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 결국 요당, 뇌열, 그리고 간이 문제!
이혜민 지음 / 북아지트 / 202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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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이 와서 어떤건지 대충 내용만 살펴보려다가 다 읽고 말았습니다.^^;
내친김에 바로 서평도 작성합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 그 전에 읽은 건강책이 떠올랐습니다.
그건 바로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는 간헐적단식..키토제닉 다이어트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그 책에서도 비만과 당뇨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간헐적 단식으로 확연하게 나아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책의 반정도는 당뇨에 대한 설명이고 반정도는 치료한 케이스 들입니다.
거기다가 저자의 당뇨노트라고 당뇨와 연관된 건강에 관한 이야기들을 넣었는데
이게 참 읽기가 좋았습니다. 궁금하던 내용들도 많았구요.

제가 최근 건강진단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는데 그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미가 좋지많은 않다라는 내용에서 플랜트패러독스라는 책도 언급되어서 반가웠구요.

원래 책을 읽었던 가장 큰 동기였던 간헐적 단식이 당뇨에 좋을까? 하는건
비만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당뇨에는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의견입니다.

당뇨치료의 기본은
음식이며 덜짜게, 덜기름지게, 덜달게 이며
식후에 운동을 하여 (부담스럽지 않은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혈당을 낮춰주는게 좋다는 겁니다.

그리고 고지혈증에 대해서
고기만 문제가 아니라 젱제기름이나 기름으로 튀긴 음식(과자 등)을 피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만 하면 되느냐하면 
이 책에서 한의학적인 치료가 왜 좋으냐면
기존의 치료가 약을 쓰고, 운동과 식이요법이 집중을 했다면

한의학적 치료는 뇌열, 요당, 간을 고려한 치료로 보다 내 몸 친화적인 치료라고 합니다.
당뇨가 오면 발저림 증상이 생활을 되게 불편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많은 임상치료경험이 책에 있습니다.
한약을 먹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약이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사례이긴 한데 책에 약을 먹는 것과 생활습관으로 바꾸는 것으로 
테스트한 내용이 나오는데 저자의 결론을 보면
약은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으니 먼저 습관을 바꾸는 걸 해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은 2형 당뇨에만 해당됩니다.
기본적으로 인슐린 부족인 1형 당뇨는 약으로만 치료가능합니다.
보통 당뇨는 90%가 2형이고 10%만 1형이라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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