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아이 선물로 준비한 사전 입니다. 아이가 찾기쉽게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 글자가 크고 중간중간에 있는 세밀화도 좋고.....구입하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만든이의 정성이 느껴지는 사전 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생쥐마을의 소란스러움이 정겨운 책 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도 한 몫 하죠. 여자 아이들이 특히 좋아 하더군요. 로얄덜튼에서 이 시리즈로 찻잔과 식기들을 판매 하는데 너무 예쁘더군요. 형편되면 같이 구입하면 추억도 배가 되겠죠. 사랑스러운 생쥐들 입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서정적인 동화책 입니다. 작은집 이야기를 읽어 본 아이라면 이 책도 좋아할것 같습니다. 암튼 좋았습니다.
아이 학습에 도움이 많이되는 책이다. 구성도 내용도 아주 참하다. 경주 박물관에 자주 가서인지 딸 아이가 아주 좋아 하더군요. 국립 중앙 박물관도 꼭 한번도 가보고 싶어요.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