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비 벨리 - 귀여운 관종 벨리곰의 햅삐한 일상 해시태그
벨리곰 지음 / 마시멜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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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관종 벨리곰의 햅삐한 일상 해시태그

꿈은 없지만 행복한 벨리곰의 특별한 일상 대공개!

벨리곰의 첫 다이어리 에세이 《돈 워리, 비 벨리》

귀여운 생김새와 남다른 먹성으로 유령의집에서 쫒겨나 세상으로 나온 벨리곰.

유령의집에서 배운 사람을 놀래키는데 오히려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걸 보고 유튜버가 되기로 결심한다.

다이어리와 에세이 그 어느중간의 내용을 담고있어

다이어리의 허전함은 어느정도 채워주고

에세이를 빡빡함은 어느정도 걷어내어

누구나 좋아할 구성으로 되어있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건

어떤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블랙홀에 빠지는 기분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는 누구나 겪을수있는 일이지만

그래인해 또 새로운 세상을 만날수 있으니깐

새로운 멋진세상을 만날수있는 블랙홀이라면 언제나 좋다.

공부도, 일도, 노는것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용기가 없다면!!

걱정말고 일단 치킨을 먹어요.

걱정은 또다른 걱정을 낳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일딴

치킨을 먹으라고 벨리곰 !

어떻게 할지 모를땐 일딴 치킨을 먹으면서 생각해보자 ㅋㅋ

이 내용을 보고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어쩌면 나는 매일

치킨을 먹을지 모르겠는데 ^^

돈워리,비벨리에서는 12가지 일상 해시태그와 함께

벨리곰 특유한 천진난만함과 매력가득한 응원 메세지가 있다.

벨리곰과 함께 365이라 햅삐한 하루를 만들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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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 - 잃어버린 도시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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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출간과 동시 150만 부 판매

해외 20여 개국 판권 판매

8년 만에 대륙을 다시 뒤흔든 위화 열풍

“개인의 운세를 넘어 시대의 운명을 생각하게 만드는 걸작!”

주인공 린샹푸는 어린나이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에게 400무의 전답이 있다.

어느날 그의 마을과 아창과 샤오메이라는 젊은 남녀가 오게되면서

린샹푸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그 두남녀는 남매사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보이지않았다.

그둘은 하루 린샹품에게 신세를 지게 되지만

떠나기로 한 다음날 샤오메이가 몸이 좋지 않아 아창은 린샹푸에게 사요메이를

데리고 오겠다는 얘기를 하고 가던길을 가게된다.

그렇게 샤오메이는 린샹푸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사랑하게되는데

어느날 샤오메이는 린샹푸에 보물을 들고 사라진다.

그렇게 시간이 흐리고 샤오메이가 잊혀질때는

그녀는 린샹푸의 아이를 임신해서 린샹푸에게 다시 돌아온다.

보물 대신 자신이 아이를 임신해서말이다.

린샹푸는 샤오메이를 내칠수 없어 혼례까지 한다.

그렇게 아이를 출산한지 한달여가 지났을때 샤오메이는 아이까지 두고 다시 사라진다.

린샹푸는 자신의 재산을 텐씨 형제들에게 맡기고

그녀를 찾아 딸아이를 데리고 샤오메이 고향으로 가게된다.

아창이 말한 원청!!!

떠나는길에서 원청이란 마을은 보이지 않고 그들이 설명했던 비슷한

느낌의 마을에 우여곡절끝에 정착하게된다.

그곳에서 천융량을 만나고 그와 함께 목공소를 차리면서

사오메이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책의 후반에는 린샹푸보다는 아창과 샤오메이의 삶에 관해 이야기가 나와있다.

그둘 또한 당시 살아가는 정상적인 부부 관계가 아닌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린샹푸와 얽히는 인연으로 린샹푸에게는 어찌보면

큰 배신이였지만 말이다.

작가의 말처럼 마음 속 한가운데 자리잡아 평생 떠나지 못한 것처럼

우리모두에게 아마도 원청이 존재하지 않을까 싶다.

'알고 싶어도 알수가 없고 찾고 싶어도 찾을수 없는'

'이건 아직 시작도 시작되지 않고 끝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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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파리에 가다
카트린 카랑굴라 지음, 김영신 옮김 / 빚은책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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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까지 넷플릭스에서 제작되고있는 에밀리 , 파리에 가다

꿈의 도시 파리에서 살아보기! 얼마나 낭만적일까?

첫시작이 16페이지 화보로시작하여서

그런가 아직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생동감있게 책 읽기를 시작할수있었다.

시카고 홍보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 에밀리쿠퍼.

상사의 임신으로 대신 프랑스파리로 출장을 가게된다.

어릴적부터 파리에서 일하고 싶던 에밀리.

그녀는 근무지 사부아르로 간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에밀리가 생각하는것과는 거리가 멀다

특히나 사부아르의 책임자인 실비는 '명품'과는 거리가 먼

싸구려 미국식 이미지라고 에밀리를 생각하면 극도로 싫어한다.

