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니 고전을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흥미있게 재미나게 읽을거리가 많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만화도
삽입하며 설화를 만화로 엮은 페이지도 있고 사회적 문화적 배경도 있어 역사 공부또한 도움이 많이 되는
고전문학 우리이야기  실제 사진으로 장소등 으로 인해 찾아보고싶은 유적지 발견~
고전이라하면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너무 쉽게 술술 읽고 재밋다고 한다
 
 
 

 
 
일단 그림이 눈에 띄는데요 그림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요즘유행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따분하게 그려진 옛 책과는 거리가 있네요
열하일기~ 란   조선정조때 박지원이 외교사절단으로 중국에 다녀온것을 기록한 연행 일기랍니다
여행을 통해 바라본 청나라의 문물을 기록했습니다
열하일기 같은 경우는 그림에서 실제 그곳에 있는듯한 그림과 내용 속으로 빠져들어가네요 
사람들에 봄짐 도포입은 양반모습과 상인들의 의상   중국인들의 의상 집짓는 모습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자세히 나와주어 궁굼증을 해소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4학년인 아들 녀석은 요런 궁굼증이
아주많은 아이거든요

 
 
중국의 만리장성  사진과 흡사 같은 그림으로 전체적인 만리장성의 이미지를 연상할수 있다
중국에 다녀온 것을 기록하여 연행일기 실제 일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정치 경제 사회
철학 과학 기술등 다양한 학식과 청나라의 선진문물을 도입해 백성들이 살아가기 편하게 적용하고
받아들일점 을 받아들여 좀더 살기좋고 생활인 좀더 나아지기를 바랬지요
박지원의 열하일기 때문에 선진문물들이 들어와 받아들이기 까지 박지원 들여다보는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우리고전 다라잡기 퀴즈 독후활동 까지 놓치지않고 읽다보면 어느덧 역사공부도 훌륭하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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