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
조 맥키 지음, 최은아 옮김 / 일므디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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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맞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좋은 책입니다.

인생에서 정도가 있다면 이 책에서 나오는 길일 것입니다.

책에서 알려주는 것은 아마도 사회 초년생이면 부모님의 충고나 선배들의 조언으로

한번쯤 들어봤을 이야기들입니다.

책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것이 90살까지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아마 사회초년생이면 20대후반정도 일테니 너무 먼 이야기이거나

허황되게 느껴진다고 생각되겠지만

살다보면 세월은 금방 갑니가.. 너무 빨라서 돌아보면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호혜성의 원칙을 설명했는데

저는 이걸보고 내편과 아닌 사람을 잘 구분하라는 말로 읽혔습니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과 이용하는 사람은 분명히 구분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대부분은 친철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한것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고 훌륭한 말이지만 참 어렵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실패도 교훈이고

잘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는게 나오는데

마음에 대한 연습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렵지만요..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고 마음을 다 잡아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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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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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놓은 이야기를 다 수습하고 에필로그까지 제대로 마무리한 소설입니다.

케냐와 스웨덴을 오가는 씨줄과 낱줄을 꼼꼼하게 배치해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아버지인줄 모르는 아버지에게 버림받아 야생의 아프르카에 버려진 케빈

아버지의 뜻대로 자라나 스무살이 넘는 두얼굴의 아버지 후계자인 빅토르와 결혼하게 되는 옌뉘

광고맨으로 승승장구하다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됨으로써 이들과 엮이는 후고

아들빼고 다가진 마사이족의 치유사 올레가 엮여가는 이야기 입니다.

중간에 아돌프(독일의 그 아돌프 맞습니다.)와 이르마 스턴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올까 생각했는데 점점 읽다가보니 이르마 스턴이라는 화가가 그리는 그림이

이 이야기의 핵심 소재 입니다.

그리고 미술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낭만주의, 표현주의 작가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냥 배경으로 이해하고 찾아볼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작가는 마지막까지 유머를 뿌린다는게

에필로그에서 스페인어로 테 키에로..라고 말하는데

대답을 엘 페로 에스타 바호 라 메사 라고 대답합니다.

책을 읽으면 저 뒤엣말은 무슨뜻인지 나옵니다..ㅎㅎㅎㅎ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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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냥 자자
오유 / 팩토리나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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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중년부부의 이야기라고 하고 39금 이야기라고 적혀있어서 왠지 받기전부터 내용이 상상되었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나이이고 아이들이 있는 집안의 이야기라면 대부분 공감되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비슷한 나이대에 아이를 키우는 남녀에게 이런책이 있는데

제목이 그냥 자자 야 그러면 고개 끄덕이면 다들 웃습니다..ㅎㅎㅎ

아마도 각자가 생각하는 내용은 다르겠지만 저 제목에 대한 울림이 다들 있다는 거죠.

참 제목을 잘 지었어요..

책의 내용은 예전에 봤던 어느 광고 문구가 생각이 납니다.

연애는 짧고 결혼생활은 길다. 카피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이런류의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연애와 결혼생활이 많이들 다르다는 것..

어떻게 다르냐면 각자 파편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책을 보면 MSG가 들어간거 같은 부분도 있지만 그리 많이 친거 같진 않습니다.

작가의 연애와 결혼 생활,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버무려 놓았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연령대의 기혼자라면 공감을

미혼자라면 아이를 가진 기혼부부의 삶을

어리다면 결혼생활이란 것을

나이가 많다면 추억을 얻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여성분이라서 이야기가 여성중심으로 흘러가는 건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하고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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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요
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정소영 옮김 / 엘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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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소개를 봤을 때 죽음을 앞둔 친구와의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어떤 소설일까? 하는 내용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건 단순히 그냥 여행을 떠나는 소설이 아니었습니다.

에세이라고 해야할까요?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독립적이기도 하고 이어져 있기도 한 책입니다.


암에 걸린 친구와의 이야기가 한쪽의 스토리로

기후변화에 대한 암울하고도 정해진 미래를 설파하는 전남편과의 이야기가 하나의 줄기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초반에 갑자기 전남편의 강의가 나오고 죽어가는 친구이야기가 나오면서 

이건 무슨내용의 책이지 하면서 좀 갈피를 못 잡았었는데

.

1부가 지나고 2부즈음해서는 책을 읽는 방법을 적응했습니다. 이 책은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 책이

아니고 하나하나의 챕터를 읽으면서 생각하는 책이구나 하구요..


인생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들을 생각해볼수 있는 책입니다.

어떻게 지내요? 라는 책 제목을 보고 아주 가볍게 읽어볼려던 책이었는데

읽으면서 하나하나를 꼽씹으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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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사회 - 공정이라는 허구를 깨는 9가지 질문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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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 하나를 꼽으라면 공정이라는 화두입니다.


책 띠지에 공정을 간절히 외치는 사회는 불공정사회다...라는 말을 보면서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결핍된게 있을수록 그 결핍에 더 집착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공정한 사회로 가기위한 질문에 기반한 논의를 던지면서 각각의 개인들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저자가 제시한 9가지 질문은

1. 합법적인 것은 반드시 정당한가? 검찰개혁으로 대치한 추미애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사건을 배경으로 질문을 제시합니다.

저자의 논의를 읽으면서 과연 이걸 두 프레임의 대결로 볼 수 있느냐? 하는 질문을 또 할 수 있었습니다.


2. 능력은 불평등을 정당화하는가? 에서는 조국 사태를 배경으로 능력주의에 대한 비판을 던집니다.


3. 뛰어난 사람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가? 에서는 학벌을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룹니다.


4. 내 것은 정말 나의 것인가? 에서는 부의 세습에 대한 문제를


5. 부는 집중되어야 생산적인가? 에서는 양극화의 문제를 다루며,


6. 경쟁은 효과적인 분배방식인가? 에서는 시장에 맡겨두면서 생긴 불평등의 심화현상을 다룹니다.


7. 연대는 언제 연고주의로 변질되는가? 에서는 연고주의의 문제를 


8. 정의는 이념 갈등에 중립적인가? 좌파 포퓰리즘의 문제를 다루며,


9. 신뢰는 더는 사회적 덕성이 아닌가? 에서는 가족주의의 부활과 민주주의를 쇠퇴 문제를 언급합니다.


깨어있는 질문으로 공정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알려줍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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