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 권정생 동화의 꽃을 피우다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7
전신애 지음, 이상권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강아지똥권정생 동화의 꽃을피우다]

작가의 말
쓰레기더미에서 핀 꽃
안녕, 친구들
전쟁보다 무서운 가난
어머니
시골 예배당 종지기가 되어
강아지똥, 민들레꽃을 품다
‘길 아저씨’와 ‘손 아저씨’처럼
종지기 할아버지, 세상을 울리는 종을 치다
바른말만 하는 고집불통 할아버지
작은 오두막에 사는 할아버지의 큰 가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언장
더 알고 싶어요
1. 권정생 할아버지의 삶을 돌아보았어요
2. 권정생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내가 거름이 되어 별처럼 고운 꽃이 피어난다면, 온몸을 녹여 네 살이 될게”


권정생 선생님은 평생을 가난한 삶속에서도 고운 마음을 잃지않고 항상 바르고 좋은 생각들로만 가득했고


또 그삶을 실천 한 아름다운분이다 이책을 읽은후 권정생 선생님의 착한마음과 소중한 이야기들을 엿볼수 있다

이야기로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남기고 여운을 남긴다

우리가 한세상을  사는동안 남을 위해 얼마나생각하고 행동했는가를 뒤돌아보게 한다

꼭 읽혀야할 필수 동화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권정생 선생님은  평생을 가난과 병으로 힘든고생을 하고 살았지만 마음은 늘 동화속에서의 주인공처럼

항상 밝은 미소와 희망의 빛을 놓치않았다 배운것도 가진것도 없지만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고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것이라며 이것들을 주제로 아름 다운 동화를 창출해 우리들은 행복하다

강아지똥, 길아저씨손아저씨, 등 모두 평화로운 이야기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찾다

우리아이들이 읽고 또그렇게 우리아이들도 참 세상이 아름답고 소중한것들로만 가득찬 맑은 해안에

눈을 갖을수 있다면 그보다더 좋을순없겠지 작은 것에 감사할줄아는 그러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권정생 선생님의 모든것을 알게되었다고는 말할순 없지만

권정생 선생님의 생각과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어떤 메세지를 남겼는지

마음에 와닫는다 좋은 교훈을 남겨준 권정생 선생님게 감사의마음을 표현해본다

 

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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