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걸보고 깜짝 놀랐다.
내 이 몇개가 썩었다. 개수는 말해줄수 없어어어어어어!
자리는 아래 양쪽 어금니와 위의 왼쪽어금니와 아래 송곳니 이다.
그래서 치과에 갔는데 어제와 수요일에 오라고 하셨다.
어제 갔는데 이를 갈고 약을 발랐다.
의사선생님이 마취를 않해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갈데 조금 시렸다.
그리고 하고 난 후 느낌이 뭔가 달랐다.
근데 중요한건 나를 맡아준 간호사가 왠지 4학년때 선생님과 비슷했다.
그리고 더욱 놀란거는.....가격이................무려..........................59만원................이다.....................!
그래서 엄마가 "너 이 59만원 짜리다!" 라고 겁을 준다. 나는 엄나의 속샘을 안다.
"엄마, 엄마가 불리할때 이용하려고! 난알아~"
이랬더니 엄마가 "아~ 그런 방법이 있구나~!" 라고 무시했다.
그래서 나는 말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