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 관점에서 장애를 평가절하하는 것은, 어린이가 구르는 것보다 걷는 것이, 수화를 하는 것보다는 말을 하는 것이, 점자를 읽는 것보다는 인쇄된 글자를 읽는 것이,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혼자 글자를 쓰는 것이, 다른 장애아동과 어울리는 것보다 비장애아동과 어울리는 것이 더 낫다고 비판없이 단정하는 사회적 태도를 낳는다. 요컨대, 많은 교육자와 사회의 눈으로 보면 장애가 있는 학생들도 비장애 학생들과 같은 방식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 P283

신경다양성 운동이 성숙하려면 우리는 모두 현실운 외면해서는 안 되며, 대자연의 모든 실험이 본질적으로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 P294

발달모델은 행동의 수정 가능성을 낙관적으로보고, 지능 발달이 더딘 사람들의 차이에 지나치게 부정적인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다. 지체가 심하다 해도 지능 발달이 더딘 이들에게 성장과 발전 가능성, 삭습 능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그의 정상화 이론은 ‘정상적인‘ 환경에 있을 때 정상적으로 행동할 것이라는 개념에 기초하였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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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소구축 장애를 최소화하고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환경을 구축하는 것. 이는 학교현장과 직장 내에서 장애인의 능력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고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안쓰러운 사람, 돌보아야 하는 사람이 아닌 나와 똑같이 불편하지만 강점,재능이 있는 사람으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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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신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않으려고 한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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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사가리라 생각하다 코로나19로 집에 오래있다보니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고칠 것 투성이지만 텅 빈 통장에 한숨이 나오고 내 손은 똥손인데 뭐 방법이 없을까 싶을 때 마주한 책이다.
조바심을 버리기로 했다. 저자의 말처럼 손때 묻히며 돌보다보면
가장 완벽한, 이상을 실현한 집이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공간을 만들어갈 수 있겠지.
집이 가진 특색을 살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엮다보면 내가 생각지도 못한 공간이 나올테다. 무엇 하나 내 마음 같지 않은 지금, 조금 시간이 들더라도 내 취향을 깃들인 집을 가꿀 수 있다는게 새삼 감사하다. 비록 법적으로 내 집은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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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과거에 안주하며 상처를 끌어안고 사는 나를.

순환하지 못한 에너지가 불안과 집착을 만나 소유와 욕망으로 나타나고 자의식의 고리에 빠지고 만다. 내 몸, 내 생각을 이끌어가는 주체는 나니 상처받은 사람이라 스스로를 옭아매던 사슬을 벗어던지고 바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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