의 도움도 받을수 없는 고립된상태를 뜻함.

1권  부터 차례대로  읽게된다면 한나라르 건국부터  유비의 먼선조부터 유방에관해서도 자연스레 알게

되어 더나가 궁금함이 온다면  만화책이 아닌 역사책을 찾게 될지도 모르겠다

알이야기

새 생명이 색색 숨 쉬는 알 이야기
마릴린 싱어 지음, 에마 스티븐슨 그림, 이지윤 옮김, 권오길 감수 / 톡 / 2011년 4월

알 이야기

작가

마릴린 싱어

출판

톡

발매

2011.04.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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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이 색색 숨 쉬는 알 이야기』는 알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과학적 호기심을 심어 주는 한 편의 시로 시작하여 알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 그림책입니다



알을 낳는 다양한 동물들은 알을 낳는다는 것만 같을 뿐 알을 낳는 수와 보호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동물들이 어떻게 알을 낳고 알을 어떻게 보호하는지와 알이 어떻게 부화하는지

아이들이 흔히 볼수 없고 알기 쉽지않는 것을 생생한 그림과 설명으로 아이들의 부족한 호기심을 채우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와 색과 재료로 되어 있는 동물들의 알의 특징을

주변 환경과의 연관성과 함께 알려줌으로써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모든 동물들은 자기 종족을 보존하고 되도록 많게 만들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끼를 낳아 기릅니다. 하지만 양서류와 파충류, 조류 심지어 바늘두더지와

오리너구리 같은 포유동물까지 많은 동물들이 새끼 대신 알을 낳습니다.

오리너구리가 알을 낳는 다는것에 괭장한 반응 이 사실 저도 오리너구리가 알을 낳는다는 사실응 모르고 있었다

 

 동물들은 알을 낳아 알이 부화할 때까지 적으로부터 알을 보호하고 알이 잘 부화할 수 있도록 알을 품습니다.

하지만 알을 돌보지 않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그런 동물들은 아주 많은 수의 알을 낳아 알이 부화할 수 있게 합니다.

이렇듯 동물마다 알을 낳는 수와 보호하는 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동물들이 어떻게 알을 낳고 알을 어떻게 보호하는지와 알이 어떻게 부화하는지

 등을 그림과 함께 쉽고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또한 말랑말랑한 젤리에 싸여 있는 개구리알부터 밥알처럼 줄줄이 붙어 물에 떠 있는 문어알까지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와 색과 재료로 되어 있는 동물들의 알의 특징을 주변 환경과의 연관성과 함께

알려줌으로써 통합적 과학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알에대한 한권의 백과사전이 그림책으로 펼쳐진듯한 다소 딱딱할수 있는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 에 맞추어 알에대한

풍부한 지식이 한권에 다수록되어 아이들 알그림그리게에 도움 이될수 있도록 자세한 세밀화도 눈에띤다

알에 단면 구조 와  알에 성분과 어떻게 부화되기까지 무얼 먹고 새생명이 탄생되기까지 상세히 알려주어

아이들의 질문에 난감해했던 나의 기억에 이책이 진작 있었더라면 그림으로도 설명이 되었을것을

하는생각이든다


맨뒷장에 다소 어려웠던 단어들이 나왔는데  꼬마과학자를 위한 용어사전

이라해서  어려운 용어들의 낱말 풀이가 상세히 적혀있다

 

빨강연필

빨강 연필 - 2011년 제1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ㅣ 일공일삼 71
신수현 지음, 김성희 그림 / 비룡소 / 2011년 5월

빨강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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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어릴적 이런 요술연필 같은 빨강연필 한자루 있었다면

지금쯤  난 어떻게 되었을까

누구나 한번 쯤 이런 마술사같은 마술연필 한자루갖는 꿈을 갖을때가 있었던것같다

읽는 내내 흐믓한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일기는 하루를 돌아보며 의미 있는 일을 솔직하게 쓰는 거라지만,
실제로 그렇게 쓸 수는 없다. 다른 사람이 읽기 때문이다.”

민호는 부모님의 별거로 아빠가 집을 나가고 엄마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

아빠와 자주 만나지 못할뿐더러 함께 사는 엄마도 직장에 다니느라 민호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부모님이 왜 헤어져 사는지 누구에게도 설명을 듣지 못한 민호는 속으로만 상처를 품고 있다.

