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로필 도전 1일차입니다 냥이문고 4
스텔라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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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디프로필 도전 1일차 입니다.

한해한해 나이의 숫자가 더해질수록 거울을 보는 회수는 점점 더 줄어들어가고 있다. 이제 아침에 양치질을 할 때와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 정도로 거울보는 횟수가 식사 시간과 비슷해져가고 있다. 거울 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본다.
노년으로 다가가는 시간 속에서 갱년기를 혹독하게 겪고 있는 내 몸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예쁘게 현재의 내모습을 즐길 수는 없을까?
지금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가고 싶었다.

나도 바디프로필에 도전할 수 있을까?

[바디프로필 도전 1일차입니다.]는 세상으로 나오고 싶은 40대 주부가 세상과 한판 붙기 전에 몸부터 단련하기로 결심한 후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입문기를 담아낸 책이다.

네번의 출산과 육아로 미친(?)이라고 표현한 10년을 정신없이 보내고 결국 남은 것은 내몸과 글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저자인 스텔라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이 갔다. 그리고, 나역시 세상에 한발짝 다가가고 싶었다.
이 책은 도서출판 행성B에서 출판하였다.

저자는 바디프로필이라는 일련의 운동 프로세스로 한 번 정점을 찍어볼 것을 권했다. 그렇게 정점을 한 번 찍고나면 이후로는 일단은 안전지대 위에 올라서게 된다는 것이다. 도전해 보고 싶었다. 좀처럼 움직여 주지않고 내맘대로 하기 힘든 내 주변을 둘러보니 만만해 보이는 것은 없었다. 그래도 내몸은 내맘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바디프로필인데 내 몸이 변화되는 것을 사진으로 남겨야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 순간......
저자는 말한다. 내가 아무리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려도 이것을 보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인구의 0.01%도 안 될 것이라고......
차츰 용기가 나기 시작했다.
특히, 저자는 식탐과의 전쟁도 치뤄냈는데......그래도 나는 금식기도를 해 본 경험으로 다이어트에는 조금 더 나은 조건을 갖췄다는 강점(?)이 있다고 스스로 용기내어봤다.
총5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내삶에 세상 밖으로 한발짝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책이다.
초보가 왕초보인들에게 노하우를 나눠주는 시대라며 초보 저자가 나눠주는 이야기는 운동해야 하는 자신만의 당위성과 이유를 먼저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인바디 체중계로 내몸의 변화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다. 저자의 100일간의 기록을 찬찬히 공유하며 읽는 동안 만약 내가 저자처럼 100일의 도전을 한다면......하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쩌면 저자처럼 몸의 리셋으로 시작되는 100일간의 내 바디프로필 기록 도전은 내 인생의 진정한 건강을 향한 리셋의 시간으로 나에게 자신감을 선물하는 내 마음의 리셋의 시간이 될 것 같다.

육아 우울증을 날리고 나를 돌아보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향한 바디프로필 100일간의 기록을 용감하게 도전해 보고 싶다.
단, 나는 블로그에 바디프로필을 올릴 용기는 아직 없다.
그래도, 인바디 체중계의 기록은 남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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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부 - 돈 너머 진정한 부에 이르는 5가지 절대 조건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홍석윤 옮김 / 라이온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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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조화로운 부

인생에 있어서 부유한 삶을 살고자 한다는 것은 누구나 추구하는 삶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부유한 삶은 어떠한 삶일까? 부유한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부유한 삶 속에서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삶은 무엇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막연한 내안의 질문은 계속되어가고 삶 속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기엔 부족함을 느끼며 도움을 얻고자 찾은 책이 바로 [조화로운 부]였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크릿]의 공동 저자이자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아서 레이의 책이다.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외국계 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현재 경제 언론사에서 일하며 번역에이전시 엔틔스코리아의 홍석윤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라이온북스에서 출판하였다.

