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톨스토이 고전 춘향전

 

한국톨스토이 에서 새롭게  삽화와 그림 만화등 으로 흥미로운 유발로 인해 아이들이 책읽기를

재밋어하는 것 같아요 흥미롭게 춘향전을 읽엇습니다 총 60권으로 나왔지만 작품수는 145편으로

필독도서 우리고전문학에 교과서 연계및 교과수록된 내용 고전들이 빠짐없이 수수록되었습니다

 

 

 

 

60권에 대한 필독 교과 연계표입니다 진짜 안본 책들도 꾀많았습니다

고전을 읽히지 못했다면 부담없이 한국톨스토이 고전 읽혀야겠습니다

제목을보니 생소한 책들이 꾀많습니다

 

 

그중 춘향전 읽어봤습니다 춘향전제 대해서는 내용들을 잘 알다시피 글밥이 아주 많치도 작지도 않고

꼭 읽어야할 내용은 들어 사소한 그시대 새대적 배경과 그림등 잘나타  그림과 함께 재밋게

읽었습니다 특히 남원에 있는 광한루 와 오작교 등 실제 그곳에 사진과 실사로 지금에 아이들 궁굼증까지

해결하고 그림또한 지루하지않아 익살스런 모습을 잘 표현하여 글을 읽는 재미를 도왔습니다

 

 

 

첫장에 백년가약~   에대해 설명하고 한자공부로 시작합니다

 

 

요즘 딱 맞는 그림이지요 아이들이 그림이 보기 좋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책읽기도 지루하지않습니다

춘향이 이몽룡을 만나는 첫날 방자가 헐레벌떡 왔다갔다하는 장면입니다

춘향이 미모가 뛰어나고 이몽룡이 한눈에 반하여 어떡해 해보려는 장면이 재밋습니다

 

 

우리아이 요부분을 재밋어 하더라구요

해동염사에 전해 내려오는 박색 설화  실은 월매딸 춘향은 천하박색이였다고

어느날 빨래터에서 빨래하다 이몽룡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춘향이는 몸져눕고

이를 본 월매는  이쁜 향단을 미끼삼아 술자리를 만들어 술취한 이몽룡을 춘향과 합방 했다지요

그런 이몽룡은 아버지를 따라 한양따라가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춘향이 목을 매어 죽었다는

박석고개에 대한 이야기~

 

 

요즘엔 책들이 끝에 요렇게 다시 살펴보면 공부하는 코너들이 많이 생겨서 책만 읽고 넘기기엔 아쉬움을

달래요 몽룡은 짦은시간에 과거에 붙을 수 있었나? 춘향과 몽룡이 실재 인물이였나?  춘향인 기생인가?

춘향과 몽룡은 결혼할수 있었나?실제적인  시대 이야기가 반영되어 역사공부도 한몫을한다

 

 

 

 

 

 

우리고전 따라잡기 퀴즈 우리고전 독후 활동지 풀어봅시다~

 

한구톨스토이 열하일기

 

읽다보니 고전을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흥미있게 재미나게 읽을거리가 많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만화도

삽입하며 설화를 만화로 엮은 페이지도 있고 사회적 문화적 배경도 있어 역사 공부또한 도움이 많이 되는

고전문학 우리이야기  실제 사진으로 장소등 으로 인해 찾아보고싶은 유적지 발견~

고전이라하면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너무 쉽게 술술 읽고 재밋다고 한다

 

 

 

 

 

일단 그림이 눈에 띄는데요 그림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요즘유행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따분하게 그려진 옛 책과는 거리가 있네요

열하일기~ 란   조선정조때 박지원이 외교사절단으로 중국에 다녀온것을 기록한 연행 일기랍니다

여행을 통해 바라본 청나라의 문물을 기록했습니다

열하일기 같은 경우는 그림에서 실제 그곳에 있는듯한 그림과 내용 속으로 빠져들어가네요 

사람들에 봄짐 도포입은 양반모습과 상인들의 의상   중국인들의 의상 집짓는 모습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자세히 나와주어 궁굼증을 해소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4학년인 아들 녀석은 요런 궁굼증이

아주많은 아이거든요

 

 

중국의 만리장성  사진과 흡사 같은 그림으로 전체적인 만리장성의 이미지를 연상할수 있다

중국에 다녀온 것을 기록하여 연행일기 실제 일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정치 경제 사회

철학 과학 기술등 다양한 학식과 청나라의 선진문물을 도입해 백성들이 살아가기 편하게 적용하고

받아들일점 을 받아들여 좀더 살기좋고 생활인 좀더 나아지기를 바랬지요

박지원의 열하일기 때문에 선진문물들이 들어와 받아들이기 까지 박지원 들여다보는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우리고전 다라잡기 퀴즈 독후활동 까지 놓치지않고 읽다보면 어느덧 역사공부도 훌륭하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강재의 비밀

강재의 비밀 ㅣ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4
최은영 지음, 최윤영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5년 6월

강재는 갑자기 어려워진 형편에 주어온 책가방을 들고 학교를 가지만 영빈이 자기집에서버린 형의 가방이라하며 놀린다

그러면서 주고받은 사움에 강재는 학교를 가기싫어한다 가난이 창피하기도 그런일이 있고난후 강재는 틈만나면 영빈의 괴롭힘을 당한다

2학년이 올라가서도 말이다

그러던중 강재아빠가 받지못한 돈을 받아 다시 잘살게 된후 강재는 좋은 물건과 좋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되고

그런 강재의 모습엔 낮설기만하다 4학년이 된 강재는 어릴적 가난하게 살던 강재를 알아볼까봐 전전 긍긍하는데

 

