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고 기빨리고 기분 나빴다 으시시~신재인과 서지유를 응원해 !재밌게 읽은 게 죄책감이들 정도로 이런 소설이 출간되어 읽혀도 괜찮은가? 라는 생각을 했다 .. 이 이야기의 내막은 읽은 후에 알게 되어 찝찝했다.. 트라우마로 힘들어할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는 의미에서 사회적 파장은 어쩔 슈 없을 거 같다나는 누군가의 일생일대의 사건을, 아픔을 재미로 소비해도 되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