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쩌다가 지금 이 길을 걷게 되었나?"라는 질문을 들여다봅니다. 지금까지 나의 내면에 있는 패턴은 무엇인지,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행복한지, 고통스러울지는 우리 내면의 '인생 소프트웨어'의 차이에서 결정되니까요. 보통 우리의 삶의 패턴은 비슷합니다. 비관적, 내적 소모, 고통, 바쁜 척, 비난, 피해자, 공포, 걱정 모드 등입니다. 마치 수레바퀴처럼 이 패턴들이 자연스럽게 나를 찾아옵니다.
비슷한 일들이 자꾸 반복되는 것이지요 어릴 때의 걱정들이 어른이 된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진 않은가요. 그 중에 어떤 패턴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패턴을 골라야 하는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 책은 삶의 반복되는 부정적인 패턴이 가득한 사람들에게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두려움과 불안을 떨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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