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토리버스 STEP4-1 ㅣ Ours
스토리버스 편집부 지음, 김연주 그림 / 스토리버스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따뜻한 봄을 기다립니다.
겨우내 춥고 딱딱했던 흙 속에서 새싹을 보았을 때,
뭔가 생명이 움트고 있다는 생각 해 보셨나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스토리버스의 제목은
'화분에서 새싹 기다리기'입니다.
아이들은 화분에 씨앗심기를 통해
하나씩 싹을 틔우는 것을 보면서
성취감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관찰력은 위대합니다.
풀꽃 하나, 새싹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새싹에게 말을 걸고, 이야기를 합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어른들의 시각과 아이들의 시각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화창한 봄날
아이와 함께 화분에 씨앗을 심어보세요.
그리고 새싹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물을 주며, 잘 자라라고 사랑을 전해보세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새싹을 신기해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다립니다.
따스한 봄이 되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으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