이 책은 다소 무게감이 느껴지는 두꺼운 책으로 선뜻 읽기에 도전하기가 쉽지않았다. 읽기 시작하면 이 책이 전달하는 매력에 그 두께감과 무게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않았지만 이 책을 정독하려면 시간의 투자는 확실히 필요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시간의 투자가 아깝지않은 내 인생의 책이 될 것 같다.
두고두고 볼만한 지혜가 담겨있다.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각각의 파트마다 재정적 측면, 관계적 측면, 정신적 측면, 육체적 측면, 그리고 영적 측면이라는 다섯 개의 기둥을 하나씩 다루고 있다.
각각의 파트는 또 사실, 이론, 일화, 연습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습 부분은 읽기만 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꼭 실행으로 행하여야 한다. 즉, 집중과 본격적인 행동없이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실행해야할까? 이 책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스스로 대답해가며 차근차근 실행해야할 것을 인지 시켜준다. 그리고, 나에게 지금 어떠한 부분을 어떻게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아가야할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오랜 경험에 의해 많은 이들에게 조화로운 부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한 정보를 가르쳐왔고 그 정보를 배운 이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보아왔기에 더욱 더 그 가르침은 강렬함으로 다가온다.
세심하고 꼼꼼한 저자의 지도는 이 책을 읽는 누구에게나 현재의 나에게 도전을 전하고 미래를 약속하는 기쁨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시크릿을 이제 행동으로 옮겨 나의 것으로 만들게 도와주는 책...... 시크릿의 자습서같은 책이라 전해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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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
조 맥키 지음, 최은아 옮김 / 일므디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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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른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

어른인 나도 스스로 마인드 트레이닝을 하기까지는 쉽지 않았고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지금도 진행형으로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멈추어 자라지 않는 나를 느끼기도 하고 심지어 퇴행하는 나를 보기도 한다. 진정한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결코 자연스럽게 성숙해지는 내 육체처럼 세월이 지남에 따라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이책은 이제 대학생활로 어른초년생이 된 큰아이를 위한 선물이었다. 언제나 그렇듯 엄마인 내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권하기 위해 읽게 되었고 첫장의 시작하는 글이 마음에 쏙 들어서 선택하게된 책이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기 계발 분야의 책을 많이 내고 5개국어에 유창하여 세계각국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는 조맥키의 책이다. 상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자가 저자의 생각을 온전히 흡수하도록 돕는 일에 사명감을 느끼는 최은아 번역가가 옮겼다.

저자는 원래 짜증이 많은 아이에서 규칙적으로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고 요가를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성격이 변화되어 밝고 적극적인 자아를 찾게 되었다니 저자의 글에서 더욱 설득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다.

진정한 어른이 되기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이 책에는 그 모든 해답이 담겨있다. 타인의 시선을 어디까지 의식하고 어떻게 이성적으로 나아가야할 것인지, sns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어떤 일을 직업으로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 연습으로 어떻게 만들어 가야할지,오늘의 나를 바라보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내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자기훈련을 해야할지...... 그 모든 해답이 이 작은 책 한권에 담겨있었다.

작은 제목 하나마다 가장 마지막장에 어른초년생이 기억해 두면 좋을 포인트를 박스 안에 문장으로 정리해 주었는데 이 부분은 꼭 책을 읽고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책한권을 읽기에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 글을 모두 읽지 않아도 되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은 그렇지않다. 글을 꼭 읽어보고 포인트를 읽는 것이 좋겠다.

겉표지가 이쁘고 한손에 쏘옥 안기는 작고 가벼운 책으로 어른 초년생 뿐만이 아닌 아직 겉모습은 어른으로 나이만 먹은 모두에게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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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 듣기의 기술이 바꾸는 모든 것에 대하여
케이트 머피 지음, 김성환.최설민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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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좋은 관계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어릴적 나는 말수가 매우 적은 아이로 대답을 빼고는 하루종일 조용하게 있을 때가 많았다. 그 이유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잘 듣다보면 말을 하지않아도 누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알 수 있었고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내가 변화 되기 시작한건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면서였다.
자연스럽게 말을 꼼꼼하고도 차분히 전달해야했고 때로는 수다스럽게 아이들을 웃기기도 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아이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핑계일진 몰라도 그렇게 오랜 직업을 갖다보니 지금의 나는 말수가 많아졌다. 나에게 있었던 여전의 듣기 자세는 바쁘다는 핑계와 함께 성장하지 못하고 갇혀버린 채 멈춰버린 듯 느껴졌다.

다시 내안에 성숙하지 못한 경청을 키우고 싶어졌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실패의 해결책을 [듣기 행위]에서 찾고 인간의 상호작용과 행동방식에 숨겨진 과학을 다양한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해 주는 책으로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휴스턴 대학교에서 산업조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케이트 머피의 책이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김성환 번역가와 유튜브 심리학 분야1위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운영 중인 최설민 유튜버가 공동으로 옮겼다.
도서출판 21세기 북스에서 출판하였다.

