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 ㅣ 결정서가 1
이승우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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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소설이 너무 익숙해져서 멀리한 지 5년쯤 지났다. 그간엔 스토리에 방점이 찍힌 작품들을 간간이 읽었다. 그러던 그젯밤 어떤 속독 지향주의자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승우의 소설을 언급하게 되었으며 문득 떠오른 옛 연인의 근황을 찾아보듯, 이승우의 책을 재독 중이다. 익숙하고,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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