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쿠키런 킹덤 용의 언덕 하편 언제나 신나는 모험으로 책을 펼치는 모두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쿠키런 킹덤의 주인공인 용감한 쿠키가 입을 크게 벌리고 힘차게 뛰어오르는 모습의 표지가 눈에 쏙 들어왔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용의 언덕 하편이다. 어린이들에게 만화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며 글을 쓰는 김강현 작가의 책이다. 어린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멋진 그림을 그리는 김기수 만화가가 그렸다. 도서출판 서울문화사에서 출판하였다. 전편에 이어서 용의 언덕에서 모험을 하는 용감한 쿠키와 용의 길에서 만나 동료가 된 호밀맛 쿠키, 그리고 그 둘을 장관에 임명시키고 싶어하는 커스터드 3세맛 쿠키와 연금술사인 동생을 무서워하는 뱀파이어맛 쿠키, 버려진 성에서 몸을 회복 중인 뾰족 송곳니맛 쿠키, 용감한 쿠키를 이용하기 위해 그의 뒤를 바짝 쫓는 감초맛 쿠키와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 이름도 귀여운 용꿈틀이, 샤방샤방 공주맛 쿠키와 그녀를 걱정하는 당근맛 쿠키가 등장한다. 역시나 1화 부터 등장하는 똥이야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갑작스럽게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무슨 소리가 나고 끄응......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은 소리친다. 공중도덕을 이야기하며 배변봉투에 넣어서 치우라고...... 아이들이 너무나도 재미있어하는 똥이야기......우리집 둘째는 역시 너무나도 좋아한다. 이 부분을 펼쳐보고 펼쳐보고......또 다시 소리가 들리고 쾌변하는 숲이라고 소문이라도 났나라는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의 화난 표정은 호밀맛 쿠키의 발에 꾸욱 밟히며 그렇게 용감한 쿠키 일행과 다시 맛나게 된다. 그 순간도 잠깐 무언가 발에 차이더니 엄청나게 거대한 동물의 뼈로 둘러싸여있는 용감한 쿠키맛 일행......그리고, 이끼가 끼여있는 커다란 석상......그 석상은 용감한 쿠키를 닮았다. 뜬금없이 전화기가 필요하다는 뱀파이어맛 쿠키의 요청에 따라서 일행은 마을로 가고 그곳의 전화기는 다이얼식 전화기로 그것도 마을에 딱 한대뿐이라고 안내받는다. 그 전화를 통해서 뱀파이어맛 쿠키 동생이 알려준 재료들을 이용해 쥐로 변한 쿠키 셋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그 사건으로 용감한 쿠키 일행은 마을에성큰 환대를 받으며 다시 길을 떠나게 된다.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들을 만화로 즐기는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의 매력은 사건의 반전과 하나하나의 말풍선으로 표현되는 캐릭터들의 솔직한 대화, 그리고 그림 하나하나의 표정이 단순하면서도 흥미를 자극한다. 책의 마지막에 담겨진 4개의 레벨업 퀴즈는 논리력과 문해력,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히기에 좋은 다양한 퀴즈로 즐기며 학습력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구성이다. 벌써부터 쿠키런 킹덤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진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평]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여행1. 주식이 뭐예요? 코로나19로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개인 위생을 철저히하고 외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 백신을 맞고...... 모두가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면서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세에 사회도 나도 차츰차츰 지쳐가고 있다. 개인의 우울증이 늘어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환경이 느껴지면서 ...... 경제력? 이라는 삶과 직결된 능력을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자본주의사회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하는 자본에 대한 기본적인 흐름은 왜 어릴적 부터 기본적인 교육으로 자리잡지 못한 것일까? 우리 사회를 보면 경제력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린 아이들이 돈을 아는 것은 돈을 밝힌다라는 다소 저속한 표현으로 ...... 돈에 관한한 어딘지 어린 나이에는 금기시 되어야한다는 만연한 환경 속에서 ...... 양육하고 있다. 이제는 그런 낡은 사고를 전환하여야 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경제적인 교육을 미루는 것은 바쁘고 빠르게 변화는 자본주의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아이들에게는 물려주어서는 안되는 환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쉽게 담겨있는 만화 형식의 책으로 아이들이 이 책 한권으로도 쉽게 주식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의 책이다.