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를 사랑한 고양이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26
레나 헤세 글.그림, 김현좌 옮김 / 봄봄출판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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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는 들고양입니다 애너벨은 회색 거위이구요

이둘은 아주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이둘은 친하기에는 작은 걸림돌들이 있지만 그건 그닥 중요 하지않습니다

애널벨은 나는 것을 고양이에게 가르쳐주고 프레드는 애너벨에게

나무위를 올라가는것을 가르쳐주며 그렇게 사이좋게 지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애너벨은 추위를 무척 싫어합니다

 애너맬은 추운겨울이 오기전에 저따뜻한 넓은 초원지대 초록거울이라는곳으로

떠납니다

프래드는 사람들과지내는것을 좋아하지만

에나벨은 사람들은 무척 경계합니다

이들은 너무나 다르지만 사랑합니다

오랫토록 떨어저 프래드는 애너벨이 지금 좋아하고 있을지 생각합니다

그러나 에나벨의 편지를 받고 안심합니다






지금도 우리애들은 친구를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같이 잘지내던 친구와의 이사로 섭섭해하고 나중엔 전화

통화를 하면서 멀리 떨어저 있어도 생각할수 있는 따뜻한 마음 씨를 가졌습니다

아이에게 친구와의 우정을 배울수 있게 하고 그리고 반갑게 그친구와의 다시

만날수 있는 날을 기다리는 이쁜 마음씨를 갖고있는 그런 아이였슴 좋겠습니다

 

다시또 에나벨과 프레드는 또다시 만나서 깊은 포옹을 합니다

그런후 이들은 또 여름 을 같이  보낼수 있답니다

손꼽아 기다리며 그리워하며 생각하는 아이가

아름다운 아이입니다

 

이이야기를 다알수 있게 되면 엄마보다 친구를 더좋아하게 될것같다

그럼 엄마는 좀 섭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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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권정생 동화의 꽃을 피우다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7
전신애 지음, 이상권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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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강아지똥권정생 동화의 꽃을피우다]

작가의 말
쓰레기더미에서 핀 꽃
안녕, 친구들
전쟁보다 무서운 가난
어머니
시골 예배당 종지기가 되어
강아지똥, 민들레꽃을 품다
‘길 아저씨’와 ‘손 아저씨’처럼
종지기 할아버지, 세상을 울리는 종을 치다
바른말만 하는 고집불통 할아버지
작은 오두막에 사는 할아버지의 큰 가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언장
더 알고 싶어요
1. 권정생 할아버지의 삶을 돌아보았어요
2. 권정생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내가 거름이 되어 별처럼 고운 꽃이 피어난다면, 온몸을 녹여 네 살이 될게”


권정생 선생님은 평생을 가난한 삶속에서도 고운 마음을 잃지않고 항상 바르고 좋은 생각들로만 가득했고


또 그삶을 실천 한 아름다운분이다 이책을 읽은후 권정생 선생님의 착한마음과 소중한 이야기들을 엿볼수 있다

이야기로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남기고 여운을 남긴다

우리가 한세상을  사는동안 남을 위해 얼마나생각하고 행동했는가를 뒤돌아보게 한다

꼭 읽혀야할 필수 동화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권정생 선생님은  평생을 가난과 병으로 힘든고생을 하고 살았지만 마음은 늘 동화속에서의 주인공처럼

항상 밝은 미소와 희망의 빛을 놓치않았다 배운것도 가진것도 없지만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고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것이라며 이것들을 주제로 아름 다운 동화를 창출해 우리들은 행복하다

강아지똥, 길아저씨손아저씨, 등 모두 평화로운 이야기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찾다

우리아이들이 읽고 또그렇게 우리아이들도 참 세상이 아름답고 소중한것들로만 가득찬 맑은 해안에

눈을 갖을수 있다면 그보다더 좋을순없겠지 작은 것에 감사할줄아는 그러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권정생 선생님의 모든것을 알게되었다고는 말할순 없지만

권정생 선생님의 생각과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어떤 메세지를 남겼는지

마음에 와닫는다 좋은 교훈을 남겨준 권정생 선생님게 감사의마음을 표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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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9 : 신화편 - 시대를 초월한 상상력의 세계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9
김영숙 지음, 이진영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살림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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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상상력의 세계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신화편」은 신화가 탄생한 배경에서부터 신화 속

영웅들의 여러 가지 모습이나 특징과 동양 신화와 서양 신화의 비슷한 점과 다른점을

 신화의 전체적 이 내용과 새대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은 책인것같다

요즘 들어 신화에 푹빠져 사는 우리아이들의 헤라크레스나 자기가 알고있는 신이나오면

아는척과 관심 깊게 읽어본다

 

신화에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아이가 읽어보기엔 좀 어려운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뜻을 잘알지 못한다해도 어렴풋 내용이 이해하고 여러번 반복적으로 읽어본다면

