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내 편이 되어주기로 했다
권민창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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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만큼은 내 편이 되어주기로 했다

잠들기 전 꺼내 먹는 예쁜 말 처방전 <오늘만큼은 내 편이 되어주기로 했다>는 일상의 소소한 글로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믿는 권민창 작가의 에세이 집이다.
(주) 바이포엠의 출판브랜드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출판하였다.

요즘 몸도 마음도 나이에 시들어가는 나를 위한 처방전의 선택이었다. 한손에 가볍게 쥐어지는 책사이즈에서 동그랗게 숲을 비추는 떠오르는 태양? 아니 분홍의 하늘색이 어쩌면 서서히 저물어가는 태양? 노을을 알리려는 것인지도 모르는 책 표지가 포근함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저자의 일상 속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사건을 통해서 저자 자신이 느꼈던 아쉬움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더 나은 언어표현으로 상대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가는 방법을 전해준다.
실수를 인정할 때 마음이 열린다는 저자의 첫글에서 느껴지듯 저자는 모두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얻음을...... 따뜻함을 담아 전해주고 있다. 오래된 연인에게 진정한 사랑은 셀렘이 끝난 후에 찾아온다는 말을 전하는 저자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서로를 더 진솔하게 볼 수 있는 섬세함을 전한다.
작가의 세심함과 스스로를 인정하고 돌이켜 볼 줄 아는 겸손함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잔잔한 감동의 글들로 따뜻한 공감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본인의 내성적인 성격이 장점이라고 했는데 충분한 이해와 공감이 갔다.
어쩌면 저자는 다양한 선후배와 친구가 많은 것을 보니 내성적인 성격이 아니라 세심하고 공감력이 뛰어난 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저자의 에세이에서도 느껴지듯 저자는 사람과 소통을 잘하고 좋아하며 그들로 부터 영향력을 주고 또 받는다. 내성적인 것이 아니라 차분하고 침착하게 생각하며 공감소통의 능력을 잘 키운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나의 고운 말습관을 연습할 수 있게 기분좋게 권유하듯 알려주며 고운 말습관을 갖은 이들로 인해 함께 다독이며 나를 곱게 감싸 안아 준다.

저자의 말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현명함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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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 -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매혹적인 숫자 이야기
리여우화 지음, 김지혜 옮김, 강미경 감수 / 미디어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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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

수학하면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아주 어릴적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나름 유명한 수학경시 선생님이셨다.
그런 선생님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수학시간에 흥미로운 문제를 칠판에 내주시고는 푸는 순서대로 조용히 손들고 나가서 맞추면 그시간 끝종이 울릴 때까지 내가 하고 싶은 그림을 그려도 책을 읽어도 되는 특혜를 주셨다. 누릴 때는 행복했지만 안풀리는 문제가 있는 날은 밤잠을 못잘 정도였다. 그리고, 과제물이 수학 1문제를 응용해서 10문제 만들어 오기인데 그렇게 5문제를 주시면 우리는 50문제를 만들어야했다. 답은 똑같은데 문제는 다틀리게 만드는 나름 재미가 있었지만 싫어하는 아이들은 너무나 힘들어했었다. 그런 훈련 덕분에 난 초등 고학년 이후로 쭉 수학을 좋아했다. 그런 내가 이과를 선택하지 않았기에 난 항상 수학에 목마름이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리우여화는 수학을 향한 열정이 대단한 수학 마니아임을 밝히고 있다. 그런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수학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책은 도서출판 미디어숲에서 출판하였다.

기대가 컸을까? 나의 생각과 달리 내가 수학을 힘들어 하는 사람이었을까? 나에게 이책은 저자의 중학교 정도면 충분히 쉽게 이해된다는 설명과 달리 힘들었다. 내가 이과를 선택하지 않고 문과출신이라서 일까? 그래도 나는 수학 과외선생을 하고 경시수학강사로 전국등수 상위권의 제자를 여럿 양성했고...... 그 제자들은 과학고와 영재고를 우수하게 졸업했다.

