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내용도 너무 매혹적인 그림책 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장인들이 많은데 이런 그림책이 나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를 물려 줄 만큼 좋은 책 입니다. 강추예요
어릴적 스무해를 살았던 우리집은 정원에 나무가 많았다. 웬만한 관상수는 다 있었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나는 나무가 초록이 좋다. 아마 내가 원예학이나 조경학을 공부 했다면 좋았을 텐데 팔자에도 없는 통계학이라니..... 암튼 이 책을 본 순간 가슴이 설레었다. 아직 읽어보지느 못했으나 조만간 내 손에 들어오지 않을까? 미리보기만 보아도 입가에 미소가 번졌으므로...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이호백님이 그려놓은 토끼를 본 상 싶은데.....나랑 우리아이가 좋아라하는 작가분 중에 한분인지라 너무 기대되네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기대가 큽니다. 냉큼 구입해서 봐야겠죠?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부탁드려요.....
요즘은 온갖 화려한 색들이 우리 아이들을 유혹하죠? 그런면에서 이 책은 그림이 신선 했습니다. 이야기는 익히 알고있는 내용이었으나 그림이 강하게 끌리더군요. 이야기도 무척 긴편인데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책 중 하나입니다. 그림의 담백함이 너무 좋아요.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