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문장력 - 매일 쓰는 말과 글을 센스 있게 만드는 법
김선영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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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말과 글을 센스있게 만드는법!

일상의 문장들을 깔끔하고 호감가게 쓰는 작은 법칙들!

12년간 방송작가로 일한 글밥작가는 정확한 어른의문장력을

알려주기 위해 이책을 썼다.

매일 쓰는 말이지만

어느날 문득 새삼스럽게 느낄때도 있고,

어느날은 문장을 썼다 지웠다 하고,

보내기전 수도없이 읽어보기도 한다.

이책에서는 총 5가지로 문장력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할때 유용한 방법들이다.

사소한 문장 하나가 일과 관계를 좌우하는 시대,

문장력을 2%만 끌어올려도 내 삶이 달라진다는

책소개를 보고 갈팡질팡했던 나에게 이거다 싶어서 선택했다.

책을 보니 나는 상대를 생각해서 하는 두리뭉실한 문장이

어쩌면 상대를 더 혼란시키는 일이 아니였나 싶다.

챕터의 마지막은 챕터를 정리하는 이야기들로

2~3페이지가 되어있는데..

바쁘신 분들은 이 부분만 보아도 알짜배기 정보를 얻을수있으리라 생각든다.

구구절절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문장의 세밀한 부분을

조금은 해석하기도 쉽고 간결할때는 간결하고

세심하게 문장을 보내야할때는 세심하게 문장력을

구사하는 방법은 지금껏 SNS에서 뜻도 모를 이야기들이

난무했던 것을 정리해주는듯했다.

왜 어른의 문장력일까??

반문하는 누군가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책을 보고 나서는 어느정도 스스로 답을 찾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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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지워드립니다 - 특수청소 전문회사 데드모닝
마에카와 호마레 지음, 이수은 옮김 / 라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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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사 소설신인상’ 대상 수상작.

주인공 아사이 와타루 할머니의 장례식장이 끝난후

집으로 가는길 '꽃병'이란 간판이 걸린 일식집에

술한잔하러 들렀습니다.

꽃병 안에는 가게 주인 에츠코와 상복을 입은 남자가있습니다.

그남자의 이름은 사사가와케이스케 그는 아사이에게

말을 건네고 그와 함께 우연히 술을 마시게 됩니다.

" 매입입어. 그래야 익숙해지거든, 뭐든 습관이 되면 별일 아니고." p18

특별한 무언가도 매일하게 되면 그것은 일이되고 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일들은 많은데... 힘든일이 매일 하다가 익숙해지면 그냥 별거 아닌듯

느껴지는 ... 오늘도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는가 봅니다.

매일 상복을 입다는 그에게 장의사냐고 물어보지만

그는 청소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인연이 된 두사람!!!

아사이는 일당이 두둑하다는 사사가와말에 그와 함께 특수청소일을 시작합니다.

그저 단순한 '청소'라고 생각하여 시작한일이지만

아사이는 첫 작업현장에서 뛰쳐나가고 맙니다.

홀로 고립사한 노인, 스스로 목숨을 청년,

동생의 죽음을 2주후에 알게된 형, 남편이 죽은지 1년이 지나도록 정리를 못하는 아내,

동반자살한 모녀등 여러 의뢰인들을 만나며 다양한 죽음의 현장을 청소하면서

주인공은 인간으로 성장해간다.

"이 일을 하다보면 매년 어굴을보고 생일을 축하하는 게 아주 특별한 일이란 생각이

들거든. 생일은 참 멋지잖아. 한 해를 제대로 살았다는 증거니까." P87~88

나는 매년 오는 생일이 머 대수인가. 바쁘면 지나갈수도 있고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있는데 이책의 이구절을 보고는

한해를 제대로 살았다는 증거라니.. 진짜 아주 특별한 일이였네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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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모르는 스무 살 자취생활 - 생활과 생존 사이, 낭만이라고는 없는 현실밀착 독립 일지
빵떡씨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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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부터 눈길이 가는 엄마는 모르는 스무살 자취생활!

"먹고 사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래도 킵고잉!"

