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의 오류 - 데이터, 증거, 이론의 구조를 파헤친 사회학 거장의 탐구 보고서
하워드 S. 베커 지음, 서정아 옮김 / 책세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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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제처럼 서평 옆에 완벽한 책인가? 라고 썼냐면요.
처음 책을 읽다가 실제 논문사례를 들면서
데이터, 증거,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와
실증적 추론에 대한것과 타당한 추론에 대한 것 등을 이야기하다가
이 책은 타당한 추론으로 전개한다는 구절을 읽는 순간
이렇게 치밀한 책이구나..라고 딱 느껴지더라구요.

학자분이 제대로 각잡고 쓴책이구나 하면서 읽었습니다.
그 뒤로는 여러가지 사회학적 방법론이 나오고
그에 대해서 학자들의 실수담
어떤식으로 데이터가 오염되는지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요즘 코로나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때여서
감염통제의 관례와 마법 이라는 연구논문을 인용한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1950년대의 결핵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그때의 결핵과 지금의 코로나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불확실성이 마법이라는 비합리적인 관행의 길을 연다는 건데
지금 상황이 저절로 떠오르더라구요. 

내용은 건조하지만 
읽으면서 참 짜임새 있는 책이라고 느낀 책은 간만입니다.
맺음말까지 논리전개가 완벽합니다.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구성도 보면서 배울 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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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 결국 요당, 뇌열, 그리고 간이 문제!
이혜민 지음 / 북아지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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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이 와서 어떤건지 대충 내용만 살펴보려다가 다 읽고 말았습니다.^^;
내친김에 바로 서평도 작성합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 그 전에 읽은 건강책이 떠올랐습니다.
그건 바로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는 간헐적단식..키토제닉 다이어트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그 책에서도 비만과 당뇨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간헐적 단식으로 확연하게 나아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책의 반정도는 당뇨에 대한 설명이고 반정도는 치료한 케이스 들입니다.
거기다가 저자의 당뇨노트라고 당뇨와 연관된 건강에 관한 이야기들을 넣었는데
이게 참 읽기가 좋았습니다. 궁금하던 내용들도 많았구요.

제가 최근 건강진단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는데 그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미가 좋지많은 않다라는 내용에서 플랜트패러독스라는 책도 언급되어서 반가웠구요.

원래 책을 읽었던 가장 큰 동기였던 간헐적 단식이 당뇨에 좋을까? 하는건
비만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당뇨에는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의견입니다.

당뇨치료의 기본은
음식이며 덜짜게, 덜기름지게, 덜달게 이며
식후에 운동을 하여 (부담스럽지 않은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혈당을 낮춰주는게 좋다는 겁니다.

그리고 고지혈증에 대해서
고기만 문제가 아니라 젱제기름이나 기름으로 튀긴 음식(과자 등)을 피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만 하면 되느냐하면 
이 책에서 한의학적인 치료가 왜 좋으냐면
기존의 치료가 약을 쓰고, 운동과 식이요법이 집중을 했다면

한의학적 치료는 뇌열, 요당, 간을 고려한 치료로 보다 내 몸 친화적인 치료라고 합니다.
당뇨가 오면 발저림 증상이 생활을 되게 불편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많은 임상치료경험이 책에 있습니다.
한약을 먹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약이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사례이긴 한데 책에 약을 먹는 것과 생활습관으로 바꾸는 것으로 
테스트한 내용이 나오는데 저자의 결론을 보면
약은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으니 먼저 습관을 바꾸는 걸 해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은 2형 당뇨에만 해당됩니다.
기본적으로 인슐린 부족인 1형 당뇨는 약으로만 치료가능합니다.
보통 당뇨는 90%가 2형이고 10%만 1형이라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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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 정원과 화분을 가꾸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식물 이야기
안드레아스 바를라게 지음, 류동수 옮김 / 애플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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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집에서 식물을 한번 길러보자고 생각하는 사람은 꼭 읽어봐야 겠어요..

