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박태현 지음 / 웅진윙스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부하직원이 있는 직장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군가의 부하직원인 직장인도 아닌 관점에서 책을 읽게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미래의 일이라고 책을 펼쳤다가도 다시 덮곤 하다가 책의 내부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어요

뭐랄까 제 기대이상으로 뭔가 커다란 게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읽게 된 책인데 읽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책은 읽은 사람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쉽고 재밌고 유익하게 만든 책이라고 생각해요

Truth하고 쓰여져 있는 제목과 착각은 시정해야 할 부분,주의해야 할 부분을 한꺼번에 알려줌과 동시에 본문의 내용에 이해에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또 남들에게 이책을 미래가 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해서 누구보다 탄탄한 대비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또 이미 직장인에게는 누구보다 멋진 직장상사 될 수 있게 해주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라고 말할 것 같아요

굳이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과도 연결이 되어서 저랑은 아직 상관없는 공간의 얘기라고만 생각했던 제게서

 "맞어,맞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공감도 있는 책이예요^^또 일상생활의 행동지침도 되었구요

부하직원일 경우에도 연결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누구나 읽어도 무관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제가 책에 밑줄 그으며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은 제가 밑줄을 그으며 읽어보았는데 밑줄이 늘어갈수록 기분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밑줄이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배움도 그만큼 늘어간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

약간 아쉬었던 부분이 있었어요 50쪽에서부터 설명되어있는 질책하는 요령에서 첫번째 요령인 일과 감정의 분리 부분에서 약간의 예가 추가되었으면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시험문제로 치면 헷갈리는 문제라고 생각되요 그래서 약간의 예가 첨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었지만

배운게 많은 만큼 아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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