이란 책표지 소개글을 보고 주저없이 선택하게 된

이책은 독립선언한 K-남매의 우당탕탕 공동 자취 구역안에서

벌어지는 때론 슬프지만 매일 유쾌하게

자신들의 방식대로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쌍둥이 남동생과 우여곡절끝에 동거를 시작한 빵떡씨!!

그녀의 웃픈 일상을 여실히 볼수있는 책이다.

스무살 자취생활이나 마흔살 생활이라 크게 다르지 않지만 ㅋㅋㅋ

알고보자면 그녀는 스무살이 아니라 서른살에 가깝다.

나는 이 사실을 책을 보면서 알거같았다.

스무살 치고는 너무나 당찬 해결력에 분명 스무살은 아닐꺼란 생각을했지만

그런 사실을 알았을때 조금의 배신감은 느꼈다.

그녀는 현실을 조금 더 빨리 알아가는 거겠지싶다.

그녀의 그런 현실은 자취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격한 공감을

이제 그 시기를 초월한 사람들에게는 그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처음이라 모든것들이 서툴고 현실이 녹녹하지 않치만

그 상황속에서 그녀만의 방법으로 해결점을 찾는다.

작은 고난은 오히려 그녀의 유머감각을 더 깨우는 자극제가 되는거 같다.

보는 내내 자꾸 웃픈 생각보다는 웃음이 지어지는건

그녀는 곧 그것을 슬기롭게 해결할거란 믿음이 있어서 일것이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란 말이 있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는 이유도 있기에....

나는 오늘 그녀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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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최현주 지음 / 라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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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흘러가지는 않을려고요.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 오늘도 내마음속 자리를 내어줍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책방주인의 소소한 이야기

처음 그녀가 채식을 하게 된 일과 그녀의 소소한 일상들이

따뜻하게 담겨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이 간질간질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는 책이였다.

우리주위에 서점들이 많이 사라지고

또 작은 책방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기도 하다.

우리 작가님은 그런 환경속에서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책방 "책봄"의 주인이다.

누구나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것들은 그저 쉽게 그곳을 지킨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낸다는 것은

실로 대단할 일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바삐 살다가 예전에 듣던 라디오디제이가 묵묵히 그곳을 지키고 있을때의

반가움!!

어려운 시간을 자신만의 열정으로 꿋꿋이 지키고 있는 작가님!

그녀의 열정으로 "오늘도 자리를 내어줍니다"가 만들어지고

그런 그녀의 온기가 오롯히 전해지는 책이라 좋았다.

우리모두가 이 책을 읽고나면 어느새 책봄의 단골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거리적으론 힘들지라도 마음으로는 단골이 되어있을것이다.

비인간 동물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비건의 삶을 지향하고 그녀의 마음속 자리를 내어주며

살아가는 그녀를 응원한다.

비록 나는 못할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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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쉬워졌습니다 - 똑소리 나고 똑 부러지는 똑똑한 정리
윤주희 지음 / 아이스크림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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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비우고 정리하여 심플하게 사는 법

이사를 하고나니 정리가 더 하고 싶어지는 요즘

이책을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싶어 마음 급히 책장을 넘겼습니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정리의 힘!

모든 사람들이 저처럼 이렇게 정리를 잘할려고 애를 씁니다.

흐트러진 물건을 정리하고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모든정리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강력한 힘이 있는거 같습니다.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정리의 법칙!!

사실 수건개는 방법은 한번 배우고나니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이사를 하고나니 수건을 놓을수있는 공간의 크기가 달라지니

평소 알고있던 수건개기가 오히려 정리하지 않은 상태가 되어버리니

한두가지는 알고있어야 하지 싶다.

같은 물건이라도 배치를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동선도 효율적으로 바뀌고

집 분위기도 확~~ 바뀌는 배치!!!

정말 놀랐더라구요.

저는 요새 하고 있는 10분만 투자하면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정리법!!

소소하지만 수건개는 방법이라든가,

기억에도 가물거리는 세트를 한꺼번에 정리하는 방법은 오호~~

봐도봐도 놀랍다.

제일 정리가 어려운 화장대 정리법의 가이드라인은 꼭한번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쉽지는 않을꺼같다.

이책은 정리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정리가 되는지모르는 분들

청소를 해도 티가 나지 않는분들

자취생, 신혼부부, 주부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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