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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 인문학 전문가 김종원의 지적 안목을 넓혀주는 열두 달 교양 수업
김종원 지음 / 길벗 / 2022년 11월
평점 :
우리나라의 현대와 과거의 흔적 중에서 저자가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뽑아서 하루에 한페이지 또는 두페이지로
요약해서 적어놓았습니다. 마치 나무위키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여지는데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어디서 정보를 찾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필요한 것만 골라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좋아보입니다.
첫페이지는 기형도 시인의 이야기로 문을 열어서
마지막에는 검색이라는 키워드로 마무리 합니다.
문학, 미술, 건축, 음악, 문화, 종교, 음식, 역사, 철학, 과학, 경제, 공부에 대한 순서로
키워드가 책을 시작하기 전에 있습니다. 읽어보면 인쇄술 같은 경우에 검색하면 일반적으로
인쇄술에 대해서 나오는데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인쇄술에 대해서 나오며 왜 서양에서는 그게 혁명이라
칭해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사장되고 말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저자의 생각도 적어놓았습니다.
평소에 여러분야의 책을 자주 읽어본 분이라면
아는 이야기도 많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으로 인문학 공부를 마치겠다는 생각을 하고 읽으면 안되고
내가 미처 몰랐던 분야에도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구나
흥미로우니 한번 찾아봐야겠네.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책을 처음보고 글자가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