듣는 능력을 잃어버린 시대라는 프롤로그를 보면서 주변을 살펴보게 되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린다는 것이 느껴지는 상황과 상대의 말을 건성으로 듣거나 선택해서 듣는 행동이 익숙한 사회에서 우리는 어쩌면 선택적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껴본다. 저자는 이러한 행동이 세상에 대한 이해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총17장에 걸쳐서 저자는 우리에게 듣기가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표정이 말보다 더 정확하다는 것과 말과 생각을 전달하는 법, 직장에서의 듣기와 듣기를 위한 환경 만들기, 침묵을 견디는 능력 등......우리에게 꼭 필요한 듣기에 대한 지혜를 설득적으로 전달해 주고 있다.

현재의 나는 그냥 단순한 수다에 내 의견을 알려주기 위함이 아닌 넉두리를 할 때도 많았다. 그렇기에 내 이야기를 듣고 상대가 무언가 조언해 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그냥 내 의견을 쏟아내고 내 안을 비워내고 싶은 삶을 살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내안에 자라지 못한 듣기 능력을 키우고 오래전의 나로 돌아가서 내주변에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다시 평안함을 전하고 싶어졌다.

진정으로 들을 준비를 하며 이제 상대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 변화 됨을 느껴본다.

이 책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꼭 필요한 듣기를 잘 알려주며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의 대화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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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2 : 용의 언덕 상편 -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2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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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쿠키런 킹덤 용의 언덕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쿠키런 킹덤은 게임이 아님에도 컬러풀하고 흥미진진함을 느끼며 책으로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용감한 쿠키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달고나 마을 친구들과 호밀맛 쿠키, 커스터드3세맛 쿠키, 뱀파이어맛 쿠키, 뾰족 송곳니맛 쿠키, 그리고, 감초맛 쿠키와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이 나온다. 총 5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으로 용감한 쿠키는 이번에도 역시 매력이 뿜뿜~^^♡♡

이 책은 어린이들이 만화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며 글을 쓰는 김강현 작가의 책이다.
그림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멋진 그림을 그리는 김기수 만화가가 그렸다.
도서출판 서울문화사에서 출판하였다.

우리의 용감한 쿠키는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이 휘두르는 망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마법사의 사탕을 먹고 크아아아~~ 괴물처럼 빛나는 눈에 엄청난 능력이 생긴 듯 힘이 느껴져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을 공격한다. 그러나, 그건 느낌 뿐이 있는지 용감한 쿠키는 공격에 실패하고 친구들이 위험에 빠진다.
친구들과 용감한 쿠키는 다시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으로 부터 공격을 당하고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바로 그 때 용감한 쿠키가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아무런 효과가 없는 줄 알았던 마법사의 사탕은 용감한 쿠키를 거인으로 만드는 놀라운 힘이 있었다.
아슬아슬한 순간의 그림도 좋고 그순간 용감한 쿠키가 머리부터 커지는 코믹은 정말이지 코믹북으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만점이었다.
그 순간 커진 용감한 쿠키에게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은 개미만큼이나 작게 표현된다. 그리고, 용감한 쿠키는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에게 나무를 잡으라고 하고 서는~~ 휘잌~ 마을에서 멀리 날려버린다.
그런데, 거인이 된 용감한 쿠키는 점점 더 커지고 언제나 작아지게 되는 걸까?

ㅋㅋㅋ 이건 정말이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많다.
작아지는 방법도 방귀~^^
중요한 순간 방귀를 시원하게 뀌고 작아진 용감한 쿠키 ......

용감한 쿠키는 다시 작아지고 못 올라갈 것 같은 절벽을 올라갔다. 역시 멈출 줄 모르는 도전의 멋진 용감한 쿠키^^♡
아 근데...... 그 절벽에서 도둑단을 만나다니 ......
이야기는 이렇게 반전에 반전의 연속으로 진행되어가고......

책을 잡는 순간부터 다읽는 순간까지 20분이나 될까? 집중해서 읽을 수 밖에 없는 매력의 용감한 쿠키 이야기는 그 짧은 동안 즐거움을 듬뿍주었다. 그리고, 용감한 쿠키의 표정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 천천히 다시 한장한장 꼼꼼하게 읽어주는 재미......
어른인 나도 즐거운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이었다.
아~~ 다음 책은 언제 나올까??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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