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인 자기 주도 학습으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가르쳐주면서 주식 또한 부정적인 개념이 아닌 자본주의사회에서 금전을 관리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가르쳐주고 있다.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1991년에서 2005년까지 15년간 코리아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했으며 그 동안의 쌓아온 경험을 통해 얻은 철학과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전해주기위한 저자 존리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만화에 입문하여 학습만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주성윤 저자가 존리와 함께 만든 책이다. 도서출판 국일증권경제연구소에서 출판하였다. 주식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는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도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 같다.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평] 투명 강아지 아무개의 마법 그림책은 언제보아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나를 마주하는 날이면 나는 시간을 내어 그림책 한권을 들고 쇼파에 앉아 읽곤 한다. 내게 꼭 필요한 마음의 여유로움을 선물하는 그림책...... 나는 그런 이유로 반백의 나이에 그림책 작가가 되어보려는 꿈을 갖고 오늘도 그림책 한권을 선택하여 읽었다. 칼데콧 영예도서인 [투명강아지 아무개의 마법]은 지양어린이 세계 명작 그림책 시리즈 중에 002번째 책이다.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하는 완다 가그의 그림책이다.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한 정경임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 출판 지양사 ㆍ키드북에서 출판하였다. 화려하지않은 소박한 색감이 친숙함을 더하는 그림책으로 옛날옛날에 라는...... 다소 진부한 표현으로 시작된다.이러한 진부한 표현이 왠지 더욱 친숙하게 푸근함으로 다가온다. 엄마 잃은 강아지 삼형제는 버려진 농장의 한구석에 버려진 강아지 집에서 살았는데 한마리는 뾰족한 귀가 특징이었고 또 한마리는 곱슬곱슬한 귀가 특징이었고 나머지 한마리는 보이지않았다. 보이지 않는 강아지가 바로 주인공인 투명 강아지 아무개..... 보이지 않는 아무개였지만 늘 형제 강아지들과 즐겁게 뛰어놀았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이 찾아와 뾰족 귀 강아지와 곱슬곱슬 귀 강아지를 보살펴 주려고 집으로 데리고 간다. 보이지 않는 강아지 아무개는 그들을 열심히 따라가다가 힘들어서 잠깐 쉬기로 하는데...... 아뿔사 잠이 들어버렸다. 그렇게 아무개는 혼자가 된다. 그렇게 혼자가 된 아무개는 갈까마귀를 만나고 갈까마귀의 도움으로 마법의 주문을 외워서 차츰 차츰 자신의 모양을 찾아간다. 그렇게 아무개가 검은 점박이 강아지로 형태를 모두 갖추게 되었을 때 농장으로 강아지집을 가지러 온 아이들과 만나게 되고 아무개는 형제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뒷쪽에 이어지는 영문의 동화는 원서를 접하고 비교할 수 있는 재미도 준다. 나이가 들어서 보는 그림책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마음의 넉넉함은 생각의 여유로움으로 채우며 즐거움을 안겨준다. 만약 누군가 나를 보지 못한다면 그래서 내가 있는 것 조차 모른다면 ...... 오늘도 한권의 잔잔한 그림책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력을 펼쳐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평] 가가미 다카히로가 알려주는 손 그리는 법 학창 시절에 미술 시간을 좋아했지만 그림을 그리는 취미는 좀처럼 갖기 힘들었다. 그때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시간을 내어야 하고 준비된 기본 도구들을 갖추어야한다는 부담감이 컸었던 것 같다. 그저 연습장 한귀퉁이에 낙서처럼 그림을 그려보는 정도였던 것 같다. 최근에 아이가 미술영재원에 다니면서 부모인 나에게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었는데 그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어느날 독특한 표현의 아이의 그림을 보면서 아이가 그려내는 캐릭터에 관심이 생겼고 아이의 개성이 특별한 캐릭터를 통해서 그림책으로 표현해보고 싶어졌다. 나도 아이처럼 캐릭터로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그렇게 그림을 시작했는데...... 그림을 그릴수록 얼굴표정과 손을 그리는 것이 힘들었다. 손을 그리는 법을 익히고 싶었다. 