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 당신의 모든 선택에서 진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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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다르게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대규모의 데이터샘플을 사람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획득하게 되면서 살아오면서 이게 맞는건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면서 결정하게 되는 여러가지 일들을 좀 더 데이터친화적이라고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여러가지 재미있는 데이터기반 연구들 중에서 저자가 인생에서 꼭 필요하다 싶은 것만 골라서 독자들에게 이야기해줍니다.

먼저 인생의 행복에 중요한 요소인 이성과의 만남..혹은 동성과의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라는 것부터 시작하죠.

언듯 예전에 많이 들었던 말이 생각납니다.

결혼생활이 행복하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너를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이 말은 대충 끼워맞춰서 진리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외모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부족해도 그걸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바로바로~~ 많이 도전하라!! 입니다^^

연애 다음엔 육아겠죠~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부모는 참 여러가지 어려운 결정을 하는데 말입니다.

여기서는 어차피 애가 커서 어떤 성격이고 뭐 이런 다양한 것들이 유전자로 결정되는거고 부모의 영향이 크지 않으니 대충 아무렇게나 결정해도 달라질껀 없다고 합니다.

부담가지지말고 자녀에 대한 일들을 결정해도 됩니다만

어른 롤 모델을 잘 골라주는 것...

즉 동네에 보고 자랄 수 있는 그런 어른들이 있는 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맹모삼천지교라고 예전부터 내려오는 말이 참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도 

한 문장으로 들려줍니다.

해안가가 보이는 곳에서 애인과 사랑을 나누면 제

일 행복하다고 합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낀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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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당신의 머릿속에는 부모가 산다 - 세상의 모든 자식을 위한 홀로서기 심리학
하시가이 고지 지음, 황초롱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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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있는 30년 경력의 상담심리사가 8만 명을 치료하고 깨달은 심리 치료법입니다.

도쿄대가 검증한 것은 말의 힘으로 심리치료를 하는 저자의 치료법이 실제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검증한 것인데 이것은 외부의 자극에 의해서 보상회로나 고통회로가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동물실험에서는 아마도 전기자극 같은 걸로 했을꺼 같은데 사람한테는 그게 상담이나 말로 가능하다고

저자는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우리의 의식에는 무의식 - 잠재의식 - 의식 순으로 나뉘는데 여기에 잠재의식을 담는 메타무의식이라는게

존재하며 이 메타무의식을 어떻게 바꾸느냐가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메타무의식에 영향을 미친게 자라면서 영향을 받은 부모의 말이나 행동 등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부모중의 한명이 없거나 모두 없거나 하는 경우에도 그 주변인이 말한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자라서 본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겁니다.

먼저 이것을 알기위해서 부모가 되어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부모체험을 통해서 내안에 있는 부모가 어떤 것인지 알게되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180에는 뇌의 수용 방식 3단계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말로 하자면 아직 완전히 믿지 못하는 지식 단계 - 잘할 때도 있지만 실패할 때도 있는 직감 단계-소망을 말하는 대로 현실이 바뀌는 믿음 단계가 있습니다. 이 믿음 단계로 가서 현실과 내면을

하나가 되기 위해서 심리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조용한 곳에서 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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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 인문학 전문가 김종원의 지적 안목을 넓혀주는 열두 달 교양 수업
김종원 지음 / 길벗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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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현대와 과거의 흔적 중에서 저자가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뽑아서 하루에 한페이지 또는 두페이지로

요약해서 적어놓았습니다. 마치 나무위키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여지는데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어디서 정보를 찾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필요한 것만 골라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좋아보입니다.

첫페이지는 기형도 시인의 이야기로 문을 열어서

마지막에는 검색이라는 키워드로 마무리 합니다.

문학, 미술, 건축, 음악, 문화, 종교, 음식, 역사, 철학, 과학, 경제, 공부에 대한 순서로

키워드가 책을 시작하기 전에 있습니다. 읽어보면 인쇄술 같은 경우에 검색하면 일반적으로

인쇄술에 대해서 나오는데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인쇄술에 대해서 나오며 왜 서양에서는 그게 혁명이라

칭해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사장되고 말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저자의 생각도 적어놓았습니다.