저자는 재미있게 썼지만 결코 쉬운 책이 아니었다. 조금 챙피하기도 하지만 내가 처음 접하는 이론도 있었다. 갑자기 없던 수학 울렁증이 생길 것 같았지만 나와 다른 저자를 인식하게 되었다. 저자는 스스로의 이야기처럼 수학의 재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암호학을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시작하여 은행서비스의 '비대칭 암호화 시스템'까지로 넓혀가며 이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단순한 설명이 아닌 상황을 상상하며 풀어주는 방식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인터넷 뱅킹의 실체를 알려준다.
저자의 알파고에 관한 생각도 알려준다. 매우 흥미로왔다. 수학의 3대 상에 대해 수다떨기에서 필즈상, 울프상, 아벨상등에 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매혹적인 숫자이야기가 맞다. 내가 많은 부분을 이해하기 힘들었이니....... 이런 것을 배운 기억이 별로 없으니 말이다.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수학의 지식에 대한 갈망을 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깊은 사고력을 필요로 했다. 나는 아직도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이 책 안의 저자의 이야기는 잠못드는 밤 꺼내어 나의 사고력을 넓히기에 이용해야겠다.
스스로 조금 실망했으나 그러면 어떤가? 또다시 반복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오늘 못푼 문제를 내일도 모레도 못푼다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고민하듯 알아갈 수 있는 행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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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기출 OX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 OX (2020년)
에듀윌 공인중개사기출연구회 지음 / 에듀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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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은 두과목을 본다.

그중 한과목이 공인중개사 민법및 민사특별법이다.

이번 2020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인터넷원서 접수기간(2020.8. 10.~2020.8.19예정)을 시작으로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2020년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2020년 10월 31일로 예정 되어 있다.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OX 1차 민법및 민사특별법은 특히나 알송달송한 문제들 때문에 힘든 민법및 민사특별법 과목을 한번 더 최종점검하기 위해서 선택했다. 우선 이 책을 보기 전에 2020공인중개사 핵심요약서로 1차 과목인 민법및 민사특별법은 한번 마무리를 했다. 그런데도 알송달송한 부분이 남았다.

어떤 교재로 마무리를 할까 고민하다가 먼저 한번 본 책이 에듀윌 공인중개사 책이라서 가장얇은 책으로 선택했다.

교재 한장을 넘기니 독한합격앱부터 기출OX퀴즈 무료 이용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

위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교재 첫장을 넘기면 암기용 셀로판을 볼 수 있다.

빨간색 셀로판이 띄었다. 붙였다.할 수 있어서 정리하기도 편하고 활용도도 좋다.

이 암기용 셀로판은 예전에 영어단어암기 할 때 써봤던 것 처럼 빨간 글씨를 외우는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알송달송한 민법및 민사특별법을 기출지문 OX로 마무리 하고 아직 한번다 보지 못한 과목을 준비하려고 한다.

 

이번 2020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래본다.

#에듀윌공인중개사 #2020공인중개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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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 기출 OX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 OX (2020년)
에듀윌 공인중개사기출연구회 엮음 / 에듀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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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2020 31회 공인중개사 (1차)시험일정은 인터넷 원서 접수기간 (2020.8.10~2020.8.19 예정)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2020. 10. 31.예정)이다.

시험장소는 원서접수시 수험자가 시험지역 및 시험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제1차 1교시 (2과목) 중 첫번째 과목이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이다. 부동산학개론은 먼저 기본서로 한번 본 다음이라서 한번 더 확인하기 위한 교재로 2020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 ○× 1차 부동산학개론 (9791136005762)를 선택 했다.

 

이번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일정을 미리 알고 있기에 원서접수하기 전에 1차에 해당하는 두 과목만이라도 정확히 한번 더 보고 준비하고자 한다.

이 책은 예상대로 마무리준비 하기에 좋다.

기출지문 ○×는 내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에 딱이었다. 첫장에 있는 암기용 셀로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 암기용 셀로판은 앞쪽에 붙였다 띄었다 할 수 있어서 보관하기 편하다.

이 붉은 셀로판으로 본문을 보니 확습에 도움이 된다.

본문에 바르게 고친 지문의 붉은 글자가 가려지면서 암기를 도와준다.