책 표지에 식물 세밀화가 많은데
책안에도 세밀화가 많습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일까요?
사진으로 보는 식물들 보다 그림으로 보는 것이 더 아름답고 
식물들의 특징을 잘 표현해 놓았습니다.

책의 구성을 보면
총 82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들을 보면 개별 식물들에 대한 내용도 있고
퀴즈상식 같은것도 있어서 
책을 볼때 목차를 보면서 흥미 있는 것부터 찾아서 읽어도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차례대로 읽었어요^^

내용중에 상식적으로 알아둘만한게 많지만 2가지만 뽑자면

햇살이 쨍쨍할 때 정원에 물을 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낮에 물을 주면 물들이 뭉쳐서 집광효과를 내기 때문에 오히려 잎을 마르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시와 바늘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
가시는 줄기의 수관에서 나가는 것이고
바늘은 껍질에 가까운 것이라는게 기억나네요..^^

반려동물도 좋지만 반려식물도 매력적일꺼 같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간단하게 만들어서 아동용으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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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 다가올 경제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
미야자키 마사히로.다무라 히데오 지음, 박재영 옮김, 안유화 감수 / 센시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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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서평할 책은 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위에 영문은 How to Survive the Global Economic Crisis that began in China. 입니다.
소제목에 다가올 경제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이라고 딱 쓰여져 있습니다.^^

이 책은 중국전문가 두사람의 대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먼저 읽기가 쉽습니다.
여러가지 자료들을 말하면서 대담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담형식이다보니 어려운 분석자료나 도구를 쓰지 않고 설명하는 형식입니다.

본문에서는 거의 중국의 위기가 왜 온거며 어떻게 진행될 꺼라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동안 미국에서 중국의 성장을 허용해왔지만 
커도 너무 커져서 트럼프 대통령 시대의 미국에서는 이제 중국을 견제하고 털어야겠다고 
미국의 방향을 정했다는 거죠.
그리고 중국의 자체적인 문제와 미국의 압박으로 인하여 이건 이미 실현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중국이 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할 것인지에 대해선 판단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책을 읽어보면 아마 최첨단의 기술을 가지는 건 허용하지 않지만 지금처럼 공급체인 안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정도로
회복하지 않을까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미국내에서도 투자은행들의 세력인 월가가 지금 중국의 가장 큰 우호세력이라고 합니다.
중국자본을 굴릴 수 있고 여러가지 투자이익을 뽑을 수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제가 이 책을 읽게된 가장 큰 이유는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평소에 투자에 궁금한 것도 많고 한데.
한국의 중국에 대한 수출 비중이 25% 정도라고하고(미국은 13%정도입니다.)
중국이 가라앉으면 같이 한국도 가라앉는 것 아닌가?

책에서는 그런 결론을 내려주지는 않습니다.
이 책 하나를 읽는다고해서 제게 그럴때 어떻게 해야 한다는 통찰이 생길리도 만무하구요.
그러나 2018년도부터 미중무역분쟁이 시작되었고 
이 책에서는 올해에 경제위기가 온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사태로 인한 진행상황을 보니 실제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고 그 방향을 잡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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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천재적 이기성을 깨워라
이성운 지음 / 다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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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전에 내 안의 천재적 이기성이 뭘까? 궁금했습니다.

이게 책으로 나올려면 이 천재적 이기성이란게 누구나가 가지고 있다는 건데
그럼 이걸 천재적 이기성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는 와중에도 언제 이 천재적 이기성이란 녀석의 정체를 알게될까? 이게 천재적 이기성은 뭐다라고 딱 정의하고 
있을까했는데 누구나가 가진 천재적 이기성이란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기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에서는 
왜 주변에서 천재적 이기성을 가진 사람들의 사례를 보기가 힘든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걸 발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자기계발서를 많이 봤는데
책의 내용들 중에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성공하거나 성공을 연구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발견한게
스스로 자기에게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한다는게 공통점인거 같습니다.

이것이 기본이고 나머지는 그 기반위에 차근차근 쌓아가는 거라고 합니다.

이런 책을 볼때면 늘 분발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책에 나온대로 해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나를 분발시키는 책이어서 삶에서 나태할때면 볼 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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