시대의흐름과 창의적인 상상을 할수 있도록 도아줄수 있는책이다

어느것도 마찬가지이겟지만 최선의 답은 있을지언정 정답이라는것은 없다는것도

깨닫게된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단군이야기부터 연결된 이야기 흐름은 단순히 신화이야기에서

그치는 이야기가아니라 단군과 그리스 로마의 제우스를 섬기는 부족을 알게되며

신화에 대한 교훈과 반대대는 교훈이 함께 나와 진짜 정답이 없고 다방면으로

생각할수 있는 힘을 키워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상상력이 곧 경쟁력이라 불리는 이 시대에 상상력의 보고라 불리는 신화의 힘은 더욱

막강해지고 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종합적인 인재들이  갖춰야 할 종합 필수 교양  ‘신화’를

 ‘나의 지식’으로 만들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는 책으로 꼽는다

 


책에 1장2장 넘어갈때마다 신화적 상식들이 나와 아주인상깊게 얽어본다

맨마지막 에 스타벅스가 19년만에 로고가 바뀐이유가 나왔는데 왜 로고가 바뀌었을까

는 책에서 말해주니 찾아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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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서술형 이렇게 풀면 100점 - 즐깨감 수학서술형 공부법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서지원.박윤희 지음, 박윤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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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펼쳐보지않고 보았을땐 문제집인줄알았다 하지만 곧  문제집이 아니라, 

 서술형 문항으로 창의사고력 수학을 교육해 온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술형 수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만든 책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1장 수학서술형 무서운 아이, 다 모여라!

수학 문제 서술형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된다

2장 수학서술형, 도대체 뭐야?

우리아이 서술형이 나오면 지레 겁먹고 서술형을 싫어한다
무조건 문제도 읽어보지않고 겁을먹는데 우리아이 실력은 어느정도일까

3장 수학서술형, 아무것도 아니군!

수학서술형은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읽어내려가면서 풀어나간다
그리고 서술형은 어디에서 사용하고 필요한가

4장 수학서술형 정복하기

수학서술형을 푸는 마법의 전략 ‘무어실맞다!’
무: 무엇을 묻는지 알아본다.
어: 어떻게 푸는지 생각해 본다.
실: 실제로 풀어 본다.
맞: 맞는지 확인해 본다.
다: 다른 방법이 없는지 생각해 본다.


5장 수학서술형 풀이에 도전하기
 실제로 서술형 문제를 풀어본다

6장 수학이 너무 좋아졌어!

수학은 읽는것이다


수학서술형 문제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책
우리집 아이는 수학서술형 문제라고 하면 겁부터 내고 풀어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이러다보면 수학을 포기해버릴까 겁난다. 하지만 서술형 평가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고 단순 반복적인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게 수학서술형이라는 것을 말이다.
[즐깨감 수학서술형]

수학에서 서술형 유형 말고도 ,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수 있는

수학 창의력을 키우면서 교과 수학에서의 실력 키울수 있다

수학서술형을 푸는 마법의 전략 ‘무어실맞다!’
무: 무엇을 묻는지 알아본다.
어: 어떻게 푸는지 생각해 본다.
실: 실제로 풀어 본다.
맞: 맞는지 확인해 본다.
다: 다른 방법이 없는지 생각해 본다.

 
아직 초등 2학년이라 책에내용을 이해 하지 못하여 다소 어려움이 있어
조금 씩 읽혀주고 설명이 필요한 책이라 엄마와 함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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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해리 우리집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메르체 세가라 외 글,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이근애 옮김 / 소담주니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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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햄스터를 좀 키워보면 안되겠냐고해서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사실 전 설치류 종류를 엄청나게 공포스러워하거든요

엄마가 너무나 고통스럽게 싫어하는데 키우고싶다고 아무리

졸라도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반가워해리를 본순간 아! 책으로라도 간접경험을 해본다면 좋겠구나생각햇습니다

저도 반갑게 아이에게 재미미나게 읽어주었습니다






큰책임이 따르죠

당연히 큰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한나씩 분담을 하여 먹이 주는 일부터 해야할일이 정말 태산 같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읽는내내 자기가 다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바깥으로 나왔을경우 얼마나 위험한가를 전체적으로는

햄스터도 위험하고 전깃줄을 씹을수 있어 아주 위험한사실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 햄스터만이 아니겠지만 모든 애완 동물을 키우다가 힘들어지면

내다버리는 경우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끝까지 책임을지고 가족이라는 사리들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반가워해리] 를 읽으면 읽을수록 그냥동물로 받아들이고 키우면 안되고

새로운 식구를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생겨야만

키울수 있다는것을  아이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금붕어 두마리 구피2마리 청소 물고기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요것들도 주인을 알아 보며 먹이를 주려고 하면 졸졸따라다니는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처음에 들여놓을때완달리 지금은 알아서 밥도 안줍니다

그러니 다른 동물을 키운다해도 달라질까요?

좀더 공부 한후 신중하게 생각해보자고 달래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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