평소에 여러분야의 책을 자주 읽어본 분이라면

아는 이야기도 많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으로 인문학 공부를 마치겠다는 생각을 하고 읽으면 안되고

내가 미처 몰랐던 분야에도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구나

흥미로우니 한번 찾아봐야겠네.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책을 처음보고 글자가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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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에베레스트까지 - 한 평범한 사람의 7대륙 최고봉 등정기
이성인 지음 / 문학세계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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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산행에 대한 기록입니다.

평소 산행을 즐기던 저자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몸으로 하는 

산행이 아니라 글로 쓰는 산행을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쓴 것입니다.

서른살까지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20여년을 일만하고 살다가 어머니의 말에 문득 인생을 돌아보다가

은퇴를 하고 산행을 다닌 것 중에서 산행부분을 그중에서도

7대륙의 최고봉을 등정한 것만 풀어놓았습니다.

아마도 그 사이사이에 많은 노력이 있었을 테지만

짐작컨데 그렇겠죠. 

그리고 남산은 어릴적에 올랐던 첫 산행지 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최고봉중에 킬리만자로와 에베레스트는 익숙한 이름이고

나머지 북아메리카의 디날리, 남아메리카의 아콩카과, 유럽의 엘브루스, 오세아니아의 칼스텐츠 그리고 남극의 빈슨은 처음 들어본 산들이었습니다. 

유럽은 원래 몽블랑이 최고봉이었다가 아시아와의 경계도 유럽이라고 여겨져서 엘브루스도 유럽의 산이라고 생각되어지는거 같습니다.

전문 산악인이 아니라 평범한 은퇴자의 산행기 입니다.

책에 사진들도 많아서 여러 대륙의 최고봉을 사진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찾아보면 더 많겠지만요^^

산행중에서도 이런 최고봉 등정은 극한의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왜 하필 산행이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은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어갈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낀다니 최고봉 등정을 마친 사람의 성취감은 아주 클꺼 같습니다.

산을 오르는 것도, 산을 정복하는 것도 아닌 산과 함께 가는 

산행을 하는 저자와 같이 칠대륙의 최고봉을 책으로 경험해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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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웬디 미첼 지음, 조진경 옮김 / 문예춘추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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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8살때 조기치매 판정을 받고 7년동안 치매를 앓아오면서 기록한 일기입니다.

감각, 기분, 태도, 주변사람들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한 것인데

특이한 것은 치매라는 질병이 같이 했다는 것이지요.

책을 읽기전에 치매에 대한 생각은 주로 간병하는 사람들 위주로 해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언론이나 아니면 주변의 이야기에서 치매를 들을때는

아주 심한 경우와 주로 간병하는 사람이 통제를 해야하는 경우만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를 제대로 보게 하는 책입니다.

이른바 교통사고처럼 치매라는 질병에 맞닥뜨렸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으면 그나마 준비가 되겠지요

치매라는 병도 시작과 중간과 끝이 있는 병이라는 것과

환자이외의 의사나 다른 가족들도 치매라는 병을

점점 악화되는 관계로 환자를 통제해야한다는 것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그게 아니라 이 병에 대해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며

병이 진행되는 와중에는 환자들의 삶은 계속 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아기처럼 보호받아야할 대상이 아니라

어린이 처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을 하도록

지켜봐줄수 있어야한다는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살아가면서 혹시나 마추질까 무서운 병이 치매입니다.

머리속에 안개가 끼어 있다는 글도

어떤 일을 하다가 집중을 놓치지말자

뭘 하려고 했는지 기억을 못한다는 것도

약간의 변화도 머릿속에 큰 혼란이 온다는 것도

이해는 되지 않지만

두렵기는 합니다.

길을 가다가 멈춰서 있는 혼란스러운 사람을 발견한다면

혹시나 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을 받은 책입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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