이렇게 나는 가가미 다카히로의 [손 그리는 법]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가미 다카히로가 알려주는 손 그리는 법은 압도적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작화법으로 누구라도 손을 그리고 싶다면 그의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보고 싶다. '작화의 신'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천재 애니메이터로 유명한 가가미 다카히로의 책으로 도쿄예술대학에서 미술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한 박현정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이아소에서 출판하였다. 이 책의 구성은 기본 작화법과 연출 기술, 실사례 포즈 모음의 3 CHAPTER 로 구성되어있다. 첫번째 CHAPTER인 기본 작화법에서는 손의 기본을 익히고 손등의 뼈와 근육을 통해서 입체감 있는 손을 그리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익히고 손가락 형태와 주름 등의 손의 기본을 알고 남녀의 손과 연령의 손의 차이, 크기의 차이 등을 익힐 수 있다. 이렇게 시작된 구성은 두번째 CHAPTER인 연출 기술과 세번째 CHAPTER인 실사례 포즈 모음을 통해서 차츰차츰 더 섬세하게 익힐 수 있었다. 책의 가장 마지막장에는 QR코드를 통해서 해설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고 손 포즈 사진 자료를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특전 데이터 다운로드까지 담겨있어서 유용했다. 이 책은 정말이지 제목답게 손에 대한 그림을 기본부터 실전까지 이끌어주는 특별한 책이었다. 막연히 손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고 힘들었던 나의 고민을 옆에서 듣기라도 한 듯 ......섬세한 표현으로 친절하게......한권에 담아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을 한번 정독했다고 해서 손을 멋찌게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나의 답답함?을 ...... 연습으로 이끌어주고 연습으로 실행해 나아갈 때마다 나도 그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만난 것에 흡족하며 서평으로 감사를 전해본다.
[서평] 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평범한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똑똑한 뇌로 업그레이드해 드립니다.]라는 글귀는 내 마음을 흔들었다. 사이토 박사의 유쾌한 공부법이라서 였다기보다는 내 마음을 다시 바로 잡기위해서 선택한 책이다. 이 책은 도쿄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스타일의 베스트셀러작가 사이토 다카시 박사의 책이다. 번역이란 문화를 옮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하는 황혜숙 번역가의 책이다. 도서출판 창심소에서 출판하였다. 이 책은 한번 잡으면 1시간이면 뚝딱읽을 수 있는 쉽고 유쾌한 책이다. 공부법이라서 무언가 특별할 것 같았지만 찬찬히 살펴보니 특별함보다는 꾸준함의 성실함과 기본적인 학습방법 등 알고 있는 학습법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를 알려주며 권유하고 있다. 즉, 공부를 왜 하는 것이 좋은지? 등의 동기부여를 통해서 공부를 했을 때의 장점을 통한 설득력이 돋보이는 내용이었다.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무엇을 위해서 지금 내가 힘들어도 공부해야하는지 등의 동기부여와 익숙해지기위한 연습의 중요성, 독서를 통한 즐거운 간접경험 얻기 등의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서 뇌를 훈련시켜 발전해 나아가는 유쾌한 공부법을 전해준다. 모르는 것을 배워가는 즐거움!! 사이토 다카시 박사는 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이 있는 세상은 즐겁고 행복하고 좋아하는 것을 늘려가는 것은 나의 세상을 더 넓히고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저자의 글에서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세상에는 꼭 모두가 좋아하는 것만 있을까? 만약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저자는 말한다. 명심하라고...... 그 명심해야 할 것은 바로 좋아하지 않는 것도 반드시 좋아하는 것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것!바로 이것을 꼭 기억하라고 전한다. 그렇다. 주변을 둘러보면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전혀 연관없을 것 같았는데 ...... 세상을 알아간다는 것은 확장시켜 나아가는 것...... 결국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갖고 알아가며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안다면 어떤 새로운 것을 공부할 때에도 그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습관을 갖는 것......그리고,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고 궁리하는 것 ......그래서 성취했을 때의 기쁨을 알고 진정으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아는 것...... 머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쓰라는 저자의 글에서 삶의 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