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마주하고 잉카 문명 위에 서다
김지희 지음 / 즐거운상상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줄글로만 된 여행관련 책들은 참 지루하다.  

  이 책은 내용에 적절한 사진 등이 있어 이해가 쉬웠다. 

 잉카문명은 물론 아직도 그 땅에서 살아가는 그 후손들의 현재 모습까지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기술해 놓아  페루, 안데스 고원이 눈 앞에 펼쳐진 듯 선했다  

 국가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진 것이 문화라 했던가... 잉카는 망했지만 그때 습성은 아직도 

여전하고 그  틈새로 정복자 스페인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

아! 나도 떠나고 싶다. 안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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