동료들과의 이런 문제들로 인해 에밀리는 집으로 돌아오고(파리)

실수로 자신의 아랫층집의 문을열고만다.

그곳에는 '슈퍼섹시가이' 가브리엘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첫눈에 반한 에밀리는 파리에서의 로맨스를 꿈꾼다.

하나가 잘 풀리는 다 잘 풀리는건가

그녀는 회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가브리엘과도 관계가 좋아지고

파리에서 새로운 친구 민디와 카미유도 사귀게된다.

하지만 가브리엘이 카미유의 애인인걸 알게된다.

아직 드라마를 보지 못한 사람으로써 드라마와 상관없이

충분히 재미가있는 이책을 보자니 그녀의 앞으로의

파리 생활을 응원하게 된다.

시즌 3까지 나온 시리즈가 책으로 나온거니

머~~ 이것만으로 충분히 하지 않은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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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반찬 걱정 없는 책 - 한 가지 재료로 매일 새로운 반찬과 국, 찌개
송혜영 지음 / 길벗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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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4000만 뷰! 유튜브 39만 구독자가 인정한,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레시피

★33개 식재료로 304개 메뉴를 만드는, 집밥 백과사전 소장판

★식재료 고르는 법부터 보관법까지, 요리 초보도 뚝딱 만드는 완벽 가이드

「365일 반찬 걱정 없는 책」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매일 뭐 먹을지 고민인 분

어떤 재료로 뭘 만들어 먹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분

냉장고 속 식재료가 처치 곤란인 분

같은 재료로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싶은 분

늘 고민이었던 식비를 파격적으로 절감하고 싶은 분

식재료 고르는 법부터 보관법까지 요리 완벽가이드!!

식재료를 남기지 않는 재료별 반찬레시피

구독자 39만이 인저한 맛보장 레시피

각 재료별 제철시기, 신선한 재료 고르는 장보기 노하우, 오래두고 먹을수있는

보관 법, 손질법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페이지마다

보기가 좋습니다.

모든 요리과장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해놓아서

요리 초보들도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쉽게 한끼 반찬을 하실수있으실껍니다.

페이지마다 주의사항과 필요한 팁을 강조하는 색상으로

기재해서 이것또한 꿀팁인듯요.

해당 레시피에 알려주고 싶은 한마디 또한 포스트잇 형태로

아주 간결하게 눈에 띄게 구성해놓아서 놓치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욜리리아(저자)가 추천하는 꼭 필요한 기본 조리도구와 구비해두면 좋은 양념을

사진으로 소개하여서 헷갈릴 염려가 없을듯요.

반찬을 투명용기에 보관하면 내용을 확인하기 쉬워요.

간단한 팁이지만 실제로 요리할때 냉장로 문을 엄청 열어두고

재료고르는 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이책에서 제일 좋았던거..

식재료 하나도 최소 두가지는 할수있는 반찬을

한페이지에 같이 구성한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사실 재료 하나를 사서 반찬한가지를 하기에는

식구가 적은 집들은 한가지 반찬을 오래 먹어야하는경우가있는데

같은재료로 다른 반찬을 만들면 재료소진도 쉽고

두가지 반찬이 뚝딱 생기니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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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원소 몬스터 - 모래밭 괴물과 수상한 놀이공원 스토리에듀 2
이한 지음, 장덕현 그림 / 이지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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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속 원소가 몬스터로 변신한다.

초중등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SF 판타지!!

영어와 숫자로 이루어진 주기율표에 나오는 원소기호들이

몬스터로 변신하는 이야기..

이 설정만으로 엄청난 상상력을 자극하는거 같다.

맞아...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소들로 이루어졌는데 그 생각을

책으로 만든 작가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책에서는 주기율표 속 몬스터를 라윤이(주인공) 잡아야하는 설정이다.

엘리몬은(몬스터) 원소와 똑같은 번호를 지니고 그 몬스터의 능력과 특징은

또한 바로 원소의 특성과 비슷한 설정이다.

결국 원소의 특징을 알아야 몬스터를 물리칠수있는 !!!

그런점으로 학습이 이루어진다.

아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학습이 이루어지는것이다.

주인공 '라윤'은 게임을 좋아하고 어머니께는 잔소리를 듣는

아주 평범한 소년이다.

그런 라윤이 엘리몬과 대결하면서 주기율표속 원소 기호와 번호를

자연스레 접하게 되어 학습할 수있다.

간간히 나오는 그림역시 보는 재미를 준다.

수헬리베붕탄질산, 플네나마알규인황, 칼카나마아나철니…….”

주기율표를 공부할때 계속 외우게 되는 주문이다.

뜻도 없는 이것들을 주기율표와 원소를 바탕을 독창적인 SF판타지에 과학지식을

함께해 보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의식적으로 외우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들어오는거 같다.

결국 우리 주인공 라윤이 엘리몬을 물리 치게 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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