학년이 올라가 성민이를 보지만 성민은 가난하지만 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민이 싫었고 인정하고싶지않았다

자신은 힘들어했고 기죽어 할말도 못하고 살았지만 성민을 다르다 전교회장도하고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학교에다니는

성민이 미웠다 창피해하기는 커녕 저렇게 당당할수 있다니

 

 

 

 

 

강재는 도훈과 성민이를 도둑누명을 씌우는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로 끝나고 되려 성민의 할머니와

만나 강재의 엄마가 고물상에서 일하던것이 들통이 나버린다 강재엄마와 가족들간의 회의를 열어 학교를 옮길

수있는 거리로  이사를 하자고한다  그러던중 학교에간 강재는 형준과 도훈에게 놀림을 당하고 기죽어 있는데

가난은 창피한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주고 가난하다고 당당하지 못할것을 없다고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네요 물질이 풍부한 시대 없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진짜 불쌍한것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우리아이들 강재의 비밀을 알게 되어도 별로 이상할게 없는 친구들이 였음 좋겠네요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 ㅣ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 1
김대조 지음, 소윤경 그림, 이기진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5월

 

영롱이와 우현이는 아주친한 단짝 친구이다 비밀도 없는 그런 단짝 친구 그러던 어느날 우현의 시계를 잃어버린다

우현은 비밀번호를 다아는 영롱을 의심하게 되는데 억울한 영롱은 범인을 잡아 우현의 시계를 찾아본다

하지만 시계찾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탐정사무소에 아인슈타인아저씨를 만나게되고 시계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게되고 시간을 돌려 시계를 잊어버리전으로 돌아가 시계를 찾아달라 한다

하지만 아인슈타인 아저씬 그럴때마다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야만 찾을 수 있다는데

내용이 전계가 빠르면서도 과학적인 시간 원리에대해 접하게되고 어렴풋이 과학에대한 상식도 높아지고

과학기초상식과 어려운단어를 접하게된다 이해하기 빠르게 내용이있는 과학적상식을 재밋에 풀어 해결해나가는

방식과 친구와의 우정을 확인도하고 상대성이론이니 시간의흐름 전체블랙홀 화이트홀등 남자아이들이 궁굼해하고

아이들의 과학적상식으로 궁굼해 하던것을 해결하면서 이야기에 맥을 이어간다

과학적창의력기르기 과학적 창의 논술력공부도 할수 있는 좋은 자료 같은 책이다

 

 

  

 

책 뒤 끝부분 아인슈타인에대해 알아보고 생애 어던 사람인지도 언제태어나고 수학을 좋아하고

물리학을 좋아하고 열정으로 바이올린 을 켜고 아인슈타인에대해 깊이있게 생각하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특허국논문발표와 상대성이론을 발표하고 물리학의 권위자이며 죽을때는 자신의 장기를 떼어 연구에

사용해도 좋다는 유언도남겼고 아인슈타인 의 삶에서 배울점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훈을 주는 과학책이네요 독후활동지까지 있어 책을 읽고 과학기초상식 쌓기 내용이해한뒤 이야기 를 나눠보는 형식이

책을 잘읽어야만 알차게 메꿔나갈수 있는 활동지 창의 논술까지 아인슈타인에대해 다시한번 공부합니다

 

4-1 국어  5-1 태양게와 별   6-1 지구와 달의 운동   교과연계 주제 상대성이론 과 우정 이야기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네요 몇번 더 읽혀야 되겠어요 그래야 이해를 더잘할것  같아요

엄마, 나를 포기하세요!

엄마, 나를 포기하세요!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9
박현숙 지음, 김효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4월

너무나도 재밋게 읽었다고합니다 그러면서 또읽어보고 재미나다고 합니다

그러니가 무슨내용일까 ? 궁굼해지더라구요 달군이 이야기예요 달군이 2학년이지만 학원다니느라 짧은

다리가 더짧아보이도록 마구달려 학원을 이리저리 시간쪼게 다니느라 정말 바쁜 아이랍니다

그런던 어느날 삼촌이 공원에서 할머니 심부름을 하다말고 빵을 먹으면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지요

그런 삼촌이 자기 처럼 해보랍니다 엄마가 포기 할수 있도록 해보라고 그런 삼촌을 달군이는 결심하지요

삼촌처럼 해보리라 학우너도 과감히 빼먹고 하란거 하지않고 수제도 하지않고 친구들과 노느라 이것저것

생각지않고 뭐든 하고싶은데로 하고살지요 계속하고싶은것만 하면서 그렇게 지내던중 사촌 할아보지께서

돌아가셔서 달진이를 보게 됩니다 달군 몸이 달았지요 달진이를 혼자두고 나가 혼자놀지요

달진이가 없어진줄도 모르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찾은 달군과 엄마의 팽팽한 대결

 

 

결국 달군은 뭔가 계획대로는 한것같지만 생활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이야기는 달군이 뭔가 깨달음이 있고 거기에 엄마의 깨달음도 있고 둘이서 조율하고 좀더 나은방식을 찾아가고

단지 아이이들의 잘못을 깨우치기 보다는 합의점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내어 아이들과의 처음 교육방식에

어려움을 갖는 엄마들과 함께보기좋고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 깨닫게 하는 그런 내용이 담겼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믿어주고 내가 하고픈 일만 한다해서 행복한것도 아니고 결국은 삼촌의 결말을 보고 깨닫는

장면이 아이가 바라보는 모습하나만가지고도 깨달음이 있는 교육책입니다

이책은 한권 꼭 읽어보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