삼 년 전, 부모님의 다툼이 있던 날, 민호는 일기장에 그 일을 솔직하게 썼다.

하지만 그 일기를 본 선생님이 엄마를 학교로 불렀고, 엄마는 일기에 그런 내용을 썼다며 민호를 타박한다.

 그 후 민호는 학교에 내는 일기장,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비밀 일기장을 따로 만들게 된다.

민호는 책을 많이는 읽엇지만 글을 잘쓰지는  못한다

하지만 어느날 빨간연필을 만나고부터

저절로 글이써지는 행운을 얻게된다 그래도 민호한쪽 마음을 이렇게 거짓으로 글을 쓴다는마음

에불안한생각과 속상한마음도  찾아온다

글짓기를 잘하게된 민호는 글짓기 대회한번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빨간연필을  사용안할거라 생각하지만

그마지막도 빨강연필을 사용할수가없었다

그리고 글짓기 대회에서 물론 상은 못받았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글짓기를 사실대로 작성한것이 못네 마음이 홀가분해한다

그런 중 유명한 작가 선생님의 글짓기 학교 초청을 받는다 진심은 통한다 했던가

오히려 솔직하ㅔ 글을 쓴후 좋은일이 생기고

민호의 마음도 편안하다

다시 빨간연필을 태우기로 하지만 불에 잘타지않는다 그리고 빨간연필은 사라진다

다시 그 어떤 아이에게로  효주에게 간다는이야기...

효주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딸아이 자기도 빨간연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왜그러냐 했더니  자기도 일기쓸때 사용하고싶다고 한다 민주야

일기는 솔직하게 쓰는거야 있는그대로 써야 일기인거야

민호도 다시는 빨간연필을 쓰지않을 거라고 하잖아

글을 자꾸 쓰다보면 느는거야

지금 예쁜 연필한자루 사주고 이연필이 빨간연필이라고

하며 한자루 사주어야겠다

 


 

비만은 안돼요

비만은 안 돼요 - 비만편 ㅣ 삐뽀삐뽀 건강맨 3
이현 글, 픽토스튜디오 그림, 김덕곤 감수 / 국민서관 / 2011년 5월

언제 부터인가 우리아이들의 좋은 식습관이 사라지고 햄버거 아이스크림 과자 빵으로 노출되어가고 있는
즈음하여 비만 은 안돼요 책을 만나게 된다

우리아이들은 비만과는 거리가 좀있지만 걷으로 살이 찌지않았다고해서 자기들은 먹어두된다고 마구  사달라며

조르는 중 아이들이 이책을 보고 느낀게 많았으면 좋겠다

원래 집에서 많이 있고 밖으로 노출이 되기전 까지만 해도 청국장 된장찌게 김치 밥 우유를 꾸준히 먹고

좋은 식습관을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이네 유치원과 학교생활에 노출된후론 아스크림은 물론 과자종류를

자주 찾곤해 걱정이 많았습니다

겉으로만 나타나는 비만 도 걱정이지만 어린이 콜레스테롤 과다증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 요즘

정말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좋은 식습관을 갖고 좋은 것과 나쁜것에대한 구분을 할수 있는기회가

되어  아이들 스스로가 자제할수 있는 정도가 된다면 좋을것같아 권해보고싶은 책이다


 
그래도 초등2학년인 딸아이는 체중에관심이 많아 자기딴엔 신경을 쓴다고하지만 요즘 부쩍 밥은 적게먹고

군것질로 배를 채우려하는 경향이 생겨 걱정이 많은데 얼마전 체력검사중에 같은반 아이가 비만아이가

있다고하며 자기도 살을뺀다고 밥을 안먹는데 어이가없어 말문이 막힌적이 있다 밥은 안먹고 군것질을

하는것이 더 살찐다고 말하자 믿지않는 우리딸  이책을 보면 느낀점이 많을거다

뒷장에 건강칼로리 딱지가 있어 음식 그림에 뒷장엔 칼로리가 적혀있어 칼로리 높은것은 알수있어

아이들이 피할수 있도록되었고

음식을 왜 꼭꼭 씹어 먹어야하는 이유가나왔네요

신호등식사 요법을 잘지켜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차려보도록 엄마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들과 바깥활동과 같이 뛰어놀수있도록 운동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항상 건강한 생활을 할수있도록 엄마는 노력할것을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