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몰입이 정말 잘되는 책이었다! 첫 한 페이지만 읽고도 후루룩 빨려 들어간 것 같다. 궁금한 것 투성이지만 궁금한 상태여서 상상력을 자극하기 좋았던 것 같다. 왜 단 한사람만 눈이 멀지 않았는지 그게 내가 아니느니 나였으면 하기도 할 것이다. 눈이 보이는 그 한 사람이 여자라는 설정이 이 이야기를 이끌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사람들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도 생생한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던 것 중 하나인 것 같다.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을 들어보니 사회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했다. 다시 읽을 기회가 생긴다면 그런 부분에 집중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숨도 안쉬고 몰입했다! 진실이 궁금하다. 한국판 메멘토를 같은 느낌이었다🤨 영화는 어떻게 풀어나갔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가지고 있는 이미지들이 깨질까봐 안볼까조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4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이 너무 멋있어서 빌렸다. 한 문장 한 문장 너무 글들이 문학적이다. 하지만 시대적 배경을 너무 알지 못하고 읽어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테레자와 토마시의 사랑도 정서가 안맞는다. 읽으면서 저 나라는, 저 문화는 이런게 당연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했다.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밀란 쿤덴라는 이 소설을 지을 때에 있을 법한 상황을 상상하여 썼는지, 일상에서 한 부분에서 끝 없는 상상으로 펼쳐 놓은 세계인지 궁금해졌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송송송 2018-01-27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이거 띵작이야?

째재 2018-01-28 19:37   좋아요 0 | URL
솔직히 너무 어려워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제1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3판 ㅣ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싸늘하고 차가운 책. 인물의 설정이 구체적이고 참신하다. 이야기들이 전부 희망 없이 쌀쌀한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제목이 재밌어서 고른 책이다. 네 명의 친한 친구들의 이야기 그 우정의 처음과 끝을 보여준 게 아니라 기나긴 우정과 이야기들 중에 중간을 딱 보여준 느낌이다. 허구의 인물들이지만 이 책 이전의 이야기 이 책 이후의 이야기들이 그려지고 궁금해지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