 

책내용을 살펴보겠다. 우선 왼쪽에 10개년 기출지문이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 바르게 고친 지문이 있다. 이 두가지의 10개년 기출지문과 바르게 고친 지문이 한페이지에 있는 것이다.

나는 먼저 풀어보고 아래쪽에 바로 정답이 있어서 맞춰보았다. 틀린 것은 따로 정리 해서 아랫쪽에 3줄 정도의 빈공간을 활용했다.

이렇게 이용해서 2020 31회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은 마무리 학습을 하고 있다.

조금 더 속도를 내서 늦지 않게 다른 과목도 정리를 하고자 한다. 스스로 화이팅!! 해보며 ......이번 31회 공인중개사 공부하시는 님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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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리고 머물러서 지켜보라 - 위빠사나에 기반한 통합수용치료 기법
어정현 지음 / 운주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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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알아차리고 머물러서 지켜보라


한여름의 무더위가 오고 있다.
전에는 아무리 더운날 이어도 땀이 나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추위도 더위도 순간순간 확 다가왔다가 지나가곤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은 길어지고 그만큼 여행을 하거나 수영등의 운동을 하는 일은 줄어들었다. 그뿐인가.....
아이들의 온라인 개학으로 일주일에 하루를 등교시키고 있기에 일상이 규칙적이지도 않아지고 있으며 나만을 위한 시간이 줄어들었다. 서서히 건강에 위기감을 느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

<위빠사나에 기반한 통합수용치료 기법> 을 배워보기로 했다.
이 책은 현재 삼성전자에서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경기대학교 대학원 상담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어정현 작가의 책이다.
도서출판 운주사에서 출판하였다.

위빠사나명상은 한 대상에 마음을 집중하여 그 대상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으로 지혜를 계발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에는 명상의 종류와 방법등 구체적인 내용을 한편의 시처럼 안내해 주고 있다. 그 한편한편이 보통 명상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편안한 대자연의 소리와 그에 맞는 천천히 읽어 주는 차분한 지시 목소리를 연상케 한다. 호흡명상, 걷기명상, 바디스캔, 수식관 명상 등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위빠사나의 명상 수행원리의 핵심은 마음에서는 마음 현상의 해체와 알아차림이고 몸의 느낌에서는 알아차림과 평정심입니다. ( p 51)

위빠사나의 이론적 배경을 하나하나 알 수있었다. 즉, 위빠사나에 기반한 심리치료(인지 ㆍ정서 통합수용치료) , 위빠사나 명상에 기반한 인지수용치료, 정서 수용치료, 행동치료, 역동치료 등의 이론을 배울 수 있었다.

이론을 읽으니 내 몸에 실천해 보고 싶어져서 한번 실행해 보았다. 이 책 중에는 <아픈 몸 달래기>가 있는데 그 아픈 곳에 마음을 집중하고 아픈 스낌의 존재를 인정사며 "아픔 아픔 아픔" 하고 이름을 불러 준다. 그 이름을 부르면서 아픔을 지켜 보며 호흡한다. 이게 포인트 인데 아픔을 없애겠다는 의도를 내려놓고 단지 그 아픔을 바라보기만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그 아픔이 사라지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또 다시 반복되는 아픔을 일상 속에 어느 순간 느끼게 되었다. ㅎㅎㅎ 그래서, 지속적으로 잠자기 전이나 일어난 후에 계속 해보기로 했다.

이 책에는 불안,우울,화를 다스리는 법부터 트라우마 치료사례,특정 공포증 치료 등을 접근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부분은 아직 시도해 보진 않았지만 때때로 감정의 변화가 찾아올 때 마다 시도해 보아야겠다.

특히 3장에서는 스스로 <치유하기>를 두어 명상일지 작성등을 명상일지양식, 감정체크리스트 양식을 통해서 실질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서 위빠사나의 이론에 조금 다가가니 위빠사나 명상센터인 <호두마을><담마코리아>가 궁금해졌다. 일단,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는 스스로 조금 더 익혀보고 내몸에 적용해보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게으르지않게) 내 몸과 마음에 집중하고 귀기울여 봐야겠다.
요즈음 정리되지 않는 일상을 보내는 나에게 개인적으로 내 몸에 관심을 집중하게 하는 참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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