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역사신문 : 삼국 시대 편 - 삼국 시대와 오늘을 연결한 최초의 신문 똑똑한 초등신문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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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역사신문

-삼국시대 (문화,사회,경제,과학,정치뉴스)

 

역사를 배울 때 주로 교과서에서는 정치분야를 맨 앞쪽으로 시대순으로 배우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삼국시대의 역사에서 초등생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50가지 주제를

신문 기사를 뽑듯이 재미있는 제목을 뽑아서 아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이야기할 때 퀴즈처럼 제목을 내고 흥미를 보이면 그 안의 내용을 이야기하면

같이 이야기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자료도 많았지만 글씨도 많습니다.

 

처음 시작은 경산 와촌면 소월리에서 발견된 사람 얼굴 모양을 넣은 토기인데

비교적 최근의 발굴 자료여서 이 내용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지금 발견된 곳인 경산의 시립박물관에서 전시회도 하고 있더라구요.

인근을 지나가거나 하신다면 2019년도에 발견된 오래된 최신 유물을 감상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구성은 제목 이후에 역사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그 다음은 정리페이지에

역사 퀴즈와 모르는 단어를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해당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역사 지식 백과처럼 간략하게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요즘 아이들에게 그나마 접근하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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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사례와 학폭위처벌 행정심판의 모든 것 -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가 알려주는
문인곤 지음 / 청춘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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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전문 변호사가 알려주는 신고사례와 학폭위처벌 행정심판의 모든것.
-문인곤 지음-
-전국학교폭력피해자회-

아이들이 이른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로 학교생활을 하게 되면 집중적으로 보호 받던 시기를 지나
스스로 자립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되고 갈등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학폭을 당하지는 않을까 아님 가해자가 되진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게 학폭사건에 연루되어 오히려 피해자인데도 가해자를 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책은 만약 학폭에 얽히게 되었을때
당황하지 말고 학교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절차와 학교 밖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절차들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피해를 당했다면 가해자와의 분리 같은 기본적인 사항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될 것입니다.

사건이 커서 학교 내에서 해결되지 못할 것 같으면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까지 생각해야하는데
주변의 여러 증언들과 증거 영상들을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책의 구성은
학교 폭력은 어떤 것이고 어떤 사례가 있을까? 서문이구요.
학교 폭력의 유형과 그 실제 처벌 사례가 나와 있구요.
그 다음에는 제도적인 장치들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행정심판 사례, 행정 소송 사례들을 설명합니다.

법적인 부분이 잘 모아져 있고,
실제 판례들을 찾아서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좀 아쉬웠던 부분은 몇 가지 전형적인 사례들을 발생에서 부터 마무리까지 단계별로 소개했다면 어땟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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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자의 세계 - 인체의 지식을 향한 위대한 5000년 여정
콜린 솔터 지음, 조은영 옮김 / 해나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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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여러 갈래 중에 인간의 몸에 대한 탐구는 고대부터 있어왔습니다. 그것이 해부학입니다.

이 책은 그 해부학의 시작부터 근대까지의 발전 과정을 시대순으로 엮은 책입니다.

아무래도 해부학이 서구에서 체계적으로 발전했기에 대부분의 이야기는 유럽과 근동의 이야기입니다.

기원전 이집트 파피루스에서 처음 기록된 치료법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여러 고대의 해부학적 기록들을 모아모아서 집대성한 갈레노스는 로마시대 검투사들의 주치의로 활동하면서

인체에 대한 지식을 쌓았으며 로마 황제의 주치의로 활동 했었다. 그의 해부학에 대한 여러 권의 책들이 향후

천년 간 지배적인 위치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유럽이 중세 시대로 들어가면서

근동의 이슬람 문화에서 해부학의 명맥이 이어지다가 다시 르네상스 시절로  오면서

많은 이슬람의 책들이 다시 라틴어로 다시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해부학의 발전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삽화들이 많이 있는데

책의 중간쯤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삽화가 있는 장면에서는 우와....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근대의 윌리엄 헌터의 책에 나오는 삽화를 보고도 헉...했습니다.

책의 마무리는 지금도 나오는 그레이의 해부학이 나오면서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이 책은 해부학의 서재를 채운 책들과 그 저자들을 연결해서 해부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교양서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아픈 구절이 있어서 따왔습니다.

p.326 해부학법의 예기치 않은 결과는 망자의 주검에 대한 굴욕스럽고 경멸적인 공개 해부를 가난한 사람들의 몫으로 만든 데 있었다.
해부는 더 이상 범죄에 대한 형벌이 아닌 가난한 죄에 대한 형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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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 - 노벨상 경제학자가 바라본 미국, 그리고 기회와 불평등
앵거스 디턴 지음, 안현실.정성철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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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


그동안 미국의 자본주의 체제에 대해서 비판적 시선을 접근해온 앵거스 티턴의 에세이집입니다. 언론에 기고했던 칼럼들을 모아서 책으로 출판한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미국 사회의 여러가지 경제학적 논란들을 이야기해 본 책입니다. 주로 시장에 더 맡겨야될 문제인가 아니면 정부가 개입해야할 문제인가..라는 문제입니다. 참고로 뭔가 답을 제시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뒷쪽에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제학자의 일상? 노벨상탄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 같은 것이어서 좀 편안합니다..^^


절반의 주제는 우리나라에서도 통할 수가 있습니다. 최저임금, 의료보험, 연금, 불평등 문제인데 특히나 지금 의료보험에서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로는 역선택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보험을 들지 않는 다면 보험수가가 높아지고 결국은 의료보험은 아픈 사람만 가입하는 보험료는 높아지고 보장은 낮아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거죠. 

그리고 흡연에 대해서 나왔는데 하루의 스트레스를 흡연으로 밖에 풀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담뱃값을 올리고 담배를 태우지 말라는 건 또하나의 폭력적인 방식이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연금이라던지 의료보험이라든지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거라서 각자의 의견이 갈리고 미래의 구원보다는 현재의 권리를 선택하는 일로 인해서 답을 내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나라면 이 책의 제목을 뭐라고 지었을까 한번 생각해보자면... '사회적 과제를 다루는 경제학자들'

이정도로 지어봅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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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명당을 찾아내는 잡초 이야기
한동환 지음 / 지식공작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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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통적인 풍수지리학을 현대 도시 환경에 적용하여, 잡초를 통해서 명당을 찾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예전부터 풍수라고 하고 집의 위치를 잡는 곳을 주로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묘지터를 선택하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조선시대 세종이 태종의 묘터때문에 일어났던 일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죽은 이의 모시는 것으로 발복을 바란다는 것은 너무나 패륜아적인 발상이라는 이야기에서 부터

사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잡초는 특정 환경에서 자리기 때문에, 그 지역의 토양 상태와 기후 조건을 반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잡초는 풍수지리의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수많은 들풀들 중에서 지표 식물로 '지칭개'를 선택하여 현대의 풍수지리에서 사람이 사는 곳의

불쾌지수가 가장 낮은 곳을 찾는 방법으로 '지칭개'가 있는 곳이 사람 살기에 좋다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저자가 도시 곳곳을 다니면서 왜 '지칭개'가 있는 곳이 도시 명당인지도 재미있게 설명해놓았습니다.

현대의 기술로 인공적인 명당을 만들고 명당이 아니라도 최신 기기들로 어디에서든 사람이 살기에 더없이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가 있겠지만 도시 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삶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하게 